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와 감염병혁신연합(CEPI, 대표이사 리처드 해쳇)이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VMFN)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리처드 해쳇(Richard Hatchett) CEPI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에 합류함으로써 향후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유행) 발병 시 CEPI와 협력해 전 세계에 신속하게 백신을 공급하고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팬데믹 발병 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백신은 CEPI의 요청에 따라 한국에 우선적으로 공급된다. CEPI는 공공, 민간, 자선 및 시민 단체 간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연합체) 으로 노르웨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래 신종 전염병의 창궐을 차단하기 위한 백신 개발을 위해 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했다. 한국을 포함한 30개국 이상의 정부기관과 다수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CEPI는 기존 전염병은 물론 또 다른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우려가 있는 '질병(Disease) X'와 같은 신
[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Lotte Duty Free and Hyundai Duty Free were selected as new operators for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Duty Free Shops DF1 and DF2, after Shilla Duty Free and Shinsegae Duty Free returned their business licenses.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Corporation announced on the 30th that it had selected multiple candidates for the Terminal 1 and 2 duty-free shops DF1 and DF2 based on the evaluation of business proposals submitted by Lotte Duty Free and Hyundai Duty Free and the results of the bid price opening, and notified the Korea Customs Service. Incheon Airport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시리즈 G 라운드에서 300억달러(약 43조원)를 추가로 조달하며 기업가치 3,800억달러(약 545조원) 고지를 밟았다. 뉴욕타임스, 가디언,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830억달러 밸류에이션에서 5개월 만에 두 배 넘게 뛰어오르며, 오픈AI(약 5,000억달러 추정치)에 근접한 ‘AI 빅2’ 구도를 사실상 굳힌 셈이다. 3,800억달러 밸류에이션의 실체 이번 시리즈 G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와 벤처투자사 코투(Coatue)가 주도했으며, D.E.쇼 벤처스, 드래고니어, 파운더스펀드, 아이코닉(ICONIQ), MGX 등이 공동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여기에 블랙록, 블랙스톤, 피델리티,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세쿼이아캐피털, 카타르투자청(QIA) 등 월가·국부펀드 자금이 대거 얹히며 ‘글로벌 머니’의 총집결지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앤트로픽은 보도자료를 통해 “GIC와 코투가 이끄는 300억달러 시리즈 G 조달로 기업가치가 3800억달러(사후, post-money)에 이르렀다”고 공식화했다. 주요 외신 역시 동일한 수치를 인용하며, 불과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탕후루(과일꼬치) 65위안(약 1만3000원)어치를 사면서도 가게 주인 쉬씨(Xu)에게 600위안(약 12만3000원)이 든 홍바오(붉은 세뱃돈 봉투)를 건네 물건값의 약 9.2배를 선물로 준 사실이 국내외 매체에서 잇따라 보도되며 화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젠슨 황은 지난 1월 24일 중국 상하이 푸둥 지역의 진더 전통시장(Jinde Traditional Market)을 방문한 사실을 보도하자 홍콩·중국·미국·인도 매체로 확산됐으며,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 영상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쉬씨는 처음 젠슨 황을 알아보지 못해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 사진을 찍을 때야 젠슨 황임을 알았다"며 "그 후 손님들이 몰려 비슷한 물건을 사갔다"고 증언했다. 시장 탐방, 소탈함 속 전략적 '인맥 쌓기' 젠슨 황은 청바지와 검은 점퍼 차림으로 시장을 누비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길거리 음식을 즉석 시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탕후루 가게 외에도 '하오하오 밤왕(Haohao Chestnuts King)'에서 밤과 딸기·금귤 등 과일 2200위안(약 4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인공지능(AI)을 실제 공공 인프라와 현장에 적용하는 세계적 논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AI 물관리 분야의 주요 글로벌 협력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글로벌 AI 기업 오픈AI는 1월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56차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공식 보고서 ‘역량 격차 해소(Ending the Capability Overhang)’ 발표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오픈AI가 세계경제포럼에서 운영한 별도 세션에서 글로벌 정책 결정자, 공공기관, 기업들과 논의한 핵심 의제로도 활용됐다. 