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활동 중인 NASA 우주비행사 니콜 에이어스(Nichole "Vapor" Ayers)가 최근 멕시코와 미국 남부 상공을 지나는 궂은 뇌우 위에서 해파리처럼 펼쳐지는 거대한 붉은 섬광, 일명 ‘레드 스프라이트(Red Sprite)’를 포착했다고 Live Science, Futurism, Geo News가 보도했다. 이 장면은 전 세계 과학계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대기 전기 현상의 미스터리를 푸는 데 귀중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레드 스프라이트란 무엇인가 레드 스프라이트는 지상 50~90km(약 30~55마일) 상공, 주로 중간권과 이온권 경계에서 발생하는 일시적 발광 현상(Transient Luminous Event, TLE) 중 하나다. 강력한 양(+)의 구름-지상 번개가 발생할 때, 그 여파로 대기 상층에 순간적으로 형성되는 붉은색 섬광이다. 일반 번개와 달리 아래에서 위로 솟구치며, 해파리, 당근, 나무뿌리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크기는 최대 80km(약 50마일)까지 뻗고, 가로로는 50km, 심지어 30마일 이상 퍼질 수 있다. 지속 시간은 1/100초~수십 밀리초로 매우 짧다. 이
[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Noh Dong-jin, Chairman of the National Federation of Fisheries Cooperatives, has been re-elected as Chairman of the Fisheries Committee of the International Cooperative Alliance (ICA). ICA is the largest international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representing cooperatives around the world, and its Fisheries Committee includes fisheries cooperatives from each country. As the leadership of the world fisheries cooperatives is secured for the next four years, the international status of our fisheries industry is expected to be further strengthened. On the 3rd (l
[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The Korean Studies Track of the East Asian Studies Institute of Sungkyunkwan University (President Ji-beom Yoo) (Director Kyung-ho Kim) will invite leading European Korean studies scholars to host the “Special Intensive Program with Leading European Scholars in Korean Studies” in July 2025. This course was planned to expand the international horizons of Korean studies and promote active exchanges between academic disciplines, and will be held as a public lecture open to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researchers and the general audience. This lecture will be
[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Choi In-geun (30), the eldest son of SK Group Chairman Choi Tae-won, is leaving SK E&S and joining the Seoul office of global consulting firm McKinsey & Company. This is attracting attention as a typical path for third- and fourth-generation business leaders to return to the group as key executives after receiving management training through global consulting. Choi In-geun is the youngest of two children born to Chairman Choi Tae-won and Noh So-young, director of the Nabi Art Center. Education and background Choi In-geun was born in 1995. He graduated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한국천문연구원(천문硏)과 KAIST가 우주 분야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두 기관은 ‘제2회 천문우주 AI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하며, 우주 환경의 핵심 난제인 태양 코로나 물질 방출(CME) 탐지 자동화를 주제로 내걸었다. AI로 태양 활동을 읽다…경진대회 구조와 의의 이번 대회는 KAIST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와 협력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선(7~11일)은 천문지식 퀴즈와 천문 데이터 레이블링 점수를 합산해 상위 30팀을 본선에 진출시킨다. 본선(21일부터 5일간)은 GPU 환경에서 천문 AI 알고리즘 성능을 겨루며, 최종 5팀이 한국천문연구원장상과 포상금을 받는다. 이 대회는 SpaceAI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주과학기술 분야에 AI를 접목해 실제 연구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재와 솔루션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SpaceAI는 전문가 트랙과 시민 트랙을 병행, 빅데이터·AI 플랫폼·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며, 실제 우주환경 빅데이터(한국 SDO 데이터센터 등)도 활용된다. 글로벌 트렌드와 차별성 국제적으로도 AI 기반 우주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는 급부상 중이다. NAS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때 ‘최측근’ '오른팔' '퍼스트 버디'로 불렸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게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며 공개적으로 경고했다고 The New York Times, POLITICO, NBC News 등의 매체들이 보도했다. 최근 머스크가 트럼프의 핵심 국정 법안에 반대하며 신당 창당 가능성까지 시사하자, 트럼프는 머스크의 미국 내 입지와 사업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에 나섰다. “머스크, 전기차 의무화 잃을 것…더 많은 것도 잃을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떠나기 전 취재진에게 머스크의 법안 반대에 대한 입장을 묻자 “그는 화가 났다. 