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가 뉴욕 대교구의 롯데뉴욕팰리스(LOTTE New York Palace) 호텔 부지를 인수한다. 롯데뉴욕팰리스를 운영 중인 롯데호텔앤리조트(이하 롯데호텔)는 호텔 건물에 이어 토지까지 인수하며, 장기적인 투자 및 운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토지 인수 금액은 4억9000만 달러(한화 약 7000억원)다. 롯데호텔은 2015년 뉴욕 맨해튼의 상징이자 뉴욕 최초의 5성급 호텔인 ‘더 뉴욕 팰리스 호텔(The New York Palace Hotel)’을 인수해 ‘롯데뉴욕팰리스’로 이름을 변경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당시에는 건물만 매입하고 토지는 임차하는 구조였으나,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과 미래 자산 가치를 고려해 토지 인수를 추진해왔으며, 뉴욕 대교구와 장기간 협상을 거친 끝에 토지 거래가 성사됐다.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부지는 뉴욕 카톨릭 대교구가 보유하고 있으며 25년마다 임차료를 갱신하는 구조다. 25년 전과 비교해 토지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이번 임차료 갱신 시 큰 폭의 임차료 인상이 예상됐지만 이번 인수를 통해 불안전성을 해소했다. 이번 토지 인수는 재무 건전성 개선을 포함한 그룹 포트폴리오 전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연말 시즌을 맞아 전 등급 고객 대상 12월 멤버십 혜택을 공개했다. 케이크와 외식, 배달 할인부터 여행·문화 콘텐츠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달 혜택은 12월 31일까지 응모 및 이용할 수 있다. '달달초이스'는 고객이 11종의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롯데마트 6000원 금액권 ▲파스쿠찌 홀 케이크 1만원 할인 ▲더플레이스 35% 할인(12월15일~25일) ▲폴바셋 룽고(S) 또는 라떼(S) 50% 할인(쿠폰 2장) ▲다운타우너버거 세트 또는 더블 치즈 트러플 버거 세트 30%할인(택1) ▲배달의민족 X 호식이두마리치킨 7천원 할인 ▲요기요 X 떡볶이참잘하는집 7천원 할인 ▲이니스프리 5000원 할인 ▲스노우(SNOW) AI 프로필 1회 무료 ▲티맵(TMAP) 대리운전 8000원 할인 쿠폰 ▲롯데시네마 7000원 예매권 등을 제공한다. '달달스페셜'은 중복 이용이 가능하며, 여행·쇼핑·생활 분야에서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아티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5000원 할인(12월15일~12월23일) ▲하이오더 매장 1만원 할인 ▲추억의 국민학교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반도체 업계가 인공지능(AI) 수요 폭증과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사상 최대 호황을 맞이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026년 합산 영업이익이 20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을 107조612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iM증권은 SK하이닉스를 93조8430억원으로 제시해 가장 낙관적 합산치가 200조원을 초과한다. 연합인포맥스 자료에 따르면 두 기업의 2026년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삼성전자 97조원대, SK하이닉스 70조2221억원으로 두 달 만에 각각 97%, 70% 급등했다. D램 가격 6배 폭등, 범용 메모리 실적 쌍두마차 범용 D램 가격 급등이 양사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각된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025년 11월 PC용 DDR4 8Gb 평균 가격은 8.1달러로 연초 1.35달러 대비 6배 상승했으며, 트렌드포스는 4분기 45~50% 추가 인상을 전망한다. 서버 DRAM 가격은 2025년 50% 상승 후 2026년 말까지 2배 확대될 가능성이 크며, DDR5 32GB 키트는 중반 95달러에서 10월 184달러로 급등했다. LS증권은 삼성전자의 D램 생산 여력이 충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차세대 EMS 기술을 탑재한 얼굴 윤곽 관리용 신제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출시하며 결합형 디바이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신제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결합해 사용하는 헤드 형태의 디바이스다. 에이피알은 지난 7월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를 출시하며 브랜드 최초로 ‘결합형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였는데, 이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추가 출시함으로써 클렌징부터 기초 케어, 탄력까지 한 번에 관리하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는 에이피알의 최초 뷰티 디바이스이자 1세대 인기 제품이었던 ‘에이지알 더마 EMS샷’을 소비자 니즈에 맞춰 리뉴얼한 제품이기도 하다. 에이피알은 그간 축적해 온 뷰티 디바이스 R&D 인프라와 자체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보다 더 강력하고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는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무신사가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는 ‘2025 무신사 뷰티 어워즈’를 개최하고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 뷰티에 입점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거래액, 판매량, 후기 수 등 객관적인 고객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기획됐다. 어워즈에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바디 ▲프래그런스 ▲헬스&디바이스 등 5개 카테고리의 총 45개 부문별 최고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무신사는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브랜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해 고객 혜택을 더할 예정이다. 어워즈 기간 매일 특정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고 강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데이’도 열린다. 이번 브랜드데이에는 ▲다슈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 ▲비플레인 ▲바닐라코 ▲오드타입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 무신사 뷰티 어워즈에서는 각 부문 1위 수상 브랜드와 인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이 협업한 한정판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다슈 ▲셀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 김의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이 조미김에 대한 15% 상호관세를 전격 면제하면서 K-푸드 수출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11월 13일 미국 백악관이 발표한 상호관세 관련 팩트시트에서 수산물 중 유일하게 조미김을 무관세 품목으로 명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통관 날짜 기준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적용돼, 기존 15%가 부과되던 관세가 0%로 조정되면서 한국산 조미김의 미국 내 가격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 김 수출의 핵심 축 미국은 한국 김 수출액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며, 대미 김 수출액 중 조미김의 비중은 90%를 웃돈다. 