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실패없는 신혼집 집들이 선물 5가지…"향기로운 5월엔 향기를 선물"

신혼집 달달함 더해줄 향기로운 선물로 섬유유연제·디퓨저가 좋아
휴지·멀티쿠커 실용성 높은 선물…감성까지 갖추고 싶다면 고급 핸드워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5월은 결혼을 하는 커플이 많은 만큼 신혼집 집들이도 많은 시기다. 부쩍 늘어난 집들이를 가다 보면 어떤 선물을 주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게 된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신혼부부에게 선물하면 좋은 실용성과 심미성을 갖춘 제품들을 소개한다.

 

알콩달콩한 신혼생활 초기에는 집안 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특히 집을 향기롭게 만드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 이때 생활필수품이라 활용도가 높고 향긋한 냄새가 퍼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섬유유연제가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피죤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는 실내건조 유효성분을 5배 강화한 제품으로 생활 잡냄새나 덜 마른 빨래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미세먼지 부착 방지’ 인증을 받아 미세먼지로부터 세탁물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냄새가 나기 쉬운 화장실을 쾌적하고 향기롭게 관리할 수 있는 디퓨저도 센스 있는 선물이다. ‘피죤 디퓨저’는 5평 이하 공간에서 리드 스틱 3개를 사용할 경우 향기가 45일 이상 지속된다. 유리 용기와 디퓨저 용액을 별도 포장해 누액을 방지하고, 편의대로 용량 커스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변성제가 들어가지 않는 곡물 발효 주정과 걱정 성분이 없는 피죤 향료를 블렌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집의 분위기는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소품의 조화로 완성된다. 감성을 더해주면서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을 고민한다면 핸드워시가 좋다. 고급 핸드워시는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하지만 자신의 돈으로 구매하기엔 아깝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선물로 수요가 더욱 높은 제품이다. 논픽션 ‘젠틀나잇 핸드워시’는 논픽션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인 젠틀나잇을 담은 핸드워시다. 아보카도, 스위트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천연 오일 성분으로 피부 손상을 최소화했다. 중성적인 향기라 남녀 상관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러 기능을 보유한 멀티 쿠커는 요리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신혼 초기에 선물하기 적합하다. 테팔 ‘원픽냄비팬 플러스’는 프라이팬, 볶음팬, 냄비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만능 팬으로 볶음밥, 라면, 파스타를 비롯해 국물요리, 덮밥, 튀김요리까지 가능하다. 강력한 티타늄 코팅으로 눌어붙지 않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열센서가 조리시작 온도를 정확하게 알려줘 좀 더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휴지는 스테디 집들이 선물이다.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이지만 흔한 선물이라 고민하고 있다면 특별함을 더한 휴지를 선물하는 것도 괜찮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오브제 에디션’은 기존 하얀 티슈와 달리 연보라색 컬러를 사용해 감성을 더했다. 실내 어디든 두고 사용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일반적인 미용 티슈보다 공간을 덜 차지한다. 또한 보습 성분인 호호바씨오일, 시어버터 성분과 비타민E가 함유된 로션 처리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하기 좋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25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피자와 버거가 만났다”…맥도날드, ‘페퍼로니 더블·메가 피자 버거’ 2종 출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맥도날드가 진한 피자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신메뉴 ‘페퍼로니 더블 피자 버거’,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 2종을 출시한다. ‘페퍼로니 더블·메가 피자 버거’ 2종은 맥도날드가 지난 2022 FIFA 월드컵을 기념해 시즌 한정으로 처음 선보인 메뉴로, 피자와 버거의 신선한 조합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돌아온 페퍼로니 더블·메가 피자 버거 2종은 순 쇠고기 패티에 매콤짭짤한 페퍼로니와 피자 소스를 더해 피자와 버거의 장점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부드럽고 쫄깃한 버거 번을 사용해 식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패티가 2장 들어간 ‘더블’과 4장 들어간 ‘메갗의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페퍼로니 더블·메가 피자 버거’는 피자의 매력을 버거 속에 고스란히 담아낸 메뉴로, 고객분들께 색다른 즐거움과 든든한 만족감을 동시에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메뉴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페퍼로니 더블·메가 피자 버거 2종의 출시와 함께 그룹 NCT의 마크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 볼리비아 품목허가 획득…남미 공략 가속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계열사 뉴메코(대표 손성희, 이상윤)가 볼리비아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록기관(AGEMED, Agencia Estatal de Medicamentos y Tecnologías en Salud)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하나인 남미 볼리비아는 미용성형에 대한 관심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외모와 빠른 회복을 중시하는 미용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비침습적 시술을 원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미용 시술에 관심을 갖는 남성 인구가 증가하며 시장이 세분화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업계 최초로 2007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을 통해 볼리비아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시장 선점을 통해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열사 차세대 톡신 제제인 ‘뉴럭스’의 성공적인 안착과 시장 점유율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뉴메코 관계자는 “차세대 톡신 제제 ’뉴럭스’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이른 시간 내 인지도를 높이겠다”며 “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