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지난 6월부터 북한의 오물풍선으로 인해 인천·김포공항에서 활주로 운영 일시 중단 20회, 이착륙 지연 172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인천공항공사는 6월부터 17차례, 김포공항은 7월 24일 하루 3차례 활주로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인천공항에서는 이륙대기 47대, 복행 13대, 회항 15대, 체공 75대 등 총 150대가, 한국공항공사는 이륙대기 7대, 복행 2대, 체공 13대 등 총 22대의 항공기 이착륙 지연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6월 1일 부터 현재까지 오물풍선 낙하 잔해물은 21회 발견됐고 이 중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2회, 김포공항은 9회로 확인됐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오물풍선 낙하물을 사전에 추적 관리를 하지 못했고, 김포공항 직원이 활주로를 점검하면서 뒤늦게 발견한 오물풍선 낙하물도 3차례나 됐다. 권영진 의원은 "오물풍선은 항공기 운항에 심각한 피해를 줄 우려가 있어 낙하 시 즉각 대응해야 함에도 뒤늦게 공항 직원이 낙하물을 발견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오물풍선의 부양-이동-낙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엉덩이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일부 항공사들로부터 탑승을 거부당한 파나마 출신 모델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 그레이시 본(27)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 큰 좌석이 필요한 내가 여행하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레이시 본은 "일부 항공사가 나를 금지했다"며 "개인 비행이 나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약 140㎏에 육박하는 체중과 55인치(약 140㎝)에 달하는 엉덩이 사이즈를 가진 그녀가 일반 비행기에 탑승하려면 좌석 2개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는 개인 비행기에 탑승해 넓은 공간에서 비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만 해당 비행기가 전용기인지 전세기인지 밝히지는 않았다. 그레이시 본은 엉덩이가 크기 때문에 “일부 항공사가 나를 이용 금지 조치했기 때문에 매번 이렇게 여행해야 한다. 나는 좌석을 두세 개 구매해 왔으나 항공사는 이를 좋아하지 않았다"면서 "개인 비행기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은 게임 체인저다. 나처럼 사이즈가 큰 여성들에게는 전용기를 타는 게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했다. 90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그레이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AI 시대의 담론을 이끄는 학문의 허브’ 를 주제로 오는 10월 11일 오전 10시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KU AI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인 고려대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정병호, 이하 DHUSS)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인 고려대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 정순영)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포럼은 전공 분야별 AI 연구 현황 및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고려대가 융합 학문의 허브 역할을 하고자 마련됐다. 오전에는 고려대 학부 학생들의 전공별 ‘AI 창의 연구 발표’ 와 한빛 미디어 이사회 박태웅 의장의 ‘AI 시대 도전과 응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오후 포럼은 DHUSS 정병호 단장과 SW 중심대학사업 정순영 단장의 개회사와 김동원 총장의 축사로 시작한다. 김동원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려대학교가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담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고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축사 이후 언어학과 송상헌 교수와 컴퓨터 학과 김현철 교수가 기조 발제를 한다.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최초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를 활용한 오프라인 간편이체 서비스 ‘TAP(탭) 이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TAP 이체’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간편 이체서비스다. 사용자간 스마트폰 뒷면을 서로 맞대면 별도의 계좌를 입력할 필요 없이 사전에 등록한 우리은행 계좌로 금액을 송금할 수 있다. 우리은행 계좌 보유 고객은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삼성월렛 앱 안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계좌번호를 일일이 상대방에게 전달할 필요가 없어 계좌번호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고, 착오송금의 위험이 없다. 개인 간 이체 거래를 더욱 안전하고 신속·정확하게 할 수 있어 고객에게 새로운 이체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중고물건 거래, 더치페이, 용돈 지급 등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 함께 출시한 ‘TAP 이체’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더 쉽고 더 빠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삼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최근 6년 동안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4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마약류 범죄소년 검거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2023년 마약사범으로 검거된 만 14∼18세 청소년은 총 1430명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56명, 2019년 72명, 2020년 132명, 2021년 183명, 2022년 201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23년은 786명으로 전년 대비 3.9배, 2018년과 비교하면 14배 넘게 폭증했다. 