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정부가 가상자산 거래소에 CARF(암호화자산 자동정보교환체계) 도입을 강제하며 국세청의 국내외 코인 거래 감시망을 완성했다. 2026년 1월 1일부터 두나무(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국내 5대 거래소가 고객의 '해외 납세의무 본인확인서'를 의무 수집하며, 해외 거주나 납세의무자에겐 TIN(납세자번호) 등 증빙 자료 제출을 요구한다. 이는 OECD 주도 48개국(한국 포함)이 참여한 CARF 체계로, 2026년 거래 정보 수집 후 2027년부터 국가 간 자동 공유가 시작되며 탈세 차단을 노린다. CARF 인프라 가동: 국내외 거래 100% 국세청 감시망에 포함 국내 거래소는 비거주자(외국인)의 거래 데이터를 국세청으로 보고하고, 반대로 국세청은 해외 거래소(바이낸스 등)로부터 내국인 데이터를 수신한다. 예를 들어 업비트는 2026년 1월 1일 신규 회원에게 즉시 확인서를 요구하며, 기존 회원은 2026년 말까지 유예되지만 해외 납세 의무 시 자료 제출이 필수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코빗에 고객확인 위반으로 27억3000만원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어 거래소들의 준수 강화가 불가피하다. 업계 추산 국내외 거래 규모는 160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NASA가 2026년 새해를 여는 화려한 우주 쇼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과 찬드라 X선 관측소의 합성 이미지를 공개하며 전 세계 천문학 팬들을 사로잡았다. science.nasa, esahubble, techeblog, miragenews, planetary.org, phys.org, sciencedaily, livescience에 따르면, 이 이미지들은 충돌 중인 나선은하 IC 2163과 NGC 2207을 중심으로 은하단 합병, 대마젤란은하의 별 탄생지를 생생히 담아냈으며, 각 현상의 거리, 속도, 별 생성률 등 객관적 수치가 과학적 깊이를 더한다. IC 2163·NGC 2207: 40만 광년 별·가스 분출 충돌 큰개자리(Canis Major)에 위치한 이 은하쌍은 지구로부터 약 1억1400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NGC 2207의 직경은 14만3000광년, IC 2163은 10만1000광년 규모다. 약 4000만년 전 가장 가까운 접근을 한 후 IC 2163이 NGC 2207의 중력에 사로잡혀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공전 중이며, 수십억 년 후 단일 거대 은하로 합병될 전망이다. JWST의 중적외선(백·회·적색)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2026년 코스피 시장에 조 단위 대형 기업들의 기업공개(IPO)가 줄줄이 예정되면서 역대급 상장 시장이 열릴 전망이다. 2025년 4분기부터 살아난 공모주 열기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무신사·SK에코플랜트·HD현대로보틱스 등이 코스피 상장을 준비 중이다. 흥국증권은 2026년 신규 상장 기업이 86곳, 공모 규모는 7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5년(77개사, 4조5667억원)을 기업 수 11.7%, 공모 규모 57.5% 급증한 수치로, 코스피 4000선 돌파와 제도 개선 효과가 겹친 결과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위원은 "IPO 사이클상 2026년이 본격 상승 구간"이라며 시장 활황을 점쳤다. 코스피 1호 경쟁 'LS에식스 vs 케이뱅크' 치열 LS그룹 계열 에식스솔루션즈가 코스피 1호 IPO 유력 주자로 부상했다. 2025년 11월 7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를 마친 이 기업은 2024년 말 프리IPO에서 10억달러(약 1조4500억원)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한다. 1930년 미국 설립 권선 전문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새해 첫 날 대한민국 경찰청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독도 해돋이 사진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확인해 보니, 게시물 첫 줄에 '독도에서 보내온 2026년 첫 해돋이 사진을 선물합니다'라고 쓰고 6장의 사진을 첨부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첫 번째 사진은 일출이 아닌 일몰 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은 새해 첫 날 독도에는 많은 눈이 내려 눈이 쌓였는데 사진 속 독도에는 눈이 없는 것으로 보아 새해 해돋이 사진이 아니었다. 