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구름많음동두천 18.7℃
  • 구름많음강릉 17.4℃
  • 구름많음서울 19.2℃
  • 흐림대전 16.9℃
  • 흐림대구 17.9℃
  • 흐림울산 16.4℃
  • 흐림광주 17.7℃
  • 흐림부산 17.4℃
  • 흐림고창 16.4℃
  • 제주 15.7℃
  • 맑음강화 18.0℃
  • 흐림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6.8℃
  • 흐림강진군 16.9℃
  • 흐림경주시 17.2℃
  • 흐림거제 17.5℃
기상청 제공

경제·부동산

국내 유일 거버넌스형 식품문화축제 ‘NS 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 26일 개막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축제로 자리잡은 ‘NS 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이 개막을 이틀 앞두고 축제 참가자들을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전북 익산에서 매년 열리는 NS 푸드페스타는 민간기업과 지자체, 학술단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거버넌스형 식품축제로, 식품산업을 매개로 지역경제활성화와 국토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소프트 파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지역구성원과 함께 만드는 거버넌스형 식품문화축제

 

NS홈쇼핑과 전북 익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익산제4산업단지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식품문화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NS 푸드페스타는 농수축산업과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NS홈쇼핑이 2008년부터 개최해온 식품문화축제다. 매년 다양한 레시피 발굴을 통한 우리 먹거리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 경연으로 시작해 오늘날 식품 산업과 식문화를 아우르는 행사로 발전해 왔다.

 

특히 2022년부터는 국가식품산업단지와 함께 식품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는 전북 익산시로 장소를 옮겨 개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16년 만에 요리에서 식품으로 주제를 확장하여 20여 개로 프로그램을 다양화했으며 행사 기간도 이틀로 늘렸다.

 

NS 푸드페스타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축제다. 민간기업인 NS홈쇼핑과 하림그룹,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학술단체, 지역사회가 함께 식품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뜻을 모아 개최하는 축제이기 때문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전국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과 조리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 펼치는 영셰프 챌린지, 주어진 신선한 식재료로 식품전공 대학생들의 대결을 펼치는 프레쉬 박스 부문 등 참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경연이 눈에 띈다.

 

또한, 익산을 대표하는 대물림맛집과 취업성공박람회 등 지역사회의 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펼쳐진다.

 

특히, 하림 퍼스트키친이라는 식품제조 현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산업현장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도록 투어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제품 전시판매 및 취업 박람회도 함께 열려 식품 비즈니스를 실감할 수 있다.

 

전북 익산에는 국내 유일의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하림그룹 등 다수의 식품 기업이 위치하는 등 식품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어, NS푸드페스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축제가 열리는 장소인 ‘하림 퍼스트키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하림퍼스트치킨은 글로벌 푸드&애그리비즈니스 기업인 하림이 전북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익산 제4산업단지 3만6000평 용지에 마련한 공유주방(Sharing Kitchen) 개념의 종합식품 생산기지로, 밥, 국, 탕, 찌개류 등 다양한 가정 간편식과 천연소스, 라면 등을 제조, 유통하는 현장이다.

 

가정의 주방에서 요리하는 것처럼 식품을 만드는 ‘하림 퍼스트키친’은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 다양한 HMI(Home Meal Itself : 가정식 그 자체)를 조리하는 부엌이며, ‘최고의 맛은 신선함에서 나온다’ 하림의 식품철학이 숨쉬는 곳이다.

 

◆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최고의 맛’을 먹고, 보고, 즐기는 진정한 식품문화축제

 

이번 NS 푸드페스타에서는 미래의 공유주방을 둘러보는 ‘미식투어’를 비롯해, 하림그룹의 브랜드전,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창업푸드마켓과 익산시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전시, 체험과 시식, 판매 부스를 상시 운영한다.

 

또한 프레쉬 미식회, 쿠킹클래스, NS 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해 익산 대물림 맛집과 로컬푸드 시식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과 부스도 선보인다. 

 

식품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컨퍼런스와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와 소스 산업 기술교류 세미나, NS 입점 설명회 등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상생식품과 식품 스타트업 홍보존 등 중소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는 부스도 상시 운영된다.

 

NS 푸드페스타 기간 야외무대에서는 신나는 예술버스와 청춘버스킹 등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게임, 경품이벤트 등 레크레이션이 진행되며, 27일에는 서초 한우리오케스트라의 피날레 공연도 볼 수 있다.

 

작년 43개 사가 참여해 7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하고 294명 현장 면접을 통해 17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낸 ‘다이로움 성공취업박람회’도 행사 양일간 진행한다.

