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자금운용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금운용본부장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투자중개업자, 집합투자업자, 은행, 연기금, 보험회사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원격대학, 대학원에서 조교수 이상으로 경영학 또는 경제학 분야에 대한 강의 또는 연구 경력이 10년 이상이면서 자산운용 업무 경력 5년 이상 ▲ 규제 및 감독기관에서 자산운용 감독업무 수행 경력이 10년 이상이면서 자산운용 업무 경력 5년 이상인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달 27일 17시까지다. 이후, 서류 합격자 발표(4월6일) 이후, 면접전형(4월14일)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4월 17일)순으로 전형이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자금운용 전략 수립과 중장기 자산 배분 등 중앙회 자금운용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수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자금운용 역량 강화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금 운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한화생명이 2025년 4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중 중립투자형과 안정투자형 유형에서 전체 사업자 가운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은행, 증권사 등 41개 금융회사가 총 319개의 디폴트옵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상품 유형별로는 ▲안정형(초저위험) 41개 ▲안정투자형(저위험) 93개 ▲중립투자형(중위험) 95개 ▲적극투자형(고위험) 90개로 구성돼 있다.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BF1’은 3년 누적 수익률 53.93%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상품 가운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중립투자형 상품인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TDF2’도 3년 수익률 47.23%로 3위에 올라 상위권 성과를 나타냈다.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립투자형 BF1’은 글로벌 주식과 글로벌 채권, 금·리츠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ETF 기반 자산배분형 환노출 상품으로, 최근 금 가격 상승과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 효과 등이 더해지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2024년 1분기 공시에서도 중립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K-컬처 관련 주식종목 중 3월 17일 기준 주식재산이 100억원 이상 되는 개인주주는 2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에서도 ‘BTS 아버지’로 불리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주식평가액만 4조8000억원 수준으로 관련 업계서 독보적 1위를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달 3월 21일 BTS의 광화문 콘서트 개최를 계기로 방 의장이 지난 2021년 11월 16일 기록한 역대 최고 주식평가액을 깰 수 있을 지도 초미의 관심사로 모아진다. 또 장관급에 해당하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최대주주는 3000억원대로 넘버2를 차지했고,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최대주주는 2000억원대 수준을 보였다. BTS 멤버들도 200억원대 주식재산을 보유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3월 19일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종목 중 주식평가액 100억원 이상의 개인주주 현황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상장사 중 영화, 음반, 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에서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유통하는 곳 가운데 주식가치가 100억원을 상회하는 개인주주를 대상으로 했다. 주식평가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마스터카드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업체 BVNK를 최대 18억달러(약 2조4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 1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인수 금액에는 3억달러 규모의 성과연동(컨틴전트) 대가가 포함되며, 거래는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reuters, bloomingbit, investingnews, marketchameleon, forbes에 따르면, BVNK는 2021년 설립 이후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연결하는 B2B 결제 인프라를 구축해왔으며, 현재 130개국 이상에서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의 송·수신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들은 이번 딜이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인수”라며,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결제의 본격적인 결합으로 평가하고 있다. ‘온체인 레일’을 카드망에 직접 이식 마스터카드의 공식 보도자료를 보면 이번 인수의 핵심 키워드는 “온체인 레일(on‑chain rails)을 기존 결제 네트워크에 추가하는 것”이다. 요른 램버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대부분의 금융기관과 핀테크가 결국 스테이블코인이나 토큰화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국내 주식 부자 1위는 서울 강남구에 사는 50대 남성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8일 연령대별, 사는 지역별 주식 보유 현황을 분석한 ‘2025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상장법인 2727개사의 주식 소유자(중복 제외)는 약 1456만명이었다. 1년 사이 33만여 명(2.3%)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구 대비로는 국민 3명 중 1명꼴로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셈이다. 이들이 보유한 총 주식 수는 약 1174억주로, 1인당 평균 8066주, 평균 보유 종목 수는 약 6개였다. 전년 대비 1인당 보유 종목 수는 4.1% 늘었지만, 소유 주식 수는 1.7% 줄어 ‘넓게 쪼개서 투자하는’ 분산투자 경향이 강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예탁결제원이 거주지·성별·연령별로 쪼개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약 14억9000만주를 보유해 국내 ‘주식 부자 1위’ 그룹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1인당 평균 보유 주식 수는 4만1422주로, 전체 평균(8066주)의 5배가 넘는 수준이다. 