[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25) 소위가 대한민국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이하 5전단)에 통역장교로 배치되며, 삼성 창업가 일가 최초의 장교 복무 역사를 새롭게 썼다. 해군은 1월 11일 "이 소위가 함대사령부 직할 핵심 엘리트 부대인 5전단 정보작전참모실에서 외국군과의 합동훈련 통역 및 정보 문서 번역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부대는 기뢰전과 상륙작전을 전문으로 하며, 미군 등 동맹국과의 연합작전에서 전략적 역할을 맡아, 연간 20회 이상의 국제 합동훈련을 치른다. 엄격한 11주 훈련과 임관식 하이라이트 이지호 소위는 2025년 9월 말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으로 창원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해 약 11주간의 기본군사교육을 이수한 후 11월 28일 또는 12월 1일 임관식을 통해 소위 계급을 받았다. 훈련 기간 동안 그는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기수대표(기수대표 후보생)를 맡아 임관식에서 동기 대표로 선정됐으며, 체중이 10kg 이상 감량되는 등 혹독한 훈련 성과를 보였다. 임관식에는 이재용 회장, 어머니 임세령 다사랑그룹 총괄사장, 조모 홍라희 삼성 복합문화공간 누리꿈스퀘어 이사장 등 가족이 참석해 계급장 수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 해군 소위(25)가 다음 달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다국적 연합훈련 '코브라 골드 2026'에 통역 장교로 파견된다.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2000년 미국 뉴욕 출생으로 한미 복수국적을 보유했던 이 소위는 장교 복무 자격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2025년 9월 15일 해군 제139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했다. 코브라 골드 2026, 30개국 8000여명 '헤비 이어' 대규모 훈련 코브라 골드 2026은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태국 전역에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USINDOPACOM)와 태국 왕립군이 공동 주최하는 45회 연례 훈련으로, 올해는 격년 '헤비 이어(Heavy Year)'에 해당해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투입된다. 총 30개국에서 8,000명 이상의 군인들이 참가하며, 핵심 7개국(태국·미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일본·한국·말레이시아)이 주축을 이루고, 중국·인도·호주 등이 추가 훈련에 참여한다. 한국 해군·해병대는 약 300명을 파견하며, 이 소위는 한국군 지휘부와 미국 등 다국적군 간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통역 임무를 맡는다. 훈련 내용은 지휘통제 훈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K 라면의 대표주자 농심이 2026년에도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한다. 농심은 5일 오전,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2026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올해 경영지침 ‘Global Agility & Growth’를 발표하고 글로벌 사업과 성과를 강조했다. 2026년 농심 경영지침인 ‘Global Agility & Growth’는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유연한 실행(Agility)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 차원 높은 성과와 지속 가능한 성장(Growth)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조용철 대표는 특히 글로벌 시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지난해 농심은 창립 60 주년을 맞아 수립한 ‘Vision 2030’ 달성을 위해 글로벌 관점에서 변화와 도전을 지속해 왔다”라며, “올해는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격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하반기 예정된 녹산 수출전용공장 완공을 발판 삼아 수출 활성화에도 빈틈없는 노력을 다하자고 말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국제우주정거장(ISS)이 25년 운영 역사상 처음으로 의료 후송을 단행한다. NASA와 스페이스X는 1월 14일 오후 5시(미국 동부 표준시, ET) Crew-11 미션의 크루 드래곤 '인데버'호 도킹 해제를 목표로 하며, 1월 15일 새벽 3시 40분경 캘리포니아 해안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는 2025년 8월 1일 발사된 지 약 5.5개월 만의 조기 귀환으로, 원래 2월 말까지 6개월 임무를 완수할 계획이었다. 