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 Corporation)는 최근 인공지능(AI) 관련 투자가 버블이라는 주장과 함께 제기된 ‘회계 사기’ 의혹에 대해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배포한 7페이지 분량의 메모에서 이를 단호히 부인하며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력히 옹호했다. 2025년 11월 23-24일 주말에 투자자관계팀이 배포한 이 문서는 최근 ‘빅 쇼트’로 유명한 투자자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의 지적과 바이럴 Substack 게시물에서 제기된 ‘기술 역사상 최대 회계 사기’ 가능성에 대한 반박으로, 엔비디아가 과거 엔론(Enron)식 회계 부정과는 전혀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다. 버리는 엔비디아의 주식 기반 보상이 주주가치를 크게 훼손하며, 주식 환매 금액 산정에도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2018년 이후 수십억 달러 주식 환매를 실시했으나, 주로 제한조건부주식(RSU) 세금 계산이 잘못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며 이러한 주장을 직접 반박했다. 엔비디아는 “우리는 부채를 숨기거나 매출을 부풀리려는 특수목적법인(SPV)을 사용하지 않는다”며, “경제적으로 건전한 비즈니스를 바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중국 과학자들이 달의 뒷면에서 채취된 토양이 예상외로 끈적거리는 현상의 원인을 규명했다. Nature Astronomy, Nature, China Daily, English News China, ScienceDirect에 따르면, 2024년 6월 창어 6호(Chang'e 6) 미션이 달의 남극-아이트켄 분지에서 1,935.3그램의 샘플을 성공적으로 회수한 뒤, 중국과학원 지질 및 지구물리학 연구소가 이 샘플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샘플의 특이한 응집력은 극도로 미세하고 뾰족한 입자와 강한 우주풍화 현상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입자 크기와 형태, 그리고 미시적 힘의 영향 창어 6호 샘플의 입자 평균 크기는 48.4마이크론(μm)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입자가 11~125μm 범위에 집중되어 있다. 이는 앞면에서 채취된 달 토양(Apollo, 창어 5호 샘플)보다 훨씬 미세하다. 고해상도 CT 스캔과 광학 현미경 분석에 따르면, 입자들은 구형이 아닌 매우 불규칙하고 날카로운 형태를 띠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입자 간 마찰을 증가시켜 서로 더 강하게 결합하게 만든다. 입자 크기가 100μm 이하일 경우, 분자간의 반데르발스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중국은 2025년 11월 25일, 텐궁 우주정거장에 고립된 3명의 우주비행사를 구조하기 위해 긴급 무인 우주선 선저우-22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space.com, euronews.com, nbcnews, china.org에 따르면, 이번 발사는 선저우 우주선 역사상 중국 최초의 긴급 우주 임무로, 손상된 선저우-20호 우주선에 대항해 16일 만에 신속하게 준비됐다. 창정-2F Y22 로켓에 탑재된 선저우-22호는 베이징 시간 12시 11분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되어 약 10분 만에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A)은 이 발사가 완전한 성공이었다고 공식 밝혔다. 이번 긴급 발사는 11월 초, 선저우-20호 귀환 캡슐의 관측창에 우주 파편 충돌로 인한 미세 균열이 발견되면서 시작되었다. 이로 인해 선저우-20호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의 204일 임무 후 예정되었던 11월 5일 귀환 계획이 9일 지연됐으며, 이들은 대신 11월 14일에 도착한 선저우-21호를 타고 지구로 귀환했다. 이 결정으로 선저우-21호 승무원 3명(장루, 우페이, 장홍장)은 임시로 비상 탈출 수단 없이 우주정거장에 체류하게 되어 긴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지구와 토성의 13~15년 주기 희귀 정렬로 인해, 토성의 상징적인 고리가 2025년 11월 23일 밤 지상 관측자들의 시야에서 거의 사라지는 ‘고리면 교차(ring-plane crossing)’가 발생했다. NASA와 코넬대 등 다수의 연구기관과 NYT, Seattle Times, Gizmodo에 따르면 이번 현상은 토성의 고리가 우리에게 측면으로 보일 때 발생하며, 가시성이 1% 미만으로 줄어든다. 토성 고리 시스템의 물리적 수치 및 특징 토성의 고리(기본 7개 계열)는 행성에서 최대 175,000마일(약 281,635km)까지 뻗어 있으나 두께는 주요 고리 기준 약 30피트(약 9.1m)에 불과하다. 이는 비율상 종이 한 장보다 수천 배 얇은 것으로, 실제로 가늘고 넓은 원반 형태라는 점 때문에 지구와 토성의 궤도 운동에 따라 특정 시점에서 거의 보이지 않게 된다. 천체사진가 Damian Peach는 “평상시엔 소형 망원경으로도 고리가 쉽게 관측되지만, 이번 교차 동안에는 망원경으로도 거의 탐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과학적 기회… 미지의 고리와 외계 생명 흔적 추적 이번 근접 교차는 기존 밝은 고리의 눈부심이 줄어들면서,
[News Space=Reporter seungwon lee] Samsung BioLogics is expected to resume trading on November 24, 2025, following a spin-off and a change in listing, and to create significant upward momentum in its stock price and corporate value. IBK Investment & Securities analyzed that the combined value of Samsung BioLogics and the newly established Samsung Epi Holdings after the spin-off would reach KRW 108.7 trillion, a 25% surge compared to the pre-spinoff level. It also projected that Samsung BioLogics has an additional 71% upside potential. Conversely, while Samsung Epi Holdings faces concerns a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2025년 11월 20일, 보잉은 미국 특수작전사령부(USSOCOM)로부터 8억 7,700만 달러(1조2900억원) 규모의 MH-47G 치누크 특수작전용 헬리콥터 신규 수주 계약을 획득했다. flightglobal, armyrecognition, aerotime, airforce-technology, thedefensepost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2030년 11월까지 펜실베이니아주 리들리 파크 소재 보잉 생산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 납품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2025년 5월 2억4,000만 달러로 5대 주문이 이뤄진 전례를 바탕으로 볼 때, 이번 계약은 최대 18대 규모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MH-47G 헬리콥터는 약 70대 이상이 보잉과의 계약 하에 건조될 전망이다. MH-47G는 미 육군 제160특수작전항공연대 ‘나이트 스토커스’의 주력 중(重)강습 헬기로, 이번 계약은 이 부대의 지속적인 현대화 프로그램을 반영한다. MH-47G 특수작전용 헬리콥터의 첨단 기능 MH-47G는 보잉의 CH-47F Block II 치누크 헬리콥터를 기반으로 특수작전을 위해 개조된 모델로, 공중 급유 프로브를 통한 장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