서 교수는 "네 번째 사진 역시 일몰 사진인데 해돋이 사진으로 둔갑하여 거짓말을 한는 건 대한민국 누리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지난 2020년에도 한 정부기관에서 비슷한 일을 벌여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문체부는 공식 SNS 계정에 신년 인사와 함께 '독도에서 떠오르는 해'라고 소개하며 게시물을 올렸으나, 해당 사진 속 섬이 독도 본도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돼 누리꾼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다. 서 교수는 "경찰청은 어서 빨리 시정해야 할 것"이라며 "SNS 계정을 관리하는 대행사의 실수라고 핑계대지 말고 관리 및 감독을 잘못한 스스로를 반성하기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2026년 미국 증시가 스페이스X, 오픈AI, 앤트로픽의 역대급 기업공개(IPO)로 역사적 대변동을 맞을 전망이다. 이들 세 기업의 합산 기업가치가 3조 달러(약 4335조원)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단일 IPO 규모만 해도 사우디 아람코의 290억 달러(약 42조원)를 압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스페이스X, 1.5조 달러 상장으로 '최대 IPO' 직행 스페이스X는 지난해 12월 내부 주식 매각을 통해 800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일론 머스크는 2026년 IPO를 공식 확인했다. 블룸버그는 스페이스X가 30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하며 최종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목표로 한다고 보도했으며, 이는 스타십 로켓의 고빈도 발사와 우주 AI 데이터센터 구축 자금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CFO 브렛 존슨의 주주 서한에서 "시장 충격 없이는 12개월 내 상장"을 명시한 가운데, 2025년 매출 150억 달러에서 2026년 220~24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픈AI, 1조 달러 AI 공룡 상장 준비 가속 오픈AI는 2026년 하반기 규제 당국 제출을 시작으로 최대 1조 달러 기업가치 IPO를 추진 중이며,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스페이스X는 2026년 동안 약 4,400기의 스타링크(Starlink) 위성을 기존 550km에서 480km 고도로 낮추는 대규모 궤도 재배치를 시작한다고 2026년 1월 1일 발표했다. 이는 상업 우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궤도 조정으로, 태양 활동 최소기 도래를 앞두고 우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스타링크 엔지니어링 부사장 마이클 니콜스는 X(트위터)를 통해 "다른 운영자, 규제 당국, 미 우주사령부(US스페이스COM)와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태양 최소기 대비, 80% 단축된 데오빗으로 파편 최소화 태양 주기 최소기에 대기 밀도가 줄어들면 고장 위성의 자연 데오빗(궤도 이탈) 시간이 4년 이상으로 길어지는데, 480km 고도는 이를 80% 이상 줄여 몇 개월로 단축시킨다. 유럽우주국(ESA)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궤도상 추적 물체는 3만6,000개를 초과하며, 500km 이상에서는 충돌 위험이 급증한다. 니콜스는 "500km 이하에서 파편과 계획된 위성 수가 현저히 적어 전체 충돌 확률이 낮아진다"고 강조했다. 12월 35956호 폭발 사고, 안전 조치 촉발 이번 결정은 2025년 12월 1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암호화폐 랠리의 상징이던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이 2025년 한 해에만 26억달러(약 3.3조원)의 재산을 날리며 ‘역대급 역풍’을 맞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세일러의 순자산은 1년 새 64억달러대 정점에서 38억달러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배경에는 2025년 10월 암호화폐 시장 플래시 크래시와 그 이후 이어진 스트래티지 주가 47.5% 급락이 겹치며 사실상 “비트코인 레버리지 베팅의 청구서”가 한꺼번에 도착한 것이 자리하고 있다.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잔칫집에서 ‘지수 최악급’으로 추락 스트래티지는 2025년 비트코인 강세장을 업고 한때 시가총액이 보유 비트코인 평가액을 크게 웃돌며 ‘비트코인 레버리지 ETF’에 가까운 프리미엄 종목으로 불렸다. 