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목)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9.9℃
  • 맑음서울 7.3℃
  • 맑음대전 8.3℃
  • 맑음대구 10.2℃
  • 맑음울산 9.9℃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12.3℃
  • 맑음고창 8.3℃
  • 맑음제주 11.1℃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7.3℃
  • 맑음금산 7.9℃
  • 맑음강진군 9.3℃
  • 맑음경주시 10.0℃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AI 채용시장 '후끈'…잡코리아 ‘AI잡스’ 론칭 한달만에 지원자 18% '쑥'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인공지능(AI) 분야 채용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지난달 선보인 AI 분야 특화 채용 서비스 ‘AI잡스’가 오픈 한 달 만에 주요 지표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AI 산업의 채용시장 확대 흐름을 입증했다.

 

24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AI잡스 론칭 후 1개월간 자사 플랫폼 내 AI 직무 관련 채용공고 수는 10.1%, 지원자 수는 18.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원 건수도 12.3% 늘었으며, 신규 공고 등록 수는 4.3% 상승했다.

 

상반기 공채 시즌 이후 채용시장이 다소 주춤하는 시점임에도, AI 분야는 오히려 채용 지표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산업군에 걸쳐 AI 기술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인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잡코리아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국내 최초로 AI 직무만 모은 채용관 ‘AI잡스’를 지난달 정식 오픈했다. 일반 개발 직군과는 구분되는 AI 특화 직무 중심의 채용 정보만 선별 제공하며, 산업 특화 채용 플랫폼으로서 차별화에 나선 것이다.

 

서비스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픈AI’와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전용 채용관을 신규 개설했다. 특히 오픈AI는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국내 채용에 본격 나서고 있어, 관련 직무에 대한 구직자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김주혜 잡코리아 AI잡스 리드는 “AI 산업은 앞으로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잡코리아는 채용 플랫폼 본연의 역할에 집중하면서도, AI 기반 정교한 매칭 시스템과 콘텐츠 제공을 통해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I잡스는 잡코리아 모바일 앱과 PC 웹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하며, 채용공고 외에도 AI 산업 채용 트렌드와 관련 인사이트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첨단기술 산업 채용관 ‘하이테크’에 이은 산업 특화 플랫폼 시리즈로, 고도화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39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쿠팡發 한미 갈등, 투자전쟁 격화…헤지펀드 5총사 지분 6%대 압박, 토스 美 IPO 위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미국 헤지펀드 3곳이 쿠팡 투자자들의 한국 정부 대상 소송에 추가 합류하며 한미 경제 갈등이 외교·금융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에이브럼스 캐피털, 듀러블 캐피털 파트너스, 폭스헤이븐 자산운용이 기존 그리녹스와 알티미터에 가세해 총 5개사 연합전선이 형성됐으며, 이들의 쿠팡 지분율은 약 6.26%에 달한다. 투자자들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와 과징금(지난 3년간 총 1628억원)이 한미 FTA를 위반하며 수십억 달러 손실을 초래했다고 주장한다. 미국 정치권 개입 본격화…부통령·의회 압박 공세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미국 부통령은 최근 한국 정부 관계자 만남에서 쿠팡 규제 문제를 직접 지적하며 완화 요구를 했다. 미국 하원 사법위원회는 쿠팡에 대한 '차별적 표적' 조사에 착수, 임시 CEO 해롤드 로저스에게 청와대 등 통신 기록 제출을 명했다. 공화당 상원의원 다수도 규제 불확실성을 비판하며 한국 투자 환경 악화를 경고했다. 쿠팡 주가 폭락·시총 333억달러 추락 여파 쿠팡 주가는 올해 들어 21% 이상 하락하며 2026년 2월 10일 기준 시가총액 333억 달러(약 48조원)로 붕괴됐다. 이는 데이터 유출 사건 후 정부 합동 조사(1

‘K-헬스 셀렉스로 중국대륙 공략’…매일유업, 중국 최대 헬스케어 플랫폼 ‘징동헬스’ 진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의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가 중국 최대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인 ‘징동헬스(JD Health, 京东健康)’에 단독 브랜드관으로 공식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매일유업은 최근 뉴트리션 사업의 글로벌 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그 첫 단계로 징동헬스 글로벌 직구 판매에 나섰다. 통합된 역량을 바탕으로 ‘셀렉스’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셀렉스’는 지난 2018년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목표로 출범해 국내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해왔다. 앞으로는 이번 징동헬스 공식 입점을 통한 직구 판매로 중국 소비자들도 셀렉스만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징동헬스에 론칭한 주력 판매상품은 단백질에 특화된 셀렉스 제품 4종이다. 대표 제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용량 608g)’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해 근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며, 유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