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AI 기술이 학습을 넘어 논리적 추론 단계로 진화하면서 낸드플래시 수요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 서버당 1,152TB 낸드 요구로 2026년 글로벌 수요 3만대 기준 3,460만TB, 전체 시장의 2.6%를 점유할 전망이다. 이는 HBM 메모리 과부하를 피하고 장기 데이터 보관 및 환각 현상 저감을 위한 RAG 프로세스에서 낸드 기반 SSD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공급 부족 심화, 생산량 2026년에도 회복 미미 주요 제조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DRAM 생산 우선으로 낸드 웨이퍼 투입을 지속 감축 중이다. 옴디아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490만장에서 2026년 468만장으로 4.5% 줄이고, SK하이닉스는 190만장에서 170만장으로 10% 감소할 예정이다. 글로벌 낸드 생산량은 2022년 2,139만장 정점 후 2025년 1,556만장으로 하락, 2026년 1,541만장 수준에 그쳐 공급난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 급등세, 1분기 40%대 폭등 전망 낸드 가격은 AI 서버 수요와 HDD 공급 부족으로 대체재 부상하며 가파른 상승을 보인다. 카운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대한항공과 함께 고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는 국내 18개, 해외 8개 등 총 26개 체인 호텔이 참여한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국내외 호텔에서 15%~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로그인 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미국, 호주 노선 항공권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호텔 할인은 6월 30일까지, 항공권 할인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롯데호텔앤리조트와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행에 필수인 호텔과 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계획하고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동국제약이 듀얼 히알루론산(HA) 기반 스킨부스터 ‘인힐로 플러스(INHILO+)’의 국내 유통 확대를 위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인힐로’는 의료기기 4등급 ‘조직수복용생체재료’로 허가 받은 HA 기반 인젝터블 제품으로, HA 성분을 통한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함께 섬유아세포 자극을 통한 ECM 환경 개선을 통해 피부의 구조적 환경 개선을 목표로 설계됐다. ‘인힐로’는 1시린지(2ml) 내 저분자 및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듀얼 HA 설계가 특징이며, 이를 기반으로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비에스팜코리아와의 이번 국내 판권 계약을 통해 ‘인힐로’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국내 미용의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MA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인힐로’ 출시로 HA 기반 인젝터블 스킨부스터 라인업까지 더해지면서, 종합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에스테틱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국제약은 HA 필러 ‘벨라스트’, ‘케이블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 지방분해주사 ‘밀리핏’, 창상피복제 ‘마데카M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2월 28일)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지 10일 만에 국내 최대 에틸렌 생산기지인 여천NCC가 지난 3월 4일 고객사에 공급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다. 이는 국내 석유화학 기업 중 이번 중동 사태로 최초 사례로, 연간 에틸렌 생산능력 228만5000톤 규모의 여천NCC가 모든 생산 시설을 최소 가동 수준으로 전환한 결과다. 여천NCC는 한화솔루션(지분 50%)과 DL케미칼(50%)의 합작사로, 한화솔루션에 연간 140만톤, DL케미칼에 73만5000톤의 에틸렌을 파이프라인으로 공급해왔다. 글로벌 매체 ICIS(화학·에너지·석유화학 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영국 기반의 독립 가격 보고 및 정보 서비스 기관)가 입수한 고객사 서한에 따르면, "호르무즈 봉쇄로 3월 인도 예정 나프타 도착이 크게 지연됐다"며 원료 수급 차질을 이유로 불가항력을 통보했다. 이 해협은 한국 나프타 수입량의 약 25%가 통과하는 핵심 루트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발 원료가 전면 중단됐다. 나프타 가격은 사태 직후 20% 이상 급등했으며, 국제 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71.23달러(3월 3일 기준, 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 시그니처(d’Alba Signature)가 브랜드 전문가 노희영 고문을 글로벌자문이자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노희영 고문은 마켓오, 비비고등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CGV, 올리브영과 같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 리뉴얼을이끈 경험을 지닌 브랜드 전문가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인사이트를공유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이기도 하다. 이번 협업은 단순 모델 기용이 아닌,브랜드 철학에 대한 공감에서 출발했다. 그간 ‘브랜드는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설계하는 일’이라는 철학을 강조해 온 노희영 고문에게 달바는 화이트트러플이라는 상징적인 원료를 중심으로 브랜드 네임부터 스토리까지 일관된 정체성을 구축해 온 점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설명이다. 특히, 달바가 고급 원료인 화이트 트러플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브랜드 스토리를 확장해 온 점은 브랜드의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K-뷰티의 사례로서 주목할만하다는 평가다. 