올해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지난달까지 대미 김 수출액은 2억2800만달러(약 3400억원)로 작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한 달간 대미 김 수출액은 245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2% 급증하며 수출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미국에서 조미김은 건강 간식으로 인식이 확산되며 수요가 크게 늘었고, 김 수출 상위 품목 가운데 유일하게 관세 면제를 받은 품목으로 꼽힌다. 역대 최대 김 수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명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역대 최대 규모로 확산된 가운데, 창업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12월 17일 예정된 국회 청문회 출석을 거부하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김 의장은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서 “현재 해외에 거주하며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영업을 하는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로서 공식적인 비즈니스 일정이 있어 부득이하게 출석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박대준 전 대표와 강한승 전 대표도 건강상 이유와 책임 없는 위치라는 이유로 불출석을 통보했다. 이에 대해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하나같이 무책임한, 인정할 수 없는 사유들”이라며 “과방위원장으로서 불허한다. 과방위원들과 함께 합당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성명을 내고 “3370만 국민의 정보가 유출됐는데도 쿠팡 책임자들은 도망쳤다. 국민을 향한 도발”이라고 규탄했다. 국회는 김 의장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고발 또는 강제 구인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김 의장이 해외 체류 중인 외국인 신분이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2025년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는 CJ올리브영이 차지했다. 채용 플랫폼 캐치가 구직자와 직장인 3,0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의 기업’ 조사에서 CJ올리브영은 20%의 지지를 얻어, 지난해 3위에서 두 계단 상승하며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는 K-뷰티의 글로벌 성장세와 CJ올리브영의 해외 진출, 특히 내년 미국 진출을 앞둔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위에서 올해 2위(15%)로 내려앉았고, 네이버(8%)가 3위,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각 7%)는 공동 4위에 올랐다. CJ제일제당(5%)은 6위, 카카오페이(2%)와 아모레퍼시픽(2%)이 공동 7위, 삼성바이오로직스(2%)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2%)가 각각 9위와 10위에 안착했다. 기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연봉·보상’(48%)이었으며, 브랜드 인지도(21%), 전공·관심 분야 부합(11%), 워라밸(10%), 조직문화·분위기(5%), 고용 안정성(4%), 사회적 가치·ESG(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Z세대 구직자들은 실질적인 보상과 글로벌 커리어 기회, 유연한 근무환경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한국의 주요 배터리 제조업체들이 전기차(EV) 시장의 수요 둔화와 구조적 변화에 맞춰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생산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적 전환은 SK온과 포드 모터가 114억 달러(약 15조 원) 규모의 ‘BlueOval SK’ 합작 투자 해체를 발표하면서 더욱 가속화됐다. 이 합작 투자 해체는 2026년 1분기에 공식적으로 발효될 예정이다. 구조조정 합의에 따라 SK온은 테네시주에 위치한 45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확보하게 되며, 포드는 켄터키주에 위치한 두 개 공장(총 82GWh)에 대한 통제권을 인수한다. 이번 분리를 통해 SK온은 테네시 공장을 ESS 생산에 특화해 포드 외의 고객 확보가 가능해졌고, 약 10조원의 부채를 줄이고 연간 이자 비용도 약 2,500억원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시장 모멘텀: ESS, 2035년까지 6배 이상 성장 전망 글로벌 ESS 시장은 2023년 185GWh에서 2035년까지 1,232GWh로 6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SNE Research). ESS 시장의 성장은 전기차와 달리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삼성전자가 2025년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8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80%대를 유지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삼성은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나 직전 분기(84%)보다는 3%포인트 하락했다. 국내 스마트폰 10대 중 8대는 삼성의 갤럭시 폰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보이고 있다. 애플은 3분기 점유율 18%를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9월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가 하드웨어 스펙 개선과 가격 동결을 바탕으로 전작 대비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애플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18%로, 삼성과의 격차는 1%포인트에 불과하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애플은 아이폰17 시리즈의 조기 수요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 출하량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4%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의 높은 점유율은 갤럭시 Z 폴드7의 흥행과 2분기 출시된 갤럭시 A36 등 중저가 모델의 꾸준한 수요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갤럭시 Z 폴드7은 역대 가장 얇은 두께(8.9mm)를 구현하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삼성의 3분기 점유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