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국내 최대 안경체인 브랜드 다비치안경체인(대표이사 김봉건)과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헬스케어 혁신 가속화와 전방위적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각 사가 서로의 분야에서 보유한 전문 기술력을 결합해 확장된 헬스케어 경험과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혜택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전국 주요 매장을 적극 활용해 헬스케어 경험 제공과 맞춤형 건강 솔루션 구현을 검토할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오프라인 웰니스 거점 및 고객 경험 공간 구축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 협력 ▲차세대 헬스케어 서비스 및 솔루션 공동 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및 미래 성장 동력 공동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세라젬의 독보적인 헬스케어 기술을 고객의 일상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웰니스 모델을 구현하며 기술, 데이터,
인도행 비행기 표를 취소하고 내가 서 있게 된 곳은 갠지스강이 아닌, 사내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변화관리 TFT 조직이었다. 이곳은 정식 부서가 아니었다. 본업은 따로 있고, 선발된 인원들이 별도 시간을 할애하여 회사의 문화를 바꾸는 일을 '더' 해야 하는, 일종의 '체인지 에이전트(Change Agent)' 팀이었다.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진심으로 해?"라는 주변의 만류에도 내가 열심히 한 건, 일종의 오기이자 호기심이었다. '좋은 마케팅은 고객의 지갑을 여는데, 좋은 프로그램은 직원들의 마음을 열 수 있지 않을까?' 그 시절 나와 내 동료들은 자신만만했던 것 같다. 마케팅에서 배운 '브랜딩' 기법을 조직문화에 적용했다. 직원을 '내부 고객'으로 정의하고, 딱딱한 지시 대신 세련된 캠페인과 감각적인 이벤트를 기획했다.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행사는 화려했고, 직원들은 즐거워 보였다. 하지만, 그 '즐거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화려한 이벤트가 끝나면, 직원들은 다시 냉소적인 표정으로 모니터 앞에 앉았다. "행사 때만 좋았지. 근데 변한 게 뭐야?"라는 후일담이 들려왔다. 그때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다. "사람은 '제품'이 아니다. 예쁜 포장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이란-미국·이스라엘 전쟁 발발(2026년 2월 28일) 이후 국산 방공무기 천궁-II의 UAE 실전 요격 성공률 90% 이상이 입증되면서 한화그룹 시가총액이 폭발적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3월 6일 기준 한화그룹 12개 상장사 시총 합산 180조6740억원으로 LG그룹(175조290억원)을 제치고 사상 첫 4위에 올랐다. 한화그룹은 삼성그룹,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4위를 기록, 기존 4위였던 LG그룹(175조290억원)은 5위로 밀려났다. 한화그룹은 2024년 말 시총 8위에서 방산·조선업 호황에 힘입어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려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총은 2월 말 61조원대에서 3월 6일 76조원으로 25% 급등했으며, 한화시스템은 21조원에서 30조원으로 43% 증가했다. 천궁-II는 LIG넥스원 주도 개발에 한화시스템(다기능 레이더)·한화에어로스페이스(발사대)가 핵심 부품 공급하며 1.5조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천궁-II 실전 '96% 명중', 패트리엇 1/3 가격 파괴력 이란의 UAE 보복 탄도미사일 130발 중 패트리엇·애로우와 복합 요격률 90% 이상을 달성한 천궁-II는 개별 포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연구자들은 태양의 내부가 태양 활동 극소기에서 다음 극소기로 갈 때마다 미묘하게 변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는 태양 폭풍과 그것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예보를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발견이라고 밝혔다. 버밍엄 대학교와 예일 대학교의 연구팀은 전 세계에 배치된 6개의 망원경 체인인 버밍엄 태양 진동 네트워크(BiSON)로부터 수집한 40년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해 태양 활동 극소기로 알려진 낮은 자기 활동 기간 동안 태양 내부의 상태를 연속된 네 차례에 걸쳐 비교했다.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에 발표된 연구 결과는 과학자들이 태양지진학(태양 내부에 갇힌 음파를 연구하는 학문)을 사용하여 연속된 네 차례의 극소기를 나란히 비교한 최초의 사례이다. earth.com, phys.org, birmingham.ac.uk에 따르면, 연구팀은 태양 표면의 미세한 진동을 추적했는데, 이는 훨씬 아래 깊은 곳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그들은 음속의 변화와 태양 내부 깊은 곳에서 헬륨 원자가 한 번에 두 개의 전자를 잃을 때 생성되는 특징적인 음향 "글리치"를 측정했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중동의 바위 사막에서 발견되는 가시털을 가진 작은 설치류가 일부 생물이 다른 생물보다 더 우아하게 노화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단서를 제공했다. medicine.yale.edu, science.org, biorxiv, sciencedirect에 따르면, 예일대 의과대학과 텔아비브 대학교 연구진은 야생에서 평균 쥐보다 최소 4배 더 오래 사는 야생 종인 황금가시쥐(Acomys russatus)를 건강한 노화의 생물학을 연구하는 새로운 모델로 확인했다. 2월 25일 Science Advances 저널에 발표된 이들의 연구 결과는 이 종이 노화의 많은 특징에 저항하며, 특정 단백질인 클러스테린을 인간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잠재적 치료 표적으로 지목한다. 