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런던이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을 제치고 세계 최대 핀테크 왕좌를 탈환했다. 헤지펀드 핀치 캐피털(Finch Capital)이 2026년 3월 발표한 '유럽 핀테크 현황(State of European Fintech)' 보고서에서 런던이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을 앞지르며 세계 최대 핀테크 허브 1위에 올랐다. bloomberg, reuters, financialit, brecorder, globalbankingandfinance, finchcapital에 따르면, 이는 펀딩 가치 기준으로 유럽 핀테크 자금이 미국과 동등 수준(각각 약 400억 유로)에 도달한 결과다. 영국은 2025년 유럽 핀테크 펀딩의 56~70%를 독식하며 지배력을 과시했다. 반면 미국 상위 허브 투자는 13% 감소하며, 유럽의 급부상은 미국 투자자들의 대규모 자본 유입으로 가속화됐다. 글로벌 TOP3 재편: 런던 1위, SF·NY 추격 핀치 캐피털 분석에 따르면, 런던의 핀테크 허브 규모가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와 뉴욕시를 초월했다. 2025년 H1 기준 영국 내 거래 79%가 런던에 집중됐으며, 유럽 전체 핀테크 투자 36억 유로 중 56%를 영국이 차지했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과 손잡고 지난 6일 진행한 ‘공식 감튀모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모임은 맥도날드 신사역점에서 진행됐으며, 당근 앱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의 ‘감튀단’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매장에서 갓 튀긴 따뜻한 후렌치 후라이와 탄산음료가 제공됐으며, 특별 제작된 티셔츠와 명예 감튀단 인증서 등 한정판 굿즈가 증정돼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모임에 참가한 박현선 씨는 “감자튀김을 워낙 좋아해 참여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프로그램이 알차고 흥미로워 처음 본 참가자들과도 금세 친해졌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한 감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5일까지 당근 앱을 통해 진행되며, 선정된 고객에게 올해 말까지 후렌치 후라이를 하루에 한 번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무제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근 앱에 접속해 ‘우리 동네 감튀모임 가입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0명에게는 ‘무한 감튀 쿠폰’이 제공되며, 추가로 선정된 1만 명에게는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아모레퍼시픽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월 선론칭한 세포라 유럽 온라인몰에 이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17개국 내 약 680개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이번 론칭에서 에스트라는 세포라가 전개하는 대형 캠페인 ‘Skincare Trend Story’와 연계해 한국의 스킨케어 루틴과 기술력을 조명하는 대표 히어로 브랜드로 나선다. 에스트라는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365 라인을 중심으로 누적 판매 1천만 개를 돌파한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비롯해 세럼과 하이드로 수딩 크림 등 민감 피부를 위한 핵심 제품들을 소개한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2025년 2월 에스트라의 미국 시장 론칭 이후, 미국 세포라에서 TOP5 모이스처라이저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유럽 17개국 세포라 론칭은 세포라의 핵심 트렌드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에스트라가 지닌 40여 년의 피부 과학 연구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유럽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메타 플랫폼스가 뉴스코퍼레이션과 연간 최대 5000만 달러(약 733억원) 규모의 다년간 인공지능 콘텐츠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뉴스 코퍼레이션 소유의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최소 3년간 지속되는 이번 계약으로 메타는 뉴스 코퍼레이션의 미국 및 영국 출판물 콘텐츠를 AI 제품 및 모델 학습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 계약을 통해 메타는 뉴스 코퍼레이션 산하의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포스트, 타임스앤선데이 타임스오브런던을 포함한 매체들의 최신 보도 및 기사 아카이브를 자사의 AI 챗봇과 기타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3월 3일(현지시간) 발표 이후 장외 거래에서 뉴스 코퍼레이션 주가는 소폭 상승한 반면, 메타 주가는 약간 하락했다. 이번 계약은 수년간 뉴스 퍼블리셔들에 대한 지불을 회피해 온 메타의 주목할 만한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2022년, 메타는 페이스북 뉴스 탭에 게재되는 콘텐츠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즈를 포함한 매체들에게 지급하던 비용을 중단하기 시작했다. 메타는 이후 2024년에 미국과 호주에서 뉴스 탭을 완전히 폐쇄했다. 그러나 생성형 AI의 부상으로 상황이 달라졌다. 메타는 이제 페이스북, 인스타그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이원택)가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3’를 이어가며 ESG 경영 외연을 넓히고 있다. 롯데GRS는 지난 25년부터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귀농과 지역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멘토링 및 판로 지원 등을 제공해왔다. 청년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롯데리아 ‘못난이 치즈 감자’와 ‘김치불고기버거’ 출시에 이어 프리미엄 딸기 품종 ‘비타베리’를 활용한 엔제리너스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논산 지역 청년농부에게 비타베리 모종을 지원하고, 총 5톤 규모의 비타베리 딸기를 수매했다. 또 농업에 필요한 비료, 영양제 등의 농업용품을 전달했다. 비타베리는 16 Brix의 높은 당도와 풍부한 식감을 자랑하지만, 인지도가 낮아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필요한 품종이다. 이에 엔제리너스 딸기 신제품에 비타베리를 활용하여 품질과 풍미의 차별화를 이끌었으며, 청년농부에게 보다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수매한 비타베리는 엔제리너스 신메뉴 ▲비타베리 생딸기 주스 ▲비타베리 생딸기 요거파르페볼 ▲비타베리 생딸기 히비스커스티 ▲비타베리 생딸기 컵의 주 원료로 쓰일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논산
