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비트마인 임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 BMNR)는 최근 8만2,560 ETH(약 2억5,900만 달러)를 추가 스테이킹하며 총 스테이킹 규모를 54만4,064 ETH(약 16억2,000만 달러)로 확대했다. 아크암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와 룩온체인(Lookonchain)의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25년 12월 26일부터 약 2억1,900만 달러 규모의 ETH를 지분증명(PoS) 계약으로 이체하며 본격적인 스테이킹을 시작했다. 스테이킹(staking)이란 이더리움의 지분증명(PoS) 시스템에서 최소 32 ETH를 스마트 컨트랙트에 예치해 네트워크 검증자(validator)가 되어 거래를 확인하고 보안을 유지하는 과정이다. 검증자는 블록 생성에 성공할 때마다 보상으로 신규 ETH를 받으며, 현재 연간 수익률(APY)은 약 2.54% 수준이다. 잘못된 검증 시 패널티가 부과되지만, 네트워크 안정화에 기여하는 핵심 메커니즘이다. tradingview, coingape, cryptodnes, mexc, coinness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정부가 가상자산 거래소에 CARF(암호화자산 자동정보교환체계) 도입을 강제하며 국세청의 국내외 코인 거래 감시망을 완성했다. 2026년 1월 1일부터 두나무(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국내 5대 거래소가 고객의 '해외 납세의무 본인확인서'를 의무 수집하며, 해외 거주나 납세의무자에겐 TIN(납세자번호) 등 증빙 자료 제출을 요구한다. 이는 OECD 주도 48개국(한국 포함)이 참여한 CARF 체계로, 2026년 거래 정보 수집 후 2027년부터 국가 간 자동 공유가 시작되며 탈세 차단을 노린다. CARF 인프라 가동: 국내외 거래 100% 국세청 감시망에 포함 국내 거래소는 비거주자(외국인)의 거래 데이터를 국세청으로 보고하고, 반대로 국세청은 해외 거래소(바이낸스 등)로부터 내국인 데이터를 수신한다. 예를 들어 업비트는 2026년 1월 1일 신규 회원에게 즉시 확인서를 요구하며, 기존 회원은 2026년 말까지 유예되지만 해외 납세 의무 시 자료 제출이 필수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코빗에 고객확인 위반으로 27억30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어 거래소들의 준수 강화가 불가피하다. 업계 추산 국내외 거래 규모는 160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마수걸이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새해 첫 분양 단지의 성적이 한 해 분양 시장의 지표를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되는 만큼 수요자들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건설사들은 금융 여건 악화, 공사비 부담 등에 업황 악화를 겪었지만,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바탕으로 대형 건설사들은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리모델링을 포함한 재건축·재개발 수주액은 47조원을 넘어섰으며, 연초부터 주요 지역 내 알짜 분양 단지 중심의 공급을 통해 건설 경기 호조세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전국에서 1만 3,12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4,963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 일반 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서울 644가구 ▲경기 2,231가구 ▲인천 1,032가구 ▲부산 375가구 ▲경남 681가구로 수도권 물량이 78.7%를 차지한다. 지난해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들이 10.2 대 1의 높은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건설사들은 뜨거운 열기를 올해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부산, 경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2025년 서울 아파트 가격이 11.26% 급등하며 평균 매매가가 15억810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주거 부담을 피해 1~11월 서울 전출 인구가 116만1887명에 달했다. 31일 국가데이터처 국내이동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월평균 10만5626명이 서울을 떠났으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경기도로의 이동이 23만명대를 넘어서며 전체 전출의 약 20%를 차지했다. 집값 양극화, 5분위 배율 6.89 역대 최악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 자료에서 12월 서울 아파트 5분위 배율(상위 20% 평균 가격을 하위 20%로 나눈 값)이 6.89로 집계되며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위 20% 아파트 평균 가격은 34억3849만원으로 5월 30억원 돌파 후 7개월 만에 4억원 이상 상승했으나, 하위 20%는 4억9877만원에 머물러 2년째 정체를 면치 못했다. 10·15 대책 후 중저가 거래가 급감한 반면 고가 단지 신고가 거래가 지속되며 양극화가 심화됐다. 지역 격차 극대화, 서울 vs 경기 7억2560만원 한국부동산원 11월 자료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12억7590만원에 비해 경기도는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서울 원룸 월세가 보증금 1000만원 기준 72만원으로 전월 대비 2.7%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의 '11월 다방여지도' 분석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 거래에서 평균 월세가 72만원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063만원으로 1.8% 하락했다. 강남·서초, 월세·전세 '양강 구도' 굳건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97만원으로 서울 평균의 135% 수준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최고가를 유지했다. 강남구는 3월부터 지속 97만원대를 유지, 서울 평균(67만원) 대비 30만원 초과금액을 기록했다. 서초구(90만원, 125%), 용산구(86만원, 120%), 영등포구·광진구(각 79만원, 110%) 등 9개 구가 서울 평균을 상회했으며, 전세 보증금 1위는 서초구(2억6062만원)로 4개월째 지속됐다. 노원구 월세 상승폭 25.6%(11만원)로 최대를 기록했으며, 도봉구 전세 보증금은 15.1% 급등했다. '전세의 월세화' 급물살, 비중 60.2% 사상 최고 고금리 지속, 전세 사기 리스크, 10·15 부동산 규제 등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XRP 가격이 2026년 말까지 8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이는 현재 약 1.88달러 수준에서 325% 상승폭을 의미한다. 