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기적 설상 스포츠 투자와 개인적 지원이 18세 최가온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결실을 맺었다. 2014년부터 12년간 300억원 이상 투입한 롯데의 체계적 후원이 단순 기부에서 프로팀 운영과 부상 지원까지 확장된 점이 이번 성과의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만 17세의 최가온(세화여고)이 대한민국 설상 종목 최초 금메달이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을 목에 건 2월 14일(현지시간)은 공교롭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71번째 생일이다. 1955년 2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신동빈 롯데 회장은 ‘밸런타인 데이’ 선물 보다 더 값진 선물을 받은 셈. 2025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이승훈,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이채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김건희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설상 종목에서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던 것도 신동빈의 보이지 않는 묵묵한 지원이 숨어있었다. 신 회장 개인 열정과 리더십 배경 신동빈 회장은 6세부터 스키를 시작해 일본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시절 학교·현 대표로 알파인 스키에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수십년 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90세 이상 사람들이 거주하는 장수 지역, 이른바 세계 5대 ‘블루존’에 대한 연구가 나와 관심이 모아진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5대 블루존은 일본 오키나와,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코스타리카 니코야 반도, 그리스 이카리아,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가 꼽인다. 이 5곳은 100세 이상 장수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지역으로, 전통적인 식단과 사회적 유대가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en.wikipedia, nationalgeographic, sevenseasworldwide, pmc.ncbi.nlm.nih, longevitybluezone, citynewsgroup, aginganddisease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출생·사망 기록의 신뢰성, 국가 평균 수명 초과, 현지 장수 비율 등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며, 미국 평균 대비 10년 이상 긴 수명을 보인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르디니아는 2024년 1월 기준 606명의 백세인(centenarians)을 기록하며 확장된 블루존 현상을 입증했다. 오키나와: 백세인 밀도 세계 최고봉 일본 오키나와는 1975년 29명에서 2021년 1,271명으로 백세인 수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오리온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7.3% 성장한 3조3324억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558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중국과 베트남의 최대 성수기인 ‘춘절’과 ‘뗏’ 명절 효과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력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러시아가 47.2%, 인도가 30.3%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면서 수출도 증가했다. 작황 부진으로 인한 카카오, 유지류, 견과류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과 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제조원가 부담이 가중됐으나,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올해는 춘절, 뗏 등 명절 효과와 더불어 국내외 제품 공급량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산라인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는 만큼 성장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인별로 살펴보면, 한국 법인은 소비 위축과 거래처 감소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매출액이 4.4% 성장한 1조1458억원, 영업이익은 4.6% 증가한 1868억원을 기록했다.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해외 수출 물량 증가로 매출 성장했다. 참붕어빵 제품 회수에 따른 일시적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일라이릴리(Eli Lilly)의 2025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며 주가가 급등, 시가총액 1조달러를 재탈환했다. 현지시간 2026년 2월 4일 장중 주가는 1,106달러까지 치솟았고, 시총은 1조500억달러(약 1,350조원)를 돌파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상실했던 고지를 되찾았다. investing, reuters, cnbc, bloomberg, stocktwits, foxbusiness에 따르면, 릴리의 4분기 매출은 193억달러(약 26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43% 폭증, 애널리스트 예상치 179억달러를 8% 초과 달성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7.54달러로 시장 전망치 6.91~7.20달러를 상회하며 4.72% 긍정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는 비만·당뇨 치료제 젭바운드(Zepbound)와 마운자로(Mounjaro)의 쌍끌이 효과로, 젭바운드 매출 43억달러(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마운자로 74억달러(동일 증가)를 달성한 덕분이다. 2026년 가이던스도 낙관적이다. 릴리는 연 매출 800억~830억달러(애널리스트 예상 776억달러 초과), 조정 EPS 33.50~35.00달러(예상 33.04달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렌탈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조9188억원, 영업이익 312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4.5%, 영업이익 9.7% 증가한 수치로, 종전 최대 매출(2024년 2조7924억원)과 영업이익(2022년 3084억원)을 모두 경신한 결과다. 4분기 호실적, 부문별 성장 견인 2025년 4분기 매출은 7264억원(전년 동기比 +0.8%), 영업이익 793억원(전년 동기比 +10.7%)으로 역대 4분기 최대를 찍었다. 오토 장기렌탈 부문은 보유 대수 6.2% 증가와 원가 개선으로 영업이익 37.5% 급증했으며, 단기렌탈 부문 영업이익은 인바운드 수요 호조로 90.5% 확대됐다. 카셰어링 '지카' 매출은 14.4% 성장, 연간 신규 투입 대수 7만9000대(전년比 +17.9%), 순증 대수 68.9% 증가하며 본업 성장 모멘텀을 확인했다. 중고차 매각 탈피, 렌탈 중심 구조 전환 성공 중고차 매각 의존에서 벗어나 렌탈 본업 강화와 중고차 소매(티카)·렌탈(마이카세이브)으로 전환한 전략이 주효했다. 