보고서에서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대부분 국가가 실제 업무와 공공 서비스 등에 AI의 능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이에 오픈AI는 각국 정부와 협력을 바탕으로 AI 기술 혁신과 공공 인프라 활용을 확대해 모든 국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려는 전략을 담았다. 특히, 오픈AI는 대한민국의 실시간 물 재난 경보·대응체계를 재난 대응 분야 대표 AI 활용 사례로 제시하며, 한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를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17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의 공연이 펼쳐진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디즈니 OST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들리 연주가 이어졌으며,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상주보육원 원생과 공검초등학교 학생 50여명, 학부모 20여명이 참여해 문화공연을 즐겼다. 동아제약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도시를 직접 찾아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대도시의 평균 문화예술 시설 수는 19.7개인 반면, 소도시는 평균 7.4개에 불과해 약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이며 문화예술 접근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제약은 소도시 문화예술 공연을 ‘메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문화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쉽게 문화예술 활동을 접하기 어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KT SAT(대표이사 서영수)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2호 미션에 함께 실려 발사되는 대한민국 ‘K-RadCube’ 사업에 참여한다고 2월 2일 밝혔다. 아르테미스 2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총괄하는 유인 달탐사 미션으로,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오리온 우주선이 달 주변을 비행한 뒤 지구로 귀환하는 임무이다. 이번 미션에는 대한민국이 국제 파트너 국가로 참여해 큐브위성을 함께 탑재∙발사하며, 해당 큐브위성은 ‘K-RadCube’라는 이름으로 고지구궤도(HEO) 환경에서 우주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학 임무를 수행한다. K-RadCube는 국내 개발 위성 가운데 최초로 밴앨런대를 통과해 우주 방사선을 직접 측정하고, 방사선이 우주인과 우주용 반도체 소자∙부품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KT SAT은 K-RadCube의 위성 관제와 지상국 운영을 아우르는 통합 관제∙운영을 수행한다. 텔레메트리(Telemetry) 송수신, 위성 상태 모니터링,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기반의 과학 데이터 수집 등 위성 운용과 데이터 수집 전과정에 참여하며, 우주 데이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일론 머스크는 2월 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무단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사용을 막기 위해 시행한 조치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는 러시아가 이 기술을 우크라이나 영토 깊숙한 곳까지 공격 드론을 유도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의 우려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었다. 머스크는 X에 "러시아의 무단 스타링크 사용을 중단시키기 위해 우리가 취한 조치들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 추가 조치가 필요하면 알려달라"고 썼다. 이 성명은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스페이스X에 연락하여 스타링크 단말기가 장착된 러시아 드론이 전자전 대응 수단을 회피하고 더 정밀하게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고 경고한 지 며칠 후에 나왔다. france24, reuters, cnn, euronews, dronexl, militarnyi, kyivindependent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러시아의 무단 스타링크 사용을 차단하기 위해 도입한 속도 제한 조치(75~90km/h 초과 시 연결 차단)가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하며,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스타링크 탑재 러시아 드론으로 인한 사망자가 0건"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1월 27일 하르키우주 여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카타르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DIMDEX 2026’에 참가해 중동 시장 확대에 나선다. ‘DIMDEX 2026(Doha International Maritime Defence Exhibition&Conference)’은 현지시간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개최되는 중동 지역 최대의 해양 방산 전시회로, 2년마다 개최하며 이번이 10회째다. 카타르는 물론 각국 정부와 국방부, 방산기업 등 200개 이상의 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LIG넥스원은 ▲중거리‧중고도 요격체계 ‘천궁-II’와 ▲장거리‧고고도 요격 능력을 갖춘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L-SAM’, ▲휴대용 대공방어무기 ‘신궁’ 등 저고도에서 고고도를 아우르는 다층방어 통합 솔루션 ‘K-대공망’을 선보인다. 현지 군의 방공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과 ▲미국 FCT를 통과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대화력전의 핵심장비인 ‘대포병탐지레이더-II’ 등을 선보이며 현지 군의 국방역량 강화에 기여할 종합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