은행의 글로벌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은 SEC와 리플 간 법적 분쟁 종결로 인한 규제 명확성과 현물 XRP ETF 유입 40억~80억 달러를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이 전망은 기관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반영하지만, XRP의 현재 약세 기술 지표와 대조를 이루며 시장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TF 유입 폭증, 11.5억달러 자산 축적 미국 현물 XRP ETF는 출시 이후 30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총 11억5000만달러 이상의 자산을 모았다. 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XRP ETF 총 운용자산(AUM)은 12억4000만달러에 달하며, Bitwise XRP ETF 단독으로 1억1700만달러 유입을 달성했다. Bitget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는 "XRP는 아직 ETP·ETF 자금 흐름 중심이며, 리플 결제 생태계의 기관 채택 여부가 핵심"이라고 분석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2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챌린지를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2025년 한 해 동안 헌혈 캠페인을 포함해,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와 으쓱(ESG)투게더, 결식 우려 및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인 ‘대우건설 Day(따뜻한 한 끼)’, 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증 1004매 기부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기부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함께으쓱(ESG) 기부 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로, 1개월 간 누적 걸음수 5억보를 달성해 10곳의 기부처에 총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기부처 선정부터 기부 실행까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챌린지라는 점에서 직원들의 결속력을 높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성화에 힘입어 대우건설은 하반기에 ‘으쓱(ESG)투게더 기부 챌린지’를 추가로 실시했다. 목표를 1개월 간 누적 걸음 수 7억보로 높였음에도 가뿐히 성공해 11월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한국의 연간 수출액이 2025년 12월 29일 오후 1시 3분에 사상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6번째로 이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는 2018년 6000억 달러(정확히 6054억7000만 달러)를 돌파한 지 정확히 7년 만의 쾌거로, 당시 세계 7위였던 기록을 넘어 이번에는 프랑스를 앞지르며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다.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은 미국의 관세 부과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험난한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의 위기 대응력이 이번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반도체·자동차 주도, 품목별 성장세 뚜렷 반도체 수출이 1700억 달러로 19.8% 급증하며 전체 수출의 24%를 차지, 슈퍼사이클의 여파를 입증했다. 자동차는 660억 달러(2.0% 증가), 선박은 290억 달러(28.6% 증가), 바이오헬스 147억 달러(6.5% 증가), 화장품 104억 달러(11.4% 증가), 전기기기 151억 달러(6.8% 증가) 등 주력 및 신흥 품목이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1~11월 누적 수출은 이미 6402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경신, K-컬처 확산으로 농수산식품(113억 달러, 6.5% 증가)과 화장품 수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세무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에 거짓·과장·기만 광고로 과징금 7100만원과 시정·금지 명령을 부과했다. 이는 IT 기반 세무 플랫폼의 부당 광고를 제재한 국내 최초 사례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023년 5월부터 2024년 사이 255만여명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유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유도하며 소비자를 속였다. 허위 환급 문구로 소비자 현혹 자비스앤빌런즈는 환급 이력 없는 소비자에게도 "새 환급액이 도착했어요", "환급액 우선확인 대상자입니다" 문구를 보냈다. 실제 조회 결과 환급금 0원 또는 납부액 증가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공정위는 이러한 광고가 환급금 발생 여부를 알 수 없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괄 발송된 점을 들어 거짓·과장 광고로 적발했다. 평균 환급금 3배 부풀린 과장 실태 "평균 53만6991원 환급금 확인 필요" 광고는 부양가족·주택마련저축 등 추가 공제 요건 충족 4만여명 평균으로, 전체 신고 대행 이용자 평균 17만5000원원의 3배 수준이었다. "환급 확인자 평균 19만7500원 수령" 문구도 유료 서비스 완료자 평균일 뿐, 조회자 전체 평균은 6만5578원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원익홀딩스가 연초 대비 1234% 상승률로 '텐배거賞'을 독식하며 개인투자자 최고 수익 종목으로 떠올랐다. 신한투자증권이 2025년 12월 29일 발표한 '코스피 4000시대 Adieu 2025! 데이터로 살펴보는 특별한 어워드'에서 나온 결과다. 올해 1월부터 12월 15일까지 분석한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70.5%, 코스닥 지수는 36.7% 상승하며 강세장을 이끌었으나, 원익홀딩스의 반도체 장비와 로봇 테마 결합이 극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여러 매체가 일관되게 이 수치를 확인하며 원익홀딩스의 로보틱스·AI 기대감이 주가 급등의 핵심 동력으로 지목됐다. 로봇·반도체 테마가 시장 불꽃 튀긴 해 원익홀딩스(1234%)에 이어 로보티즈(1081%), 천일고속(1064%)이 1000%대 상승으로 '텐배거' 후보에 올랐으며, 이들 종목은 로봇 자동화와 반도체 수요 폭증 테마를 주도했다. 반면 지수 상승 속 주가 변동률 0%를 기록한 '한결같은賞'은 태양금속, LG헬로비전 등 7종목이 수상하며 시장 양극화 현상을 여실히 드러냈다. 국내 언론은 원익홀딩스의 CES 2026 기대감과 코스닥 활성화 정책이 추가 상승 모멘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