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성균관대학교가 졸업생 3,000명 이상 종합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를 차지하며 10년 연속 ‘취업 강자’ 자리를 지켰다. 2위~4위는 고려대, 한양대, 인하대가 그 뒤를 이으며 이른바 ‘톱4’ 취업 명문 구도가 더욱 공고해지는 모습이다. 대학알리미·교육부 통계로 본 2024년 취업률 지형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 따르면 전체 고등교육기관 평균 취업률은 69.5%로 전년(70.3%) 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일반대학 평균 취업률은 62.8%로, 취업률 상위권 종합대들이 이 평균을 크게 웃도는 ‘이중 구조’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특히 졸업생 3,000명 이상을 배출하는 대규모 종합대학 가운데 상위권 대학들은 68~71%대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사실상 별도의 ‘취업 빅리그’를 형성했다. 이는 동일 통계 내 다수 대학이 50~60%대에 머문 것과 대비된다. 성균관대, ‘10년 연속’ 종합대학 취업률 1위의 비결 성균관대학교는 71.3%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종합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으며, 취업의 질적인 측면을 확인할 수 있는 유지취업률에서도 89.2%로 1위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인공지능(AI) 시대의 ‘새 강자’로 부상한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뉴욕증시에서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되찾았다. 2026년 1월 7일(현지시간) 기준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약 3조8900억달러로, 3조8470억달러 안팎으로 추정되는 애플을 근소하게 앞섰다. 알파벳이 미국 증시 시총 2위 자리에 오른 것은 2018년 2월 이후 약 8년 만이며, 애플을 시총 순위에서 앞선 것도 2019년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AI 시대 주도권 교체’의 상징적 장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3조8900억달러 vs 3조8470억달러 companiesmarketcap, finance.yahoo, stockanalysis, morningstar, investing, cnbc에 따르면, 7일 뉴욕증시에서 알파벳 클래스 C(티커: GOOG) 주가는 2.5% 오른 322달러 안팎에 마감하면서, 시가총액은 약 3조8900억달러(약 5600조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시총 집계 사이트 ‘컴퍼니스마켓캡’과 주요 시황 데이터에 따르면 알파벳의 시총은 1월 초 기준 3조8900억달러 내외로, 이 회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상장사로 분류되고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네이버가 2025년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62.86%를 기록하며 3년 만에 60%대를 회복했다. 1월 4일 시장조사업체 인터넷트렌드의 연간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2024년 58.14% 대비 4.72%p 상승한 수치로, 2022년 61.20% 이후 최고 수준이다. 구글은 같은 기간 29.55%로 3.45%p 하락하며 격차가 33.31%p까지 벌어졌다. AI 브리핑 폭풍 성장, 검색 접촉 20% 돌파 네이버의 반등 핵심은 AI 기반 'AI 브리핑' 서비스다. 2025년 11월 기준 AI 브리핑 검색 비중이 전체 트래픽의 20%를 초과하며 연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활용한 요약 기능이 체류 시간 22% 증가와 클릭률 3.4배 상승을 이끌었다. 건강·증권 분야 특화 버전 출시 후 최다 생성 주제가 '건강정보'로 떠올랐다. 조사 기관별 엇갈린 숫자: 인터넷트렌드 vs 스탯카운터 측정 방식 차이로 결과가 갈린다. 인터넷트렌드(웹 로그 분석)는 네이버 62.86% 우위를 강조하나, 스탯카운터(트래픽 기반)는 2025년 12월 구글 47.93%, 네이버 42.5%로 역전됐다. 모바일 중심 젊은 층에서 구글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업 뉴럴링크(Neuralink)가 척수 절단 환자의 완전한 신체 기능 회복을 자신하며 2026년 대량 생산과 자동화 수술을 선언했다. 머스크는 최근 X(구 트위터)에 "뉴럴링크로 완전한 신체 기능 회복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운동피질 신호를 손상 부위를 넘어 전달하는 기술을 강조했다. 임상시험 돌파구…환자 13~20명, 누적 1만5000시간 사용 neuralink, reuters, digitalhealthnews, businessinsider, americanbazaaronline에 따르면, 뉴럴링크는 2023년 5월 FDA 승인 후 2024년 1월 첫 인간 임상을 시작, 2025년 10월 말 기준 전 세계 13명(미국 10명·캐나다 2명·영국 1명)에 N1 임플란트를 이식했다. 환자들은 총 1만5000시간 이상 사용하며 생각만으로 커서 제어·비디오게임·로봇팔 조작·3D 설계에 성공, 2025년 9월 기준 12명·2,000일·1만5000시간 기록을 넘어섰다. 첫 환자 놀랜드 아르보(29세)는 2016년 사고 후 사지마비 상태에서 체스 플레이와 SNS 활동을, 8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IBM이 2026년 말까지 "강력한 양자 우위(quantum advantage)" 주장의 출현을 공식 예측하며 양자 컴퓨팅 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었다. IBM 퀀텀 알고리즘 엔지니어링 팀 리더인 Borja Peropadre가 CES Foundry 행사에서 발표한 로드맵에 따르면, 2023년 달성된 '양자 유용성(quantum utility)'에 이어 올해 양자 우위가 실현되며, 2029년에는 오류 정정 기반 폴트 톨러런트(fault-tolerant) 양자 컴퓨팅이 목표다. 이는 IBM의 120큐비트 Nighthawk 프로세서가 기존 세대 대비 30% 더 복잡한 회로를 처리할 수 있게 한 218개의 튜너블 커플러 기술에 기반한다. CES 2026, 양자 기술의 '챗GPT 모멘트' 도래 quantumzeitgeist, bernardmarr, businesswire, thequantuminsider, fortune에 따르면, CES Foundry 이벤트에서 양자 시연실은 입추의 여지 없이 가득 찼고, 참가자들은 실시간 비즈니스 문제 해결 장면을 목격하기 위해 줄을 섰다. Quantum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지구 전력 인프라가 한계에 부딪히자 빅테크 기업들이 우주 데이터센터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2030년까지 945TWh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일본 전체 전력량에 해당한다. weforum.org, scientificamerican, bloomberg, datacenterdynamics.com, broadbandbreakfast, foxbusiness에 따르면, 우주에서는 무한한 태양광 에너지와 자연 냉각 환경이 AI 연산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전망이라 우주 데이터센터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너지 소비 폭증 배경 AI 모델 규모 확대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폭발적으로 키우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데이터센터는 글로벌 전력의 1.5%를 소비하며, 2035년까지 배출량이 3억톤에서 최대 5억톤으로 증가할 수 있다. 