무중력 '예상치 못한' 건강 악화…진단 장비 한계 노출 1월 7일 Crew-11의 4명 우주비행사(NASA의 제나 카드먼(Zena Cardman) 사령관과 마이크 핀크(Mike Fincke), JAXA의 유이 기미야(Kimiya Yui), 로스코스모스의 올레그 플라토노프(Oleg Platonov)) 중 한 명이 "의료 상황(medical situation)"을 겪었다. NASA 수석 의료 책임자 제임스 폴크(James Polk) 박사는 "작업 중 부상이나 운영 문제는 아니며, 무중력 환경에서 발생한 진단 어려운 의료 문제"라고 설명했다. NASA 국장 재러드 아이작먼(Jared Isaacman)은 "ISS에는 적절한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목성의 위성 유로파는 지하 100km 깊이의 광활한 염수 해양으로 외계 생명체 가능성의 최전선에 서 있지만, 최근 NASA 주노(Juno) 탐사선의 얼음 껍질 두께 29km(18마일) 직접 측정 결과가 생명 유입 경로를 가로막는 장벽으로 떠올랐다. phys.org, jpl.nasa, astrobiology, science, miragenews, modemworld, starlust, spacedaily에 따르면, 2022년 9월 29일 주노의 360km 고도 근접 비행에서 마이크로파 방사계(MWR)가 관측한 데이터로, Nature Astronomy 12월호에 발표된 이 수치는 기존 얇은 껍질(0.8km 미만) vs 두꺼운 껍질(수십 km) 논쟁을 종식지었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스티브 레빈 프로젝트 과학자는 "이 29km는 순수 얼음의 차갑고 단단한 외부층 두께로, 내부 대류층이 더해지면 총 두께는 증가하고 염분 포함 시 약 4.8km(3마일)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외 매체는 이 발견을 '생명 탐사 악재'로 보도하며, 유로파 껍질을 15~25km로 추정하며 지질 활동 부재 가능성을 강조했다. Phys.org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팀이 신체의 염증을 자연적으로 차단하는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심장병·당뇨병 등 만성 염증 질환 치료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Nature Communications에 2026년 1월 15일 발표된 이 연구는 에폭시-옥실리핀(epoxy-oxylipins)이라는 지방 유래 미량 분자가 중간 단핵구(intermediate monocytes)의 과증식을 억제해 면역 과잉 반응을 제어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ucl.ac.uk, nature.com, genengnews, pnas.org, discovery.ucl.ac, sciencedirect.com에 따르면, 48명 건강 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연구팀은 팔뚝에 자외선 처치 대장균(UV-killed E. coli)을 주입해 급성 염증을 유발했다. 이 모델은 통증·발적·열감·부종 등 감염 유사 반응을 72시간 내 유도하며, 국소 블리스터 추출액과 혈액 샘플로 지질체 분석 및 유세포 분석을 실시했다. sEH(가용성 에폭사이드 가수분해효소) 억제제 GSK2256294를 예방군(염증 2시간 전 투여, n=12)과 치료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하이트진로는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1721억원으로 전년(2081억원) 대비 17.3% 급감했으나, 국내 시장 침체 속 매출 감소폭을 3.9%(2조4986억원)로 제한하며 상대적 선방을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408억원으로 57.3% 반토막 났다. 국내 시장 구조적 위기 국내 주류 소비가 장기 침체에 빠지며 하이트진로 실적을 압박했다. 국세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희석식 소주 출고량은 81만5712kl로 전년 대비 3.4% 줄었고, 맥주 출하량도 163만7210kl로 3% 감소했다. 이는 MZ세대 중심의 건강 지향 소비 패턴 확산과 회식 문화 쇠퇴 영향으로, 전체 주류 출고량도 2024년 315만kl 수준으로 2.5% 위축됐다. 경쟁사 롯데칠성음료도 2025년 상반기 주류 부문 매출이 1조99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줄었고, 영업이익은 874억원으로 9.9% 감소하는 등 업계 공통 위기를 드러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 주류시장 규모 축소에도 매출 하락을 최소화했다"고 평가했다. 해외 진출 가속화 전략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비전 2030'을 통해 2030년 해외 소주 매출 5000억원,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와의 협력을 통해 '브레이브1 데이터룸(Brave1 Dataroom)'을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digitalstate.gov, defensenews, resiliencemedia, aicerts, gwaramedia, dronexl에 따르면, 이 보안 플랫폼은 러시아의 샤헤드(Shahed)형 드론 탐지·요격을 위한 AI 모델 훈련을 목적으로 하며, 이미 큐레이션된 수만건의 시각 및 열화상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우크라이나 방위 기업들이 자율 시스템을 개발·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장 데이터로 무장한 AI 혁명 플랫폼에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4년간 전장에서 수집한 실제 센서 데이터와 영상 자료가 포함돼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샤헤드형 드론의 다양한 변형을 포괄할 예정이다. 미하일로 페도로프 국방장관은 "인공지능은 현대 전장의 결정적 요소"라며 "팔란티어와의 파트너십으로 전투 검증된 데이터 기반의 AI 솔루션을 구축할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팔란티어의 루이스 모슬리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