그러나 10월 플래시 크래시 이후 3개월 동안 주가가 50% 이상 밀리면서 연간 기준으로는 약 47.5% 하락,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12만6천달러대) 대비 약 30~37% 조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도 낙폭이 두 배 가까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블룸버그와 암호화폐 전문 매체들의 집계를 종합하면, 스트래티지 주가 부진으로 세일러의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154년 된 네오 고딕 양식 폰델케르크(Vondelkerk)가 2026년 1월 1일 새해 첫 새벽 대형 화재로 첨탑이 무너지고 내부가 전소되는 참사에 직면했다. euronews.com, bbc.com, nytimes.com, amsterdamsights, lemonde, dutchnews에 따르면, 화재는 자정 직후 폰델파크(Vondelpark) 인근 교회 첨탑에서 발생해 오전 2시 30분경 50미터 높이의 상징적 첨탑이 완전히 붕괴됐으며, 지붕 전체가 파괴됐다. 강풍으로 타오르는 잔해가 주변으로 날아가 수십 가구가 대피하고 약 90가구의 전원이 차단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건축가 카위퍼스의 걸작, 1904년 화재 재현 폰델케르크는 암스테르담 중앙역(Central Station)과 국립박물관(Rijksmuseum)을 설계한 피에르 카위퍼스(Pierre Cuypers)가 1872~1880년에 완공한 십자 대성당 형식의 네오 고딕 건축물로, 1880년부터 1977년까지 예수 성심 전용 로마 가톨릭 교회로 사용됐다. 1977년 비종교화된 후 콘서트와 행사장으로 재활용됐으며, 원래 탑은 1904년 11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병오년 2026년은 붉은 말[馬]의 해로, 12간지 중 가장 강인한 추진력과 불기운을 상징한다. 말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보편적 상징 동물로, 문화권마다 힘·자유·영성의 메타포로 자리 잡았다. 기원전 3만5000년 구석기 벽화부터 현대까지, 말은 전쟁·여행·신화의 매개체로 등장하며 각 사회의 가치관을 반영한다. 동양 명리학에서 병오년은 60년 주기 중 화재·사고·권력 충돌·사회 혼란 가능성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로 해석되며, 이는 단순 미신이 아니라 엘니뇨·라니냐 주기와 겹치는 고위험 연도의 통계적 패턴을 반영한다. 한국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2026년 국내 경기 전망에 40.4%가 내수 부진을 최우선 리스크로 꼽았고, 35.6%는 원화 약세를 지목하며 신중론이 지배적이다. 1. 말의 속도와 지능, 인간 한계를 초월한 '자유의 메타포' 말은 지상에서 가장 빠른 포유류 중 하나로, 평균 질주 속도는 시속 40~48km에 달하며, 단거리 스프린트 세계 기록은 2008년 미국 펜 내셔널 레이스코스에서 Winning Brew가 세운 시속 70.76km다. 이는 인간 최고속도인 우사인 볼트의 100m 9초58(시속 약 38km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른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에 대해 공식적으로 '중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 법이 미국 기반 빅테크 기업들의 사업을 위축시키고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법안은 2025년 1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12월 30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를 승인받았으며, 2026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법원은 의도적 또는 중대한 과실로 허위·조작 정보를 유포한 언론사나 온라인 플랫폼에 대해 입증된 손실액의 최대 5배에 달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할 수 있으며, 한국방송통신위원회(KCC)는 반복 유포시 플랫폼에 최대 10억원(약 68만4000달러)의 과태료를 부과할 권한을 갖는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2월 31일(현지시간) 연합뉴스 질의에 답변하며 "한국 정부가 미국 기반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표현의 자유를 약화하는 네트워크법(Network Act) 개정안을 승인한 데 대해 상당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사라 로저스(Sarah Rogers) 국무부 공공외교 차관은 같은 날 X(옛 트위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