강남 60대 남성도 약 9억9000만주를 보유해 두 번째로 많았고, 경기 성남시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2025년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대기업 중 사외이사가 이사회 안건에 ‘반대표(보류 및 기권 포함)’를 던진 비율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유한양행으로 나타났다. 또 고려아연, 네이버, HMM 등도 상대적으로 높은 반대율을 보여 사외이사의 이사회 견제 기능이 비교적 잘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여전히 기업 10곳 중 8곳 가량은 지난해 사외이사의 이사회 안건에 반대표가 단 한 건도 없어 견제 기능이 미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3월 1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시총 상위 100대 기업 중 비교 가능한 90곳의 이사회 안건과 의결현황, 사외이사의 출석률·찬성률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 사외이사의 지난해 이사회 안건 찬성률은 전년 대비 0.03%포인트 오른 99.49%에 달했다. 이중 유한양행 사외이사의 이사회 안건 찬성률은 93.4%로, 조사 대상 기업 중 가장 낮았다. 이는 전년 찬성률(96.7%) 대비 3.3%포인트 더 낮은 찬성률이다. 사외이사의 견제가 더욱 활발해진 것으로 분석 가능하다. 유한양행은 전체 46개의 안건 중 자기주식 관련 안건과 타법인 투자 안건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2005년 ‘the Black’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프리미엄 카드 시장을 개척하며 이끌어온 현대카드의 ‘컬러 시리즈’가 2021년 ‘the Pink’ 이후 5년 만에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한다. 현대카드는 변치 않는 ‘프리미엄'의 가치와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신용카드 ‘the Orange’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the Orange’는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면서도 나를 위한 자기 관리에는 누구보다 진심인 2030세대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상품이다. 먼저, ‘the Orange’는 온라인쇼핑, 다이닝, 웰니스, AI 구독 등 2~30대가 자주 쓰는 영역에서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무신사∙크림∙29CM 등 온라인몰과 일반음식점, 피부과∙피트니스∙필라테스∙요가 등 웰니스 업종이 해당된다. 이와 함께 챗GPT∙퍼플렉시티∙구글원 등 AI 구독서비스, 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멜론∙지니 등 디지털 콘텐츠 및 이동통신 요금, 앱마켓 결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가 적립 한도 없이 M포인트로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지난해 사외이사 1인당 평균급여가 90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외이사 평균급여가 1억원 이상인 기업도 26곳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외이사 평균급여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음에도 1억785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사외이사 평균급여를 전년 대비 3200만원 올리며 증가액 1위에 올랐다.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 5곳도 평균급여 증가액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사외이사 평균급여를 가장 많이 줄였다. 3월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시총 상위 100대 기업 중 비교 가능한 87곳의 사외이사 인원수, 지급총액, 1인당 평균급여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사외이사 평균급여가 912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도 8799만원 대비 323만원(3.7%) 늘어난 수치다. 87곳의 사외이사 급여 지급 총액은 2024년 351억1762만원에서 지난해 368억4314만원으로 1년 새 17억2552만원 늘었다. 87곳 중 53곳의 사외이사 평균급여가 증가했다. 사외이사 평균급여가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코스피 지수가 2월 고점 대비 최대 20% 급락하며 5,100선까지 후퇴했으나, 골드만삭스 리서치는 이번 조정을 기술적 반등 국면으로 규정하고 연말 코스피 목표가를 기존 6,400에서 7,000으로 상향 조정했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군사 공격 이후 사실상 폐쇄된 호르무즈 해협이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 연쇄적 위기를 촉발했으며, 한국의 반도체 부문은 AI 서버부터 스마트폰에 이르는 모든 제품 생산을 위협하는 공급망 충격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 선언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코스피는 3월 4일 단일일 최대 12% 하락을 기록했으며, 3월 12일 기준 5,583선으로 마감했다. 한국은 원유 수입의 70%를 중동에서 조달하며 이 중 95%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데, 대통령실은 UAE로부터 600만 배럴 긴급 수입을 통해 208일치 전략 비축(총 1억9500만 배럴)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비중 40%를 차지해 반도체주 매도세가 시장 전체를 압박했다. 카타르 라스 라판 헬륨 시설이 3월 2일 이란 드론 공격으로 가동 중단되며 글로벌 헬륨 생산량의 33%가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오는 3월 18일부터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 열람을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오른 영향으로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를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동시에 강남3구 아파트값은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서울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열람하며,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보유세가 급증할 전망이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1월 1일 기준으로 약 1585만 가구를 대상으로 산정됐으며, 현실화율은 전년과 동일한 69%가 적용된다. 현실화율이 동결됐지만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한국부동산원 기준 8.98%로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만큼, 시세 변동분이 그대로 반영돼 보유세가 오른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8.98% 상승이 반영돼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84㎡ 공시가격은 34억6750만원으로 25% 오르며 보유세가 1275만원에서 1790만원으로 515만원 증가한다. 강남3구 아파트값은 3주 연속 하락하며 한국부동산원 3월 둘째주 기준 송파구 -0.17%, 강남구 -0.13%, 서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