이로 인해 일시적 손익 변동성이 해소되고, B2C 리텐션율 49.8%→56.2%(6.4%p↑)로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일론 머스크는 2월 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무단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사용을 막기 위해 시행한 조치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는 러시아가 이 기술을 우크라이나 영토 깊숙한 곳까지 공격 드론을 유도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의 우려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었다. 머스크는 X에 "러시아의 무단 스타링크 사용을 중단시키기 위해 우리가 취한 조치들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추가 조치가 필요하면 알려달라"고 썼다. 이 성명은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스페이스X에 연락하여 스타링크 단말기가 장착된 러시아 드론이 전자전 대응 수단을 회피하고 더 정밀하게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경고한 지 며칠 후에 나왔다. france24, reuters, cnn, euronews, dronexl, militarnyi, kyivindependent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러시아의 무단 스타링크 사용을 차단하기 위해 도입한 속도 제한 조치(75~90km/h 초과 시 연결 차단)가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스타링크 탑재 러시아 드론으로 인한 사망자가 0건"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1월 27일 하르키우주 여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국내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 수가 115곳으로 12년 만에 ‘최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5년도 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 변경 사항을 통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내 다단계판매 등록업체 수가 115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말 112곳 이후 12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로, 정점이던 2017~2018년과 비교하면 뚜렷한 축소세다. 다단계업체 수는 2018년 141곳에서 2023년 122곳, 2024년 121곳을 거쳐 2025년 115곳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공정위는 “대면 방문을 전제로 한 전통적인 다단계판매 모델이 모바일·플랫폼 중심 유통구조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구체적인 개별 업체의 경영 사유나 사업모델 변화에 대해서는 공정위 통계만으로는 확인이 어렵다며 ‘복합 요인’이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규 1곳·폐업 2곳…“완만하지만 뚜렷한 구조조정” 2025년 4분기 동안 다단계판매 시장에서 신규등록은 1건, 폐업은 2건 발생했다. 새로 등록된 업체는 ‘카나비’로,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한 뒤 관할 시·도에 등록을 마치고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카타르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DIMDEX 2026’에 참가해 중동 시장 확대에 나선다. ‘DIMDEX 2026(Doha International Maritime Defence Exhibition&Conference)’은 현지시간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개최되는 중동 지역 최대의 해양 방산 전시회로, 2년마다 개최하며 이번이 10회째다. 카타르는 물론 각국 정부와 국방부, 방산기업 등 200개 이상의 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LIG넥스원은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와 ▲장거리‧고고도 요격 능력을 갖춘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L-SAM’, ▲휴대용 대공방어무기 ‘신궁’ 등 저고도에서 고고도를 아우르는 다층방어 통합 솔루션 ‘K-대공망’을 선보인다. 현지 군의 방공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과 ▲미국 FCT를 통과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대화력전의 핵심장비인 ‘대포병탐지레이더-II’ 등을 선보이며 현지 군의 국방역량 강화에 기여할 종합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사망 원인이 남미 독개구리에서 발견되는 치명적인 독소인 에피바티딘(epibatidine)으로 독살됐다고 5개 유럽 국가가 그의 시베리아 형무소 사망 2주기에 공동 발표했다. bbc, reuters, news.sky, tass, nytimes에 따르면,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는 2월 14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나발니의 샘플 분석 결과 "에피바티딘의 존재를 결정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에피바티딘은 러시아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지 않는 물질이다. 뮌헨 안보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성명은 러시아 정부가 나발니의 죽음에 연루됐음을 직접적으로 시사하며, 5개국 연합은 "오직 러시아 국가만이 공격을 수행할 수단, 동기, 그리고 국제법에 대한 무시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고 명시했다. 에피바티딘, 모르핀의 200배 강력한 치명적 신경독 에피바티딘은 남미 에콰도르·콜롬비아 산맥 독화살개구리(Phyllobates terribilis 등) 피부에서 자연 분비되는 알칼로이드로, 모르핀의 200배 강력한 통증 유발 및 마비 효과를 지닌다. 중추신경계 수용체를 공격해 근육 경련·호흡 마비·심박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오는 2월 5일부터 1년 만에 '딸기 축제'를 연다. '2026 생과일 릴레이'의 두 번째 시즌인 'BERRY on top'으로, 전국 110여 개 매장에서 딸기 디저트 12종을 선보인다. 애슐리퀸즈의 딸기 축제는 매년 2월 초 열리는 대표 시즌이다. 국내 산지 직송 생딸기를 사용해 신선함을 자랑하며, 생딸기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로 고객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약 260톤의 딸기를 사용했으며, 올해는 300톤 이상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물량으로, 딸기 축제에 대한 고객 수요가 그만큼 폭발적임을 보여준다. 올해는 "딸기가 가장 빛나는 순간"을 테마로 무제한 생딸기를 포함한 디저트 12종을 선보인다. 신메뉴는 ▲생딸기 바스켓 ▲스트로베리 밀푀유 ▲스트로베리 요거트 롤(디너·주말·공휴일) ▲스트로베리 초코 링 케이크(디너·주말·공휴일) ▲스트로베리 모찌(평일 런치) ▲홈메이드 스트로베리 래밍턴 ▲스트로베리 젤리 ▲베리 애프리콧 타르트(평일 런치) ▲쿠키 앤 스트로베리 케이크 ▲딸기 연유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 얼그레이 밀크티 ▲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