미국 블룸버그NEF 분석에 따르면 2026~2033년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두 배로 늘어날 전망이며, AI 훈련 클러스터 하나가 10만 가구 전력을 소모한다. 한국경제연구원 보고서도 2025년 12월 스타클라우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최근 지방에서 명품가방보다 싼 아파트가 실거래가로 등장한 반면, 서울 강남 초고가 단지는 한 채 값이 지방 아파트 수백 채와 맞먹는 수준까지 치솟으며 주택시장 양극화가 ‘역대 최고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방 미분양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취득세 감면 카드까지 총동원됐지만, 자산·지역·세대 간 격차를 얼마나 완화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분석이다. 샤넬백보다 싼 아파트, 한 채 1100만원의 현실 2025년 12월 경북 칠곡군 약목면 ‘성재아파트’ 전용 32㎡가 1100만원에 거래되며 월별 기준 전국 최저 매매가 아파트로 집계됐다. 같은 단지 같은 면적의 다른 세대도 1400만·1600만·1800만원에 잇따라 손바뀜이 이뤄져, 한 단지 안에서도 수백만원 단위의 저가거래가 반복되는 양상이다. 이 가격대는 중고 경차 한 대, 고급 명품 가방 한 개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2025년 전북 익산 ‘태양아파트’ 전용 34㎡가 1채당 630만원에 일괄 거래되며 “명품 가방보다 싼 아파트”라는 화제를 모았던 사례와 맥을 같이 한다. 반면 같은 시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 8차 전용 152㎡는 85억원에 계약이 체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리플(Ripple)은 암호화폐 업계의 '버크셔 해서웨이'로 부상하며 다각화된 금융 제국을 구축 중이다. 21Shares 글로벌 리서치 헤드 겸 벤처 파트너 엘리에제르 은딩가(Eliézer Ndinga)는 DL News 인터뷰에서 "리플은 차세대 버크셔 해서웨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기업 인수를 위한 막대한 자금 보유와 서클(Circle)과 경쟁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로서의 위치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gtreasury, ncfacanada, cobo, mexc, fintechfutures, binance, bankingdive에 따르면, 리플은 2025년 11월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Fortress Investment Group), 시타델 시큐리티즈(Citadel Securities),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브레반 하워드(Brevan Howard), 마샬 웨이스(Marshall Wace) 등 월가 거대 투자자로부터 5억 달러(약 6,900억원)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를 400억 달러(약 55조원)로 3배 끌어올렸다. 이는 2019년 시리즈 C 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이재용 회장 주식재산 어디까지 오를까?’ 국내 주요 그룹 총수의 최근 1년 주식농사 성적표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국내 주요 45개 그룹 총수의 작년 초 대비 올해 초 기준 전체 주식평가액은 35조4000억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율로 보면 60%를 넘어섰고, 10명 중 9명꼴로 주식가치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식재산은 1년 새 13조9000억원 넘게 불어나 이달 초 주식평가액만 25조8700억원을 상회했다. 그룹 총수 중 최근 1년 주식평가액 증가율로 보면 이용한 원익 회장이 500% 넘게 상승해 주목을 끌었고, 올해 초 주식평가액이 1조 원 넘는 그룹 총수는 17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월 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 대비 2026년 각 년초(1월2일) 기준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도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지난해 지정한 92개 대기업집단 중 올해(2026년) 연초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 넘는 그룹 총수(総帥) 45명이다. 주식재산은 총수가 상장사 지분을 직접 보유한 경우와 함께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2026년 서울 강남권 아파트 분양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로또급' 대박 아파트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조사 결과 올해 서울 민간 아파트 공급 예정 물량은 총 3만4230가구로, 이 중 92%인 2만9133가구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지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10억~30억원대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로또 청약' 단지들이 반포 지역을 비롯해 서초·방배·용산 등 핵심 지역에 집중돼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상반기 서초·영등포 '초대형 물량' 출격 1월 서울 분양 시장에서 서초구 서초동 'DL이앤씨 아크로 드 서초'가 첫 타자다. 지하4층~지상39층 16개동 총 1161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56가구에 불과하며 전용 59㎡ 분양가가 3.3㎡당 8000만원 수준인 18억~19억원대로 예상된다. 강남역 도보 600m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주변 시세 대비 20억원 이상 차익이 전망되며, 입주 예정은 2029년 3월이다.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신풍역'은 총 2030가구 중 312가구 일반분양으로, 평당 5000만원±300만원 선에 2026년 1월 청약 예정이다. 잠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