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지금 이순간에도 강남으로의 이주를 꿈꾸며 ‘강남 환상’ 혹은 '강남의 찐가치'에 사로잡혀 있는 비강남 사람들에게 진실된 모습을 알리고자 한다. 때론 강남을 우상화하고, 때론 강남을 비하하는 것처럼 느껴질 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강남의 가치가 급등해 비자를 받아야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강남VISA'라 명명한다. 나아가 강남과 강북간의 지역디바이드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허상도 파헤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 개인의 사적인 의견이니 오해없이 그냥 가볍게 즐겨주길 바란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49년만에 대대적인 재개발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자회사인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제안한 재개발 계획안을 사전협상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터미널 부지를 최고 60층 규모의 주상복합 빌딩으로 탈바꿈시키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터미널은 지하로 이전해 교통 혼잡 해소에 기여하며, 지상에는 60층 규모의 주거·편의·문화시설이 복합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들어선 부지 면적은 약 8만7,111㎡로, 1976년에 완공된 이래 2017년과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가 11월 6일(현지시간) 이더리움 중심 디지털 자산 기업인 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이하 비트마인) 주식 24만507주를 약 920만 달러(134억원)에 매입했다. 이는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 국면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투자에 대한 굳은 신뢰를 다시 한번 나타낸 것이란 분석이다. ARK Invest 공시에 따르면, 이번 매수는 ARK Innovation ETF(ARKK) 167,348주, ARK Next Generation Internet ETF(ARKW) 48,361주, ARK Fintech Innovation ETF(ARKF) 24,798주에 분산 투자됐다. 이에 따라 ARK Invest의 BitMine 총 보유 주식은 680만 주를 넘어서며, 평가액은 약 2억6000만 달러(3790억원)에 달한다. BitMin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더리움 보유 기업으로, 약 340만 ETH(이더리움)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시가 약 132억5000만 달러에 이른다. 이더리움 유통량의 약 2.8%에 해당하는 규모로, 5% 축적 목표를 향해 꾸준히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경희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입학처 홈페이지 화면에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아닌 ‘초밥모집 합격자 발표’라는 문구가 노출된 것으로 보이는 캡처 사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며 수험생과 대학가에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19일 한 SNS에는 “경희대가 초밥모집 합격 발표를 한다는데, 스시로 대학 가야겠다”는 글과 함께 경희대 입학처 홈페이지로 추정되는 화면 캡처가 올라왔다. 해당 이미지는 원래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떠야 할 자리에 ‘초밥모집 합격자 발표’라는 문구가 노출된 것으로 돼 있어, 게시 하루 만에 조회 수 240만회를 넘기며 각종 커뮤니티와 입시 카페, 게임·유머 게시판 등으로 급속히 퍼졌다. 여성 커뮤니티, 수험생 카페, 게임 커뮤니티 인벤 등에는 “경희대에 초밥전형이 생겼냐”, “초밥모집이면 입학하고 싶다”는 우스갯소리와 함께 “나도 방금 저 화면을 봤다”, “복구되기 직전에 저게 잠깐 떠 있었다”는 이른바 ‘인증’ 댓글이 줄을 이었다. 다음카페 ‘여성시대’에 올라온 관련 게시글은 20일 오전 기준 조회 수 5만8000회를 넘겼고, 댓글만 60여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2025년 11월, 지구가 2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의 직격탄을 맞으며 국내외 과학계와 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NOAA 우주기상예보센터, 영국 지질조사국, NASA, 블루 오리진, Space.com, LiveScience, DTN, Farmonaut, CBS News, ABC News에 따르면, 미국 해양대기청(NOAA) 우주기상예보센터는 11월 11일 오후 8시 20분(EST) 기준으로 심각한 G4 등급의 지자기 폭풍을 확인했으며, 영국 지질조사국(BGS)은 이번 태양 폭풍을 G5 극심 등급까지 상향 조정하며 "20여 년 만에 가장 큰 규모"가 될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번 태양 폭풍은 흑점 AR4274에서 발생한 2025년 최대 강도의 X5.1급 태양 플레어에서 비롯됐다. 이 플레어는 11월 11일 오전 5시 4분 EST에 발생했으며, 이후 강력한 코로나 질량 방출(CME) 3건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이 CME들은 합쳐져 '식인 CME'로 불리는 거대한 폭풍을 형성, 전 세계 위성 통신과 GPS 신호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 특히 이날 아프리카와 유럽에서는 R3 등급의 강력 무선 통신 두절 현상이 약 1시간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테슬라가 감독형 완전자율주행(FSD: Full Self-Driving) 시스템을 한국 시장에 곧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2025년 11월 12일 밝혔다. 이는 테슬라가 아시아에서 한국을 첫 번째 FSD 상용화 국가로 선택한 것으로, 국내 자율주행 시장에 새로운 파장이 예상된다. 해외매체와 NHTSA Reports, Tesla Safety Report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서울 도심에서 FSD 감독형 시스템으로 주행 시험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FSD 감독형, 다음 목적지는 한국. 곧 출시”라고 발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차량이 자율적으로 목적지까지 운전하며 차선 변경, 주차까지 사람 개입 없이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한국 도로교통법은 자율주행 기술을 레벨 2까지만 허용하고 있어, FSD의 완전한 기능을 활용하는 데는 규제라는 벽이 존재한다. 예컨대, 운전자가 손을 완전히 떼고 차선 변경, 교차로 판단을 차가 스스로 하는 기능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또한, 자율주행차량의 영상·위치 데이터가 해외로 반출되는 것도 불가해 테슬라의 미국 서버 기반 AI 학습과 충돌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2025년 11월은 전 세계 천문 관측자들에게 역사에 남을 만한 달이 될 전망이다. 