전기차 의무화 조치를 잃었다고 말하지만, 그는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머스크가 운영하는 테슬라, 스페이스X 등 기업이 받는 연방정부 보조금과 계약 해지 가능성을 직접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는 이어 “머스크가 미국 국적을 잃고 남아프리카공화국(출신국)으로 추방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우리는 (추방 가능성을)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트럼프는 “머스크가 운영하는 기업들이 받는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최근 약 7억3670만 달러(한화 약 1조원) 규모의 아마존 주식 3300만여 주를 매도했다. CNBC, 블룸버그, The Business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조스의 이번 거래는 지난 3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밝힌 ‘1년간 2500만주 매각 계획’의 일환으로, 2026년 5월까지 최대 2500만주를 순차적으로 처분한다는 사전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이번 매각은 베이조스와 로런 산체스의 이탈리아 베네치아 초호화 결혼식(추정 비용 약 5000만 달러)과 시점이 겹치며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아마존 주식 매각 규모…2002년 이후 누적 440억 달러 '현금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최근 3300만여 주, 7억3670만 달러(약 1조 원) 규모의 아마존 주식을 매도했다. 이번 매각은 2025년 3월에 발표한 ‘2026년 5월 29일까지 최대 2500만주 매각 계획’의 일환으로, 사전 설정된 10b5-1 거래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베이조스는 이미 2024년 한 해 동안 약 135억 달러(약 18조원) 규모의 아마존 주식을 매각한 바 있으며, 2002년 이후 현재까지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미국 본토와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잇는 사상 첫 정기 직항 노선을 개설했다. 이번 노선은 단순한 항공편 신설을 넘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토 편입 구상, 그린란드의 경제·관광 전략, 북극권의 지정학적 변화 등 다양한 이슈가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트럼프의 눈독” 그린란드, 왜 주목받나 그린란드는 세계 최대의 섬이자, 덴마크 자치령으로 북극해와 대서양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9년과 2024년 대선 과정에서 “그린란드를 미국 영토로 편입하겠다”는 구상을 수차례 공식화했다. 이는 풍부한 희토류·석유 등 자원과 북극항로, 군사적 가치 때문으로, 실제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그린란드에 미군기지(툴레 공군기지)를 운영해왔다. 그린란드 자치정부와 주민들은 미국의 편입 시도에 강력히 반발해왔으며, 최근 총선에서도 ‘반(反)트럼프’와 독립·자치 강화 정당이 약진하는 등 정치적 긴장감이 높아져 있다. 유나이티드항공, 누크행 첫 직항…공항 확장·관광산업 도약 유나이티드항공은 2025년 6월 14일, 뉴저지주 뉴어크 공항에서 그린란드 수도 누크까지 첫 직항편(비행시간 약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베트남항공 소속 여객기 두 대가 활주로에서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포스트, Vietnam.vn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조종사 4명이 직무 정지되고,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과 항공사가 독립 조사팀을 꾸려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항공기 두 대가 심각하게 파손되고 공항 운영에도 일시적 차질이 빚어지면서 아시아 항공안전 관리체계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활주로에서 ‘칼로 자르듯’ 충돌 사고는 2025년 6월 27일 오후 2시(현지시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발생했다. 호치민행 VN7205편(보잉 787, 기체번호 VN-A863)이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주행하던 중, 디엔비엔행 VN1804편(에어버스 A321, 기체번호 VN-A338)과 충돌했다. 당시 A321기는 출발을 대기하며 활주로 인근에 정차해 있었다. 현장 승객이 촬영한 8초 분량의 영상에는 보잉 787의 오른쪽 날개가 에어버스 A321의 꼬리 부분을 수평으로 자르듯 파고드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충돌 후에도 보잉 787기는 멈추지 않고 이동을 계속했고, 에어버스의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추적당하지 않는 메신저’로 악명 높았던 텔레그램이 2024년 8월 창업자 파벨 두로프 체포 이후 정책을 전면 수정, 한국 경찰의 수사 요청에 95% 이상 응답하며 디지털 범죄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입자 정보·IP 기록 등 핵심 자료가 제공되며, 딥페이크·마약·성착취 등 각종 범죄 검거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텔레그램, ‘범죄 안전지대’에서 ‘수사 협조’로 급선회 2024년 8월, 텔레그램 창업자 겸 CEO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아동 음란물 유포, 마약 밀매, 자금 세탁 방치 등 혐의로 체포된 것이 결정적 전환점이 됐다. 이후 텔레그램은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변경하고, 한국 경찰 등 수사기관의 자료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기 시작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 10월 이후 텔레그램은 한국 경찰의 자료 요청에 95% 이상 응답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6월 기준, 경찰이 제공받은 자료는 1000여 건에 달한다. 요청이 들어오면 텔레그램은 자사 정책 및 국제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 뒤, 가입자 정보와 IP 기록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나머지 5%도 요청서를 보내고 기다리는 상태로, 사실상 거의 모든 요청이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