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아이코스 부스’를 운영하고, 환경재단과 협력한 ‘쓰담필터X모두모아’ 플로깅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필립모리스는 즐거움과 책임이 공존하는 축제 문화를 실천하며 페스티벌에 참가한 많은 성인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먼저, 지역에서 활동하는40여명의 쓰담필터 크루가 축제장 곳곳에서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부산이 깨끗해지면 바다도 깨끗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를 통해 부산 지역 최초의 플로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축제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수거 활동을 넘어, 시민과 함께 깨끗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가는 상징적 경험으로 의미를 남겼다. 현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올바른 쓰레기 폐기 문화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행사장 뒷정리에 참여하는 모습도 보였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아이코스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팝업 공간을 넘어, 다양한 체험 요소를 통해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데 기여했다. 관람객들은 자신의 방식대로 아이코스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도 ‘깨끗한 축제’를 함께 만든다는 공감대를 공유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과 사람, 그리고 책임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hilip Morris International Inc.)의 현지법인으로 1989년 4월 설립되었다. 서울 본사와 양산 공장, 그리고 전국의 영업 사무소에 약 1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방식의 혁신적인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IQOS)와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를 출시했다.
2022년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와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TEREA)를 선보인데 이어, 2025년 필립모리스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라인업 중 가장 최신이자 혁신적인 제품인 아이코스 일루마 i(IQOS ILUMA i) 시리즈를 출시하고, 테리아에 이은 전용 담배 제품인 센티아(SENTIA)를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필립모리스(주)는 말보로, 팔리아멘트, 버지니아 S.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