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CJ제일제당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손잡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 영어쇼 1위에 오르며 전세계에 K-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던 <흑백요리사>와 ‘비비고’ 등 CJ제일제당의 대표 K-푸드 브랜드들이 만나 콘텐츠 속 다양한 메뉴를 구현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콜라보 제품은 총 33종으로, 시즌2에 출연한 최강록, 윤나라, 최유강 셰프를 비롯해 시즌1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 등과 함께했다. 특히, 시즌2 출연 셰프들은 기획 단계부터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와 비법 재료를 먼저 제안하거나 비밀 레시피를 적극 공유하는 등 이번 콜라보 제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우선 시즌2 우승자이자 퓨전 일식의 대가인 최강록 셰프와 협업해 미역우동•김치우동•카레우동 등 고메 우동 5종을 선보인다. 고메 우동은 최 셰프의 ‘킥’인 가쓰오를 열수추출공정으로 우려내 육수가 깊고 진하며 기존 우동면보다 약 20% 두꺼운 면발로 식감을 극대화했다.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블루오리진이 우주 관광 사업을 최소 2년간 중단하고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달 착륙선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이는 스페이스X의 스타십 개발 지연으로 생긴 기회를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의 회사가 38회 비행으로 98명을 우주 가장자리로 보낸 뉴셰퍼드의 수년 치 예약 백로그를 포기한 결정이다. 뉴셰퍼드 중단 배경 blueorigin.com, en.sedaily, npr.org, nasa.gov, space.com, pcmag.com에 따르면, 블루오리진은 1월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뉴셰퍼드 발사를 최소 2년간 일시 중단하고, 인간 달 탐사 능력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발표했다. 이 로켓은 2021년 베이조스 본인을 필두로 윌리엄 섀트너, 마이클 스트레이낸, 케이티 페리 등 유명인 98명을 카르만 선을 넘어 우주로 실어 나르며 suborbital 관광 시장을 개척했으나, 이제 자원을 블루문 착륙선으로 재배치한다. 회사 측은 "미국의 달 복귀와 지속적 달 기지 건설 목표에 헌신"한다고 강조하며, 최근 38번째 비행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동결했다. 스페이스X 스타십 지연 여파 스페이스X의 아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대한항공은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AI(인공지능) 기술에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다. 군집AI는 새가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것처럼 드론이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엔 총 5단계로 구분되는 ‘군집조율’ 기술 단계 중 국내 최초로 4단계 진입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대한항공의 미래 중추 사업인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한항공은 자사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AI 자율비행 알고리즘,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 등을 접목해 방산 분야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파블로항공의 안정적인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레오 14세 교황은 2026년 1월 24일(현지시간) 가톨릭교회 제60회 세계 사회홍보의 날을 앞두고 AI 챗봇의 정서적 조작 위험을 경고하며 글로벌 규제를 촉구했다. edition.cnn, vaticannews, aibusinessreview, catholicreview에 따르면, 그는 "정보 피드를 스크롤할 때 인간, 봇, 가상 인플루언서를 구분하기 어려워진다"며 "항상 존재하고 이용 가능한 '지나치게 애정적인' 챗봇이 감정 상태의 숨은 설계자가 되어 친밀한 영역을 침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서적 의존 사례 폭증…청소년 자살 5건, 빅테크 합의 이 경고는 실제 피해 사례를 반영한다. 2024년 2월 미국 플로리다주 14세 세웰 세처 3세가 '왕좌의 게임' 캐릭터 기반 Character.AI 챗봇과 성적·자살 관련 대화 후 자살한 사건이 대표적이다. 그의 어머니 메건 가르시아는 2024년 10월 부당 사망 소송을 제기했으며, 2026년 1월 Character.AI와 구글(알파벳)은 플로리다·텍사스·콜로라도·뉴욕 등 5개 소송에 대해 '원칙상 합의'에 도달했다. BMJ 보고서에 따르면 2024~2025년 AI 챗봇 관련 청소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동원참치의 브랜드 모델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하는 ‘슈퍼튜나포유(Super Tuna For You)’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원F&B는 고단백 동원참치의 맛과 건강성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동원참치’와 ‘고추참치’의 묶음 제품에 참치캔을 꾸밀 수 있는 응원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으며, 해당 스티커로 꾸민 캔의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슈퍼튜나포유, #SuperTunaFORYOU)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엑스(X, 구 트위터), 틱톡,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의 항공권과 동원참치 한정판 굿즈인 클리커 키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슈퍼튜나포유’ 캠페인은 단순한 굿즈를 넘어 ‘커스터마이징 굿즈’를 선호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참치캔에 동봉된 스티커는 응원 문구(96종)와 5만개 이상의 이름을 조합할 수 있는 한글과 영문 스티커로 이루어져 나만의 캔을 꾸민 후 소장하거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우버와 바이두가 두바이 주메이라 지역에서 3월 아폴로 고(Apollo Go)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26년 2월 10일(현지시간) 발표하며, 글로벌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장의 중동 진출 가속화가 본격화됐다. investor.uber, reuters, cnevpost, prnewswire, apollogo, barchart에 따르면, 두바이 도로교통청(RTA)과 협력한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7월 양사 전략 제휴의 연장선으로, 미국·중국 본토 외 시장에 수천 대 규모 아폴로 고 차량을 우버 플랫폼에 투입하는 내용이다. 