 

◆ '신선'에 방점 찍은 식품문화 축제

 

‘NS 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은 식품의 본연의 가치인 '신선'을 되새기는 식문화 축제로 열린다.

 

먼저, 축제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요리 경연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최고의 맛'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조미료, 향신료 등 인공적인 첨가물로 맛을 낸 레시피보다 자연의 신선함을 잘 살린 레시피가 주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선한 닭고기를 발골하여 부위별로 나누는 ‘발골쇼’가 현장에서 펼쳐지며, 그 자리에서 신선한 닭고기 구이를 맛볼 수 있는 '프레쉬BAR'와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의 신선한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프레쉬 미식회 등 입과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시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미래형 공유주방 '하림 퍼스트키친'을 둘러보는 '미식투어'에서도 '신선'을 엿볼 수 있다.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 과정을 견학하며 식품 산업에 대한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 푸드페스타는 민간기업과 지자체,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문화축제"라며, "식품 본연의 가치인 '신선'이라는 가치를 되새기며,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에서 나온 최고의 맛을 선보이는 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랭킹연구소] 500대 기업 대표이사 거주지 순위,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나인원한남>래미안퍼스티지>한남더힐>동양파라곤>레이크팰리스>반포자이>브라이튼여의도>LG한강자이>올림파크포레온>판교푸르지오그랑블 順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국내 500대 기업 대표이사의 90%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강남구·서초구·용산구·송파구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절반 이상이 거주했다. 대표이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아파트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등 총 11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어 ‘나인원한남’이 8명으로 뒤를 이었고, ‘래미안퍼스티지’(7명), ‘한남더힐’(5명) 순으로 집계됐다. 4월 2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법인등기부등본에 기재된 500대 기업 대표이사 총 640명의 주소지를 조사한 결과, 올해 4월 기준 586명(91.6%)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이 429명(67.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152명(23.8%), 인천 5명(0.8%) 순이었다.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표이사는 54명(8.4%)에 그쳤다. 부산이 11명(1.7%)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과 울산이 각 7명(1.1%), 전남과 전북이 각 5명(0.8%), 경북과 대구가 각 4명(0.6%) 등이었다. 서울 내에서는

[The Numbers] 효성중공업, 장중 사상 첫 400만원 돌파…6년 만에 270배 "AI·노후전력망이 만들어낸 초유의 황제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효성중공업 주가가 마침내 장중 400만원 선을 돌파하며 코스피 최정점 ‘황제주’ 자리를 굳혔다. 2020년 1만원대 초반이던 주가가 6년 만에 270배 가까이 치솟은 배경에는 AI 데이터센터 붐과 북미 초고압 변압기 초호황, 그리고 ‘유일한 미국 765kV 생산기지’라는 희소성이 겹친 구조적 랠리가 자리한다. 400만원 돌파, 코스피 정점에 선 황제주 4월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장 초반 한때 400만6000원까지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장중 변동성완화장치(VI)까지 발동될 정도로 매수세가 집중됐고, 종가는 390만~390만원대 후반에서 형성되며 ‘400만원 시대’ 개막을 알렸다. 같은 날 코스피 지수 역시 6560포인트를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지수와 개별 종목이 동시에 신기록을 쓰는 장면이 연출됐다. 눈에 띄는 대목은 상승 속도다. 2020년 4월 효성중공업 주가는 약 1만3150원 수준에 불과했으나, 이후 6년 사이 270배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국내 증시에서 보기 어려운 ‘멀티플 재평가’를 이뤄냈다. 전통 중후장대 제조업체가 반도체도, 플랫폼도 아닌 전력기기 하나로 초고가 황제주 반열

[랭킹연구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오너 임원 100억 클럽? 노태문·박학규·곽노정…50억, 안현·차선용·유병길·전영현·정현호·김용관·김수목·이원진·남석우·김성한·오문욱·안중현·엄대현·김홍경 順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 영향으로 두 종목에서만 이달 21일 기준 주식평가액이 10억원을 넘는 비(非)오너 임원은 170명을 훌쩍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0월 조사 당시 파악된 30여 명과 비교해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주식재산 ‘1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린 임원도 3명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이 200억원대로 가장 높은 평가액을 기록한 가운데,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도 처음으로 100억 클럽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4월 22일 ‘2026년 4월 21일 기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오너 임원 주식평가액 분석’ 결과에서 도출됐다. 조사 대상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정기보고서에 등재된 등기와 미등기임원들이다. 주식평가액은 이달 21일 해당 회사 보유 주식수와 보통주 1주당 종가(終價)를 곱한 값으로 산출했다. 보유 주식현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각 임원별 ‘임원·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자료를 참고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21일 기준 주식평가액이 10억원 넘는 비(非)오너 출신 임원은 1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6개월 전