황금가시쥐의 놀라운 장수 비결은 노화된 대식세포에서 2.5년령 실험쥐(Mus musculus) 대비 클러스터린(Clu) 유전자 발현이 현저히 높아진 데 있다. 이 단백질은 잘못 접힌 단백질 제거와 염증 억제 역할을 하며, 4.5년령 황금가시쥐의 지방조직에서 세포 유형 전반에 걸쳐 노화에 따라 발현이 증가한 반면, 실험쥐에서는 관찰되지 않았다. 18개월령 노화 실험쥐에 재조합 클러스터린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2월 9일 대전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창업지원공간 W-브릿지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 의욕 고취와 지속 가능한 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상으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대표 우수사례에 시상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AA)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역량이 물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ESG 경영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공공 조달과 금융·투자, 공급망 관리 등에서 기업 전반에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 이번 수상은 협력 중소기업의 부담은 줄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한국수자원공사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2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 ESG 진단 및 지표 설정 ▲ 기업 맞춤형 교육·컨설팅 ▲ 현장 개선 지원 등 물분야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웍스피어(대표이사 윤현준)가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이 ‘2026 잡플래닛 어워즈’를 열고 상위 0.01%의 일하기 좋은 회사 31곳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잡플래닛은 매년 일하기 좋은 회사를 발표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단순 순위 발표를 넘어 미식 평가지 ‘미슐랭 가이드’와 같이 구직자가 참고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지표 제공을 목적으로 ‘잡플래닛 어워즈’를 새롭게 도입했다. 올해 어워즈에는 2025년 1년간 축적된 부문별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47만 개 기업 중 상위 0.01%에 해당하는 31개사를 선정했다. 시상 부문은 기존 단일 부문에서 구직자의 핵심 판단 기준에 맞춰 ▲급여·복지 ▲워라밸 ▲커리어 성장 ▲채용 경험 등 카테고리를 4개로 확대해 정보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부문별 선정 기업은 다음과 같다. 급여·복지 부문에 ▲SK텔레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네이버클라우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위버스컴퍼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한국허벌라이프 ▲현대모비스, 워라밸 부문에 ▲AXA손해보험 ▲SAP코리아 ▲구글코리아 ▲네오제네시스 ▲다인정공 ▲대한송유관공사 ▲뷰웍스 ▲자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 ‘킹커피’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해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68개국 1만여 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총 129명의 국제 디자인·지속가능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울우유는 이번 어워드에서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 ‘킹커피’로 패키징 디자인(Packaging Design)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4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 단행한 리브랜딩 프로젝트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킹커피’는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완벽한 밸런스의 품격 있는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커피·티 블랜딩 브랜드로, 킹 커피믹스, 킹 말차 에스프레소, 킹 말차 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 89년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은 CES 2026에서 공개한 ‘AI 웰니스 홈(Alive Intelligence Wellness Home)’ 전시관이 국제 전시·경험 디자인 평가기관인 디 익스피리엔셜 디자인 어쏘리티(The Experiential Design Authority)가 주관하는 ‘보스 어워즈(Best of Show Stand Awards)’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스 어워즈’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 참가 부스를 대상으로 전시 콘셉트의 독창성, 관람객 몰입도를 높이는 공간 구성, 제품 시연과 디스플레이의 전달력, 전반적인 디자인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되는 글로벌 전시 디자인 어워드다. 올해 CES에는 약 4,1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첨단 모빌리티·로보틱스·가전·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 전시 가운데 상위 30개 전시관이 본상에 선정됐다. 특히 세라젬은 국내 헬스케어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홈 헬스케어 비전과 의료기기 기반 기술력, 공간 경험 설계 역량 등 브랜드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했다. 세라젬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