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을 생포한 작전에서 음파 무기나 극초단파(microwaves) 무기를 사용해 경호원들을 무력화했다는 증언이 확산되고 있다.
epochtimes, timesofindia.indiatimes.com, nbcnews.com, ground.new, foxnews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이 해당 주장을 공유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측은 작전으로 100명 사망을 발표했다. 그러나 미 정부는 무기 사용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있으며, 증언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마두로 체포작전 개요
미군은 현지시간 2026년 1월 3일 카라카스에서 '절대 결심 작전(Operation Absolute Resolve)'을 통해 마두로 부부를 체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마두로가 미 해군 이오지마함에 탑승 중인 사진을 게시하며 성공을 선언했다. 작전은 레이더·공중방어 시스템 파괴로 시작해 델타포스 등 특수부대가 헬기 8대로 투입됐으며, 총 5시간 만에 완료됐다. 미 측 사상자는 경상 6~7명으로 보고됐으나, 사망자는 없었다.
경호원 증언 상세
익명 경호원은 X 인터뷰에서 “레이더가 갑자기 정지하고 드론 수십 대가 상공을 뒤덮었다”며 “20명 미군이 헬기에서 내려 총 대신 강력 무기로 무장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강렬한 음파가 머리 안에서 폭발하듯 느껴졌고, 동료들은 코피·각혈로 쓰러져 움직이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사격 속도는 병사당 분당 300발에 달해 수백명 베네수엘라 병력이 대응 불능 상태에 빠졌다고 덧붙였다. 백악관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이 글을 공유하며 “멈추고 읽어라”고 촉구했으나 진위는 밝히지 않았다.
무기 기술 분석
뉴욕포스트는 전 미 정보국 소식통을 인용해 “미군의 지향성 에너지 무기(DEW·directed energy weapon)가 실전 첫 사용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음파 무기는 고강도 초음파로 인체 장기에 타격을 주며 출혈·운동 상실을 유발하고, 극초단파는 뇌 측두엽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미군은 "수년간 DEW를 보유했으나 실전 증거는 부족하다"며, 증언 댓글에는 “MAGA 판타지”라는 조롱이 많았다. 미 국방부는 공식 확인 없이 침묵 중이다.
음파 무기 vs 지향성 에너지 무기
음파 무기는 고강도 소리 파동을 이용해 타격하는 무기로, 지향성 에너지 무기(DEW)의 한 유형이다. DEW는 레이저·마이크로파·입자빔 등 광범위한 에너지 형태를 포함하며 음파 무기를 포괄하는 상위 개념이다.
음파 무기는 초음파나 저주파 음파를 집중시켜 인체 장기나 전자기기에 압력·진동 피해를 준다. 예를 들어 LRAD(Long Range Acoustic Device)는 150데시벨 이상의 지향성 음파로 군중 통제에 쓰이며, 귓속 균형 감각을 마비시켜 방향 상실을 유발한다.
반면 DEW는 전자기파나 입자를 빛의 속도로 발사해 열·충격으로 목표를 파괴하며, 마이크로파(HPM)는 전자레인지 원리로 회로를 태운다.
음파 무기는 비치명적 통제에 강점이 있지만 DEW는 정밀 타격에 초점을 맞춘다. 마두로 작전 증언처럼 음파는 '머리 폭발' 증상을, 마이크로파는 각혈·운동 불능을 유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