이날 밤하늘에는 11월 5일 오전 8시 19분(동부 표준시 기준)에 절정에 달하는 올해 최대·최대 밝기의 비버 슈퍼문이 찾아온다. 이 슈퍼문은 지구와 약 22만1818마일(약 35만6980km)로 2019년 2월 이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뜨며, 평범한 보름달보다 약 14% 더 크고 30% 더 밝게 빛난다. National Geographic, Forbes, NASA, American Meteorological Society, Royal Observatory, NOAA, Izvestia, Live Science, Space Centre에 따르면, 이 비버문은 ‘수로 동물인 비버가 겨울 집을 짓던 시기’에 붙여진 이름으로, 북미 원주민과 여러 문화권에서 각각 ‘서릿달’, ‘슬픔의 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일몰 직후 달이 수평선에 떠오르는 황혼 시간대에 달이 주황빛을 띠며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연출해 관측의 절정을 이룬다. 이 달밤의 달빛은 심지어 지면에 희미한 그림자까지 드리우는 드문 광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은 ‘화구 시즌’으로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Peter Thiel)이 2025년 3분기 13F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 대표주자인 엔비디아(Nvidia) 지분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Yahoo Finance, Investing.com, Economic Times, PANews, Investors.com, CNBC, Investor’s Business Daily, Morningstar에 따르면, 틸은 약 53만7,000주(포트폴리오 약 40%)를 처분하며, 2분기 2억1,200만 달러에 달하던 총 주식 보유액을 3분기에는 7,440만 달러로 3분의 2 가까이 줄였다. 이 과정에서 테슬라(Tesla) 지분 역시 27만2,613주에서 6만5,000주로 크게 축소했다. 현재 그의 펀드는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단 3종목만을 보유, 전체 포트폴리오 회전율은 80%를 넘어섰다. 틸의 엔비디아 지분 매각은 전 세계 AI 관련 주식이 최근 거대한 변동성에 직면한 가운데 나오면서 시장 내 ‘AI 버블’ 우려를 증폭시켰다. 투자자들은 AI 대형주들의 과도한 밸류에이션과 집중도를 우려하는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미국 ‘매그니피센트 세븐(Mag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가 소셜 미디어 X에서 생각하는 이모지로 제미나(Gemini )3.0 출시가 임박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리면서 AI 업계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businessinsider,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암시적인 제스처로 구글이 오픈AI의 챗GPT에 도전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됐다. 제미나이3.0은 뛰어난 코딩 능력과 멀티미디어 생성 기능이 대폭 강화된 차세대 AI 모델로, 구글이 지난 10월에 밝힌 올해 말 출시 일정에 근접해 있다. 제미나이3.0에 탑재될 주요 기능으로는 여러 단계에 걸쳐 고도화된 추론 능력을 지원하는 Deep Think 아키텍처, 몇 초 내에 2,000줄 이상의 고기능 코드를 생성하는 코드 생성 능력의 대폭 향상, 그리고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를 아우르는 멀티모달 능력 확장 등이 있다. 더욱이, 기존에 구글의 바이럴 이미지 생성 도구인 나노 바나나(Nano Banana)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포함돼 제미나이앱의 월간 사용자 수가 6억5000만명에 달하며, AI 상용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구글은 이번 제미나이3.0 출시에 클라우드 인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2025년 11월, 비트코인 투자 모델의 상징인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MicroStrategy )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와 마주했다. MSCI와 나스닥 100 등 주요 주가지수에서의 편출이 현실화될 경우, 시장에서는 “고평가 프리미엄 소멸과 패시브 자금 이탈”이란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JP모건에 따르면, MSCI 지수에서 스트래티지가 제외되면, 즉시 약 28억 달러(약 3조9000억원)의 패시브 자금이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나스닥 100, MSCI 월드 등 추가적인 벤치마크 지수까지 포함할 경우, 자금 이탈 규모는 최대 88억 달러, 이는 회사 시가총액의 15%에 달하는 수준이다. MSCI는 내년 1월 15일을 ‘운명의 날’로 정해, 디지털 자산이 총자산의 50%를 넘는 기업에 대해 “유사 투자 펀드”라며 편입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 밝혔다. 이로 인해 스트래티지는 기관의 신뢰도 보증과도 같았던 인덱스 편입이 흔들려, 수급 악재를 넘어 레버리지형 비트코인 투자 모델 자체의 존립에 경고등이 켜졌다. 실제 스트래티지는 현재 64만9,870BTC를 보유, 평가액은 약 48.3억 달러(비트코인 단가 7만4,433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10월 30일 저녁, 서울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에서 벌어진 ‘러브샷 치맥 회동’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글로벌 산업 지형에 새로운 이정표를 그렸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이 ‘러브샷’으로 우정과 협력의 신호탄을 쏘았고, 치킨과 맥주 사이에서 AI 반도체·자율주행·미래차 등 첨단 기술 협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모저모 ① ‘깐부치킨’ 선택의 의미와 현장 분위기 만남의 장소는 엔비디아 측의 희망에 따라 ‘깐부치킨’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2021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히트 이후 ‘깐부’라는 한국어의 글로벌 인지도를 반영한다. 황 CEO는 “치킨과 맥주를 친구들과 즐기는 게 최고의 자리”라고 밝혔으며, 회동의 친근함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수백 명의 시민과 취재진이 몰려, 저녁 7시경 경찰이 통행을 통제하고 폴리스라인을 설치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모저모 ② 패션과 팬서비스, 빅테크 거장들의 '드레스 코드' 황 CEO는 검정 가죽 재킷을 입고 10분 일찍 도착해 시민들과 셀카를 찍는 등 거리감 없는 ‘현장형 CEO’의 면모를 보였다. 정의선 회장은 하얀 티셔츠 차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