“이번주 연습해올 신곡이다. AI가 고생해줌.“ 최근 일주일동안 SUNO(AI 음악 생성도구) 및 여러 AI툴로 만든 100곡 중 하나라며 무심한듯 드러머 형님이 메시지를 보냈다. 그런데 들어보니 노래가 기가 차다. 풀세션 밴드 스코어에 심지어 보컬의 목소리 톤마저 매력적이다. 아차. 밴드에서 노래를 맡고 있는 필자는 걱정부터 앞서기 시작한다. ‘과연 내가 이 녀석 보다 잘 부를 수 있을까?’ [자아실현과 경제적 보상] 업이 아닌 취미로 음악을 해온 직장인에게 AI 이상의 실력은 사치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필자가 잘 따라 부른다 한들, 청자에게 AI 원곡 버전 이상의 감동을 주기는 어렵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AI로 대체되는 인간의 망연자실한 순간 인가? 하지만 참 다행이다. 돈을 벌 목적이 없는 취미의 음악가는 청자의 감동을 무시한 채 자아실현의 욕망을 실현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직장인은 그렇지 아니하다. 직장인에게 경제적 보상은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물론 기업이 직장인들에게 자아실현의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해 성장한 기업이 그들에게 경제적 보상을 나누는 것이 지극히 이상적인 그림이겠지만, AI라고 하는 저비용 고성과자의 등장은 이러한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테슬라의 차세대 로드스터(로드스터 2) 공개가 다시 한 번 미뤄졌다. 일론 머스크는 2026년 4월 1일로 예고했던 생산형 모델 공개를 “아마도 4월 말”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11월 프로토타입을 공개한 지 거의 1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끝에 맞닥뜨린 또 한 번의 일정 재조정으로, 해외 자동차·테크 매체들은 이를 “테슬라 이래 가장 오래 끌고 있는 미완성 약속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다. teslarati, techbuzz, TopElectricSUV.com, theautopian, mashable에 따르면, 원래 2020년으로 예고됐던 초기 인도 계획과 비교하면, 첫 고객 인도 시점은 사실상 8~10년 정도 늦어진 셈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로드스터 2의 인도 시점은 이미 “공개 후 12~18개월 생산 시작”이라는 틀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4월 말 공개를 전제로 할 경우, 첫 생산·인도는 2027년 중반부터 2028년 말까지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로드스터 생산 준비가 거의 완료됐다고 밝혔고, 미 텍사스의 Giga Texas 공장에서 2027년 중반 이후 생산 개시를 목표로 작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이란 미나브 샤자레 타이에베 여자초등학교 공습 참사로 최소 168~175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란 테헤란 타임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정면 비난하며 1면에 희생 어린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 학교는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 합동 공습 첫날 초토화됐으며, 사망자 대다수는 7~12세 여학생으로 확인됐다. BBC, nytimes에 따르면, 3월 8일(현지시간) 테헤란 타임스는 “내일 자 테헤란 타임스에서 진실을 확인하라”며 해당 신문 1면 지면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다. 지면에는 “트럼프, 이들의 눈을 똑바로 보라”라는 제목과 함께 2월 28일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 미나브에서 발생한 공습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진 어린이들의 얼굴 사진이 전면에 실려 있었다. 이란 당국과 적십자 발표에 따르면 초기 60명에서 사망자 수가 85명으로 늘었고, 최종 168~18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어린이 160~170명, 교사 및 직원 14명 이상이 포함되며, 부상자는 93~100명에 달한다. 위성사진 분석 결과 미나브 지역 11곳이 폭격됐으며, 학교 인근 혁명수비대(IRGC) 해군기지가 주요 표적이었다. 이란 메르 통신이 공개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정과제 AI 고속도로 구축 목표 달성을 위해 2026년 「AI 네트워크 합동 설명회」를 25일 오후 2시부터 진흥원 서울사무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진흥원과 국내 AI 네트워크 협의체로 구성된 AI 네트워크 얼라이언스(AINA)가 합동으로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AI 네트워크 관련 6개 주요 사업의 목표, 추진 내용, 공모 일정 및 향후 AINA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국내 유관 기업, 기관, 수요처와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 2026년 합동 설명회 소개를 시작으로 ▲고성능 AI(Hyper-AI)네트워크 기반 조성, ▲K-AI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 ▲오픈랜·AI-RAN 실증단지 조성, ▲버스 WI-FI 확대 구축, ▲KOREN 구축·운영, ▲5G-A 테스트베드 구축·운영 사업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NIA와 과기정통부는 지난 30여 년간 초고속정보통신망 기반 조성, 세계 최초 4G LTE-A 및 5G 상용화 등 대한민국이 글로벌 ICT 강국으로 도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