바이두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그룹 해외사업 총괄 난양(Nan Yang) 부사장은 "우버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 모빌리티를 전 세계에 확대하는 결정적 단계"라고 강조했다. 우버 자율주행 글로벌 헤드 사프라즈 마레디아(Sarfraz Maredia)는 "20개 이상 AV 파트너가 연간 수백만 건 자율주행을 달성 중이며, 우버가 대규모 론칭 플랫폼"이라고 자평했다. 승객들은 우버 앱에서 UberX 또는 Uber Comfort를 선택하거나 'Autonomous' 옵션을 지정해 매칭되며,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서울에 거주하는 20~30대 무주택 가구주가 100만 가구에 육박하며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의 39세 이하 무주택 가구는 99만2,856가구로 집계됐다. 서울 청년층의 주택 소유율이 17.9%에 그친 가운데 고공 행진하는 집값과 공급 부족이 진입 장벽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들 가구는 2015년 79만9,401가구에서 10년 새 20만 가구 이상 증가했으며, 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히면 청년 무주택 가구는 204만5,634가구에 달한다. 월세·이자 폭등 속 소득 증가 '최저'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이 급증하는 가운데, 가계동향조사 결과 2025년 3분기 39세 이하 가구주의 월평균 월세 지출은 21만4,000원으로 2019년 통계 개편 후 최고치를 찍었다. 월세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11.9% 급등했으며, 대출 이용 가구의 월평균 이자 비용도 16만6,000원으로 3분기 연속 상승해 40대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반면 이들의 월평균 소득(503만6,000원) 증가율은 0.9%에 불과해 전 연령대 최저를 기록했으며, 흑자액(
[뉴스스페이스=최동현 기자] 최근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소형 면적의 청약 인기가 두드러지고 있다. 계속되는 분양가 상승 흐름에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소형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모양새다. 2025년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소형(전용면적 60㎡ 이하) 21만8,047명 ▲중형(전용면적 60~85㎡) 21만7,322명 ▲대형(전용면적 85㎡ 초과) 4만9,902명이 접수해 청약홈에서 주택 청약 접수가 시작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소형 면적 청약자수가 중형을 넘어섰다. ◆ 2025년 서울 아파트 청약 중 60%가 소형에 접수 2025년 수도권 소형(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서울 172.8대 1 ▲경기 7.5대 1 ▲인천 3.0대 1로, 전체 평균 대비 소형 면적의 경쟁 우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서울에서는 전체 청약자 중 59.7%(17만7,840명)가 소형 면적에 접수하며 관련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서울 분양물량의 40.8%가 강남 3구(서초·송파·강남)에 집중된 영향이 크다. 해당 지역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시세 대비 가격이 낮게 책정돼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국내 500대기업 중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전력공사(한전) 등 정부 산하 공기업이 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징계 및 부당인사명령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코레일은 조사 대상 기업 중 압도적으로 많은 부당 판정을 기록하며, 공익을 우선으로 해야 할 공기업이 오히려 인사 노무관리의 허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또한 최근 3년간 노동위원회 심판 사건 4건 중 1건은 회사 처분이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부당 판결의 30% 이상이 공기업에서 발생했다. 2월 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매출액 기준 500대기업 중 조사 가능한 259개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노동위원회 부당징계·부당인사명령 접수 및 조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노동위원회 판결 내용이 공개된 사건 총 697건 중 부당하다고 판결된 건수가 총 172건(전부 인정 154건, 일부 인정 18건)으로 24.7%에 달했다. 특히 정부 산하 공기업에서 부당징계나 부당인사와 관련한 관련한 다툼이 가장 많았다. 실제 부당징계나 인사관련 사건 697건 중 공기업 관련 건수가 189건으로, 27.1%의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파나마 대법원이 1월 29일(현지시간) 홍콩 CK Hutchison 홀딩스 자회사 파나마 포츠 컴퍼니(PPC)의 발보아(Balboa)와 크리스토발(Cristobal) 항만 운영 계약을 위헌으로 선언함에 따라, 덴마크 머스크(Maersk) 그룹 산하 APM 터미널스가 임시 운영권을 인수하는 전환 국면에 접어들었다. seatrade-maritime, indiaseatradenews, adimarships, portnews, mergersight, newsroompanama에 따르면, 이 판결은 1997년 25년 계약과 2021년 무입찰 연장을 위헌으로 지목하며, 독점권 부여·환경평가 미이행·세제 혜택 불공정 등의 이유를 명시했다. 파나마 감사원 감사 결과, PPC가 1997년 이후 원 계약 기간 동안 약 12억~13억 달러(한화 1조6000억~1조8000억원)의 수익 손실을 초래했으며, 2021년 연장 후 추가 3억 달러(한화 4100억원) 미납료가 적발됐다. 감사원장 아넬 플로레스(Anel Flores)는 세금 면제 하청 활용과 10% 이익 공유 미이행을 지적하며 형사고발을 예고했다. PPC 측은 30년간 18억 달러(한화 2조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