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델리 바이(by) 애슐리’는 7월 31일 오전 10시 오픈해 1시간 만에 2600개를 판매하며 매출 1000만원을 넘어섰다. [이랜드]](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0731/art_17223966404307_bc8aec.jpg)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이 강남점에 세 번째 ‘델리 바이(by) 애슐리’ 매장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강남점은 킴스클럽 지점 중 가장 대형 규모의 점포인 만큼 이번 델리 바이 애슐리 매장 역시 330㎡ (100평) 규모로 오픈했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올해 3월 강서점에 첫 론칭하며 약 4개월 만에 2개점(강서점, 부천점)에서 누적 판매량(7월 30일 기준) 50만개를 돌파했다.
![외식 고물가 및 런치플레이션으로 집밥 · 한 끼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 수요도 크게 늘면서 이랜드킴스클럽이 선보인 ‘델리 바이 애슐리’는 강서점에서만 일평균 최대 6000개 판매되며 새로운 델리 미식의 경험을 열고 있다. [이랜드]](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0731/art_17223966392062_97a9d6.jpg)
킴스클럽은 강남점에 '델리 바이 애슐리'를 오픈해 지난해부터 산지 유통 직소싱을 강화한 신선 식품 특화뿐 아니라 델리 매장 특화로 강남 상권에서 오프라인 유통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전 메뉴 3990원대 일원화한 가격에 외식 트렌드에 맞는 150여 종의 메뉴를 즉석조리식품으로 상품화한 델리 전문 매장이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 퀸즈’에서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까지 한 번에 선보였다.
특히, 각 메뉴는 마트의 센트럴키친(CK)에서 델리를 유통 · 납품하는 방식이 아니다. 매장별 키친에서 셰프가 직접 요리해 외식 그대로의 요리 수준을 구현하고, 메뉴 개발 전담팀은 계절별 외식의 트렌드를 담은 신메뉴도 꾸준히 내놓는다.
![강남점은 킴스클럽 지점 중 가장 대형 규모의 점포인 만큼 이번 델리 바이 애슐리 매장 역시 330㎡ (100평) 규모로 오픈했다. [이랜드]](http://www.newsspace.kr/data/photos/20240731/art_17223966370018_ed7333.jpg)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매주 고객의 현장 반응을 반영해 R&D 실에서 개발, 내부 품평, 현장 테스트 진행하며 새로운 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외식 시 뷔페 메뉴처럼 다양한 ‘세계 미식 메뉴’를 마트에서 고객들이 그대로 맛볼 수 있어 오프라인 마트 델리에 새로운 경험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식 고물가 및 런치플레이션으로 집밥 · 한 끼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 수요도 크게 늘면서 이랜드킴스클럽이 선보인 ‘델리 바이 애슐리’는 강서점에서만 일평균 최대 6000개 판매되며 새로운 델리 미식의 경험을 열고 있다.
이랜드킴스클럽은 델리 바이 애슐리 매장을 강남점에 세 번째 오픈했으며, 올해 하반기 서울 ·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