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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여름엔 빙수와 젤라또"…해태 빨라쪼, 컵빙수와 젤라또 샘플러 출시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의 로마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가 무더운 여름철 간편하게 즐기는 시원한 여름 시즌 디저트 2종을 출시한다.

 

달콤고소한 우유 베이스에 젤라또, 과일 토핑을 듬뿍 얹은 컵빙수와 여러가지 프리미엄 젤라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샘플러가 그 주인공. 올 여름에만 맛 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으로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빨라쪼가 여름 대표 디저트 팥빙수와 만났다. 프리미엄 젤라또와 인절미, 쿠키,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한 컵에 담아낸 것이 특징. 국내산 팥과 고소한 인절미가 조화를 이루는 오리지널 ‘인절미 컵빙수’부터 상큼달콤한 망고와 알로에가 어우러진 ‘망고알로에’, 딸기와 오레오 쿠키 가득담은 ‘딸기오레오’ 진한 초코와 보성 말차가 달콤쌉쌀 조화를 이룬 ‘초코 말차’까지 네 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알록달록 겹겹이 쌓아 올린 팥과 과일위에 프리미엄 젤라또까지 듬뿍 올려 완성했다.

 

여러가지 프리미엄 젤라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샘플러 2종도 출시한다. ‘2미니 젤라또’는 두 가지 젤라또를 ‘4미니 젤라또’는 네 가지 젤라또를 골라 먹을 수 있다. 나만의 조합으로 다양한 맛의 프리미엄 젤라또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샘플러와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솜사탕과 프레첼, 미니와플콘은 쫀득한 젤라또에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 먹는 재미를 더한다.

 

빨라쪼 관계자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7월 8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컵빙수 구매시 1000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며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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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umbers] CJ푸드빌, 몸집 '8000억원' 커졌지만 배당금·로열티 유출에 소송까지 '첩첩산중'…이익 급감에 특수관계자 거래도 '리스크'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CJ푸드빌(대표이사 이건일)이 2025년 매출 7928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며 수익성 악화에 직면했다. 특히 대규모 배당금 지급과 본사 로열티 유출, 특수관계자와의 자금 거래 증가, 그리고 진행 중인 법적 소송 등 기업의 '페인포인트(Pain Point)'가 다수 노출되면서 향후 경영 환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월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CJ푸드빌의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2025년 매출액은 7928억원으로 전년(7337억원)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실은 크게 악화됐다. 영업이익은 282억원을 기록해 전년 298억원 대비 5.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210억원으로 전년(284억원) 대비 26.1%나 급감했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3.5%로 전년(4.0%) 대비 하락했다. 이러한 실적 악화 속에서도 CJ푸드빌은 주당 202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총 21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년도 배당금 28억원(주당 272원)보다는 줄었지만, 순이익이

[The Numbers] '韓기업 美 최대 딜' SK하이닉스, 씨티·JP모건·골드만·BofA 선정…"월가 4대 하우스와 14조원 美 상장 베팅"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SK하이닉스가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해 씨티그룹, JP모건,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이른바 월가 ‘빅4’ 투자은행을 주관사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 기업 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예탁증서(ADR) 공모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주관사단 구성은 2026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미국 상장 준비 작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는 신호로, 공모 규모는 최대 10조~14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회사 측은 주관사 선정 보도에 대해 “논의가 초기 단계여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으며, 씨티·JP모건·골드만삭스·뱅크오브아메리카 역시 정규 업무시간 외에는 공식 논평을 내지 않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미국 예탁증서 상장을 위한 등록신고서(Form F-1)를 기밀 제출했으며, 이 사실을 다음 날 국내 전자공시를 통해 공식화했다. 회사 측은 2026년 내 상장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공모 규모와 구조, 세부 일정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협의 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전체 발행주식 수의 약 2~3%

[The Numbers] 한국파파존스, 매출 800억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이익의 1.5배 美 로열티 60억·차입금 증가 등 재무건전성 '우려'에 오너 배불리기 '눈총'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한국파파존스(대표이사 서창우)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800억원 고지를 밟으며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하지만 화려한 실적 이면에는 오너 일가를 향한 고배당 잔치와 미국 본사로 빠져나가는 막대한 로열티 등 고질적인 '페인포인트(Pain Point)'가 자리 잡고 있어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4월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한국파파존스의 2025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805억9,381만원으로 전년(717억8,254만원) 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39억8,030만원을 기록해 전년 34억5,590만원 대비 15.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33억6,019만원으로 전년(14억2,355만원) 대비 무려 136.1% 급증하며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지표도 일부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4.9%로 전년(4.8%)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익잉여금은 85억7,393만원으로 전년(61억1,524만원) 대비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이러한 호실적의 과실이 오너 일가와 미국 본사에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파

[The Numbers] 미스토코리아(휠라코리아), 영업이익 25% 쑥·영업이익률 22%에 '오너 520억 배당잔치'·'로열티 유출' 논란...유형자산 투자로 차입금 85% 급증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미스토코리아(대표이사 김지헌)가 2025년 견조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으나, 그 이면에는 오너 일가를 향한 대규모 배당금 지급과 본사 로열티 유출, 그리고 급증한 차입금 등 재무적 리스크 요인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규모 유형자산 투자로 인해 외부 차입에 크게 의존하면서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스토코리아는 휠라(Fila) 브랜드를 사용한 의류, 용품, 신발 판매 사업을 목적으로 2020년 1월 중 주식회사 휠라홀딩스에서 물적분할되어 휠라코리아주식회사로 신규 설립됐고, 2025년 3월 28일부터 사명을 미스토코리아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미스토코리아의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2025년 매출액은 3863억원으로 전년(3668억원)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843억원을 기록해 전년 674억원 대비 25.0% 증가하며 뚜렷한 수익성 개선을 보였다. 당기순이익 역시 679억원으로 전년(547억원) 대비 24.1%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21.8%로 집계되어 양호한 수익 구조를 증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호실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