[랭킹연구소] 노란봉투법 효과 현실화…소속외 근로자 비중 300% 이상 기업, 한진>HDC현대산업개발>KCC건설>현대건설>SK에코엔지니어링>HD현대삼호>현대엔지니어링>두산건설>롯데글로벌로지스>태영건설>GS건설 順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를 개정한 일명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기업들의 고용 구조가 빠르게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파견·용역 등 ‘소속 외 근로자’ 규모가 뚜렷하게 감소하며 법 영향이 현실화되고 있다. 4월 2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대표 박주근)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고용노동부 워크넷에 고용형태 정보를 공시한 432곳을 분석한 결과, 최근 3년(2023~2025년) 전체 근로자 수는 163만6571명에서 168만2397명으로 2.8% 증가했다. 반면 소속 외 근로자 수는 2023년 72만4331명에서 2024년 73만4029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법안이 공포된 2025년 66만4845명으로 줄면서 2년새 8.2% 감소했다. 2023~2025년은 노란봉투법 입법 과정이 본격적으로 이어진 시기다. 해당 법안은 윤석열 정부 시기인 2023년(21대 국회)과 2024년(22대 국회) 두 차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다. 이후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2025년 8월 재입법을 거쳐 최종 통과됐으며, 2026년 3월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법 제2

[랭킹연구소] 대기업 자사주 소각시 지배력 감소기업 TOP10…태광>대한화섬>SK>대신증권>동양>미래에셋증권>KCC>티와이홀딩스>두산>현대해상 順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기업의 자기주식(이하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주요 대기업의 자사주 소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실제로 올들어 3개월 동안 주요 대기업 중 60여 개가 43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및 처리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는 지난 한 해 전체 자사주 소각 규모의 3배에 달하는 수치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이후 기업의 자사주 소각이 본격화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3개월 간 자사주 소각으로 자사주 보유 비율(보통주 기준)이 크게 줄어든 기업은 삼천리, 사람인, DB손해보험, 삼성물산, 넷마블 등이다. 반대로 같은 기간 자사주 비율이 늘어난 기업은 현대지에프홀딩스, 크래프톤, SM Life Design, 하이브, HDC현대산업개발 등이다. 3월 말 현재, 자사주 보유 비율이 20% 이상으로 높은 상장사는 SK, 태광산업, 롯데지주, 푸른저축은행, 미래에셋생명 등이 꼽혔다. 또한 자사주 소각으로 인해 기업 총수 일가의 기업 지배력이 가장 크게 감소하는 곳은 태광이었고, 이어 SK, 대신증권, 동양, 미래에셋증권, KCC 등도 지배력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는 자사주 소각 이후

한국수자원공사, 공공-민간 협력으로 해외 물사업 수주 경쟁력 높인다…삼성물산과 맞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7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공공부문-민간 협력 기반, 해외 물사업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물사업 발굴과 추진 과정에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물사업 가운데 대형 프로젝트나 복합 수주사업은 사업 발굴부터 금융 조달, 설계·조달·시공(EPC), 운영·관리까지 종합적인 역량이 요구되는 분야다. 최근 해수담수화, 물재이용, 스마트 물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물관리 전문성과 사업관리 역량을 연계한 전략적 협력체계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1993년 이후 전 세계 49개국에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포함해 총 188건의 해외사업 추진 실적을 쌓았다. 최근에는 물관리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AI·빅데이터 기반 초격차 물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사업 기회를 넓혀가고

수협, 유가 급등에 ‘어업인 경영난 해소’ 총력전…노동진 “출어비 부담 완화에 역량 집중”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에 대응해 어업용 면세유 공급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17일 삼천포수협 급유부선(바지선)을 방문해 봄철 갑오징어 등 조업기를 맞은 어업인들이 유가 상승으로 인해 조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없는지 살피고 면세유 수급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고유가 시기를 틈탄 부정 유통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업무처리를 당부했다. 현재 수협중앙회는 어업인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자체 예산 100억 원을 투입해 유류비 보조금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번 보조금은 오는 5월 중 총회를 거쳐 4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지급함으로써 어업인들의 고충을 조속히 해소할 계획이다. 노동진 회장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어업인의 출어비 절감을 위해 최고가격제 적용, 유가연동보조금 추경 편성 확대, 수협중앙회 자체 보조금 지급 등 다각적인 지원 노력을 통해 가격 인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업인의 고통을 분담하고 조업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어업용 면세유는 수협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