노희영 고문은 최근 달바 시그니처 라인을 직접 경험하며, 기존 브랜드 철학 위에 한층 진일보한 기술력이 더해졌다는 점에 차별화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한화시스템과 손을 잡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기술인 ‘국방반도체’의 국산화를 위해 본격적인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3월 5일, 자연과학캠퍼스 정보통신대학 내에 ‘국방‧우주 반도체 공동 R&D 센터’를 설립하고 한화시스템과 함께 차세대 레이다용 반도체 개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국방반도체 기술을 우리 기술로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국방반도체는 초정밀 전자무기 시스템에 필수적인 레이다와 통신장비 등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소자들로, 극한의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동작해야 하는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 성균관대학교와 한화시스템은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레이다용 ‘고출력·고효율·광대역’ 반도체를 집중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레이다는 전파를 발사하고 돌아오는 신호를 분석해 적의 비행기나 미사일을 찾아내는 ‘무기체계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한다. 성균관대학교 연구팀이 개발할 반도체 소자는 이 레이다의 안테나에서 전파를 만들고 신호를 증폭하는 핵심 부품으로, 향후 ‘K-방산’의 대표 주자인 무인기/차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한·필리핀 간 우호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에 나섰다. HD현대는 우리 정부의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필리핀을 방문 중인 정기선 회장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참배와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 참석, HD현대필리핀조선(이하 HD현대필리핀)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정기선 회장은 지난 4일 마닐라 국립 영웅묘지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필리핀은 한국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제일 먼저 전투부대를 편성, 가장 많은 7,420명의 병력을 파병한 바 있다. 앞서 4일 오전에는 한국경제인협회와 필리핀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세부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5일 정기선 회장은 필리핀 수빅만에 위치한 HD현대필리핀을 방문, 직원 기숙사 신축 현장 및 야드를 둘러보며 현지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기선 회장은 이날 현지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임직원들이 불편이 없도록 주거와 의료, 치안 등 분야를 더욱 각별히 챙기겠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YUFLYMA,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저용량 제품인 20mg/0.2mL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에 대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는 기존 40mg과 80mg에 이어 20mg까지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제품 라인업을 완벽히 구축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제형 다변화를 완성함으로써, 환자의 상태와 체중에 따라 가장 적합한 용량을 선택해 처방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20mg 제형 추가로 저체중 소아 환자까지 세밀한 처방이 가능해져 의료진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유플라이마는 기존에 확보한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소아 크론병 등 12개 적응증 전체에 대해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전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전 연령대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플라이마 전 라인업은 주사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을 제거하고,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인 고농도 제형이 특징이다. 이러한 고농도 기술은 주사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월 16~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 2026에 첫 참석하며 젠슨 황 CEO와 재회한다. 이 자리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확대와 차세대 AI 반도체 협력이 핵심 의제로 부상할 전망이다. 베라 루빈 공개, HBM4 공급 전쟁 치열 엔비디아는 GTC에서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Vera Rubin)'을 공개하며 기존 블랙웰 대비 추론 성능 5배, 토큰당 비용 10분의 1 수준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플랫폼에 적용되는 HBM4 물량 중 SK하이닉스가 약 70%를 확보해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삼성전자는 HBM4 속도 11.7Gb/s로 최상위 티어 공급을 노리며 2월부터 본격 출하에 들어감으로써 듀얼 소싱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우위, 시장 점유율 54%→70% 도약 SK하이닉스는 HBM4 양산 최적화와 높은 수율로 엔비디아의 신뢰를 얻어 올해 글로벌 HBM4 시장 점유율 54%에서 Nvidia 베라 루빈 공급 비중 2/3(약70%)로 확대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HBM 점유율 20%에서 28%로 상승하며 추격하나, SK하이닉스의 장기 파트너십이 여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한국 수입 승용차 시장이 2026년 2월 2만7190대로 급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3월 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2월 2만199대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로, 1월 2만960대 대비 29.7% 상승한 결과다. 1~2월 누적 등록은 4만8150대로 전년 3만5428대 대비 35.9% 확대됐다. 브랜드별 판매 지형 변화 테슬라가 7868대로 1위를 차지하며 수입차 시장을 장악했다. BMW 6313대, 메르세데스-벤츠 5322대로 2·3위를 기록했으나 테슬라의 전기차 공세에 밀렸다. 렉서스 1113대, 볼보 1095대, 아우디 991대, BYD 957대(중국 브랜드 급부상), 토요타 793대, 폭스바겐 600대가 뒤를 이었으며, 미니 510대, 포르쉐 494대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하위권을 형성했다. 또 랜드로버 386대, 폴스타 243대, 지엠씨 123대, 지프 102대, 푸조 79대, 포드 66대, 벤틀리 40대, 캐딜락 23대, 혼다 23대, 롤스로이스 17대, 링컨 15대, 페라리 13대, 람보르기니 4대였다. 연료·배기량 중심 전동화 가속 전기차가 1만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