연령별로는 만 14세 165명, 15세 178명, 16세 260명, 17세 335명, 18세 492명, 성별로는 여성 1009명, 남성 421명으로 집계됐다. 마약류 유형별로는 향정신성의약품이 1145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마 142명, 마약 139명, 기타 4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도 메틸페니데이트를 처방받은 10대 이하 환자가 대폭 늘었다고 지적했다. 식약처의 '의료용 마약류 월간 동향' 9월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메틸페니데이트 처방 환자 수는 25만684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기간 메틸페니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이하 NIA)은 장경미 신임 부원장이 10월 2일부로 취임했다. 장경미 부원장은 35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강국 실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장경미 신임 부원장은 1989년에 행정정보화 정책사업을 전담했던 정부전자계산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에서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국가정보화 및 디지털 정부 추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행정 전자문서교환시스템(EDI, Electronic Data Interchange) 도입, 행정 전자서명 인증체계(GPKI, Government Public Key Infrastructure) 구축 등 전자정부의 핵심 인프라 마련과 공공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등 다수의 국가적 프로젝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장 부원장은 2014년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자원관리과장, 2017년 행정안전부 성과관리추진단 과장, 2020년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과장, 2021년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기획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4년 9월까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장으로 재직하며 국가 정보화 정책을 성공적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당첨된 복권을 입에 물고 집으로 들어온 고양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살펴주는 주인에게 은혜를 갚을 마음이었는지 자신의 사료값에 보태라는 듯 당첨된 복권을 물어왔기 때문이다.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콘월주 펜자스에 거주 중인 메건(33)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 '틱톡'에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몽키'가 복권을 물고 집으로 오는 영상을 게재했다. 크리스찬의 고양이 ‘몽키’는 종이 조각을 입에 문 채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왔다. 몽키는 돌아오자마자 주인인 크리스찬 앞에 툭하고 종이를 떨어뜨린다. 주인 크리스천은 자신의 고양이에게 “너 어디 갔었어. 뭘 가지고 왔어?”라고 물은 뒤 물고 온 복권을 보고는 “스크래치 복권? 당첨인가”라고 놀라며 큰 소리로 반려묘를 부른다. 이날 몽키가 물어온 것은 당첨금 10파운드(약 1만8000원)를 받을 수 있는 복권이었다. 틱톡을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SNS에서 11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집 안팎을 오가는 고양이 몽키는 밖에서 물건을 물고 오는 습관이 있으며 이 행동은 6개월 전부터 시작됐다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최근 5년간 음주로 인한 진료비 지출이 증가하며 20대 청년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남성의 알코올성 간질환 총진료비가 5년 새 2배 이상 폭증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알코올성 간질환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3년 진료 인원은 21% 감소했으나, 총 진료비는 1331억원에서 1437억원으로 8% 증가했다. 그 중 여성의 진료비 지출이 36% 증가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전 연령대 중 20대의 2019년 대비 2023년 총 진료비 증가율이 51%로 가장 높았으며, 그 중 20대 남성의 총 진료비는 6억2531만원에서 14억3832만원으로 2배 이상(130%) 증가했다. 또한 ‘최근 5년간 알코올 사용에 의한 정신 및 행동장애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3년에 여성의 총 진료비 지출이 251억8385만원에서 286억4465만원으로 약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든 연령대 중 20대의 총 진료비 증가율이 2019년 대비 2023년에 34%로 가장 높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쥐 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뉴욕시 의회가 쥐에게 피임약을 살포해 개체 수 증가를 막는 시범 계획을 세웠다. 뉴욕은 거리와 지하철에 몰려다니는 쥐 떼를 구경하는 관광 프로그램이 있을 만큼 쥐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 때문에 시민 대부분이 쥐를 ‘공공의 적 1호’로 꼽을 정도다. 뉴욕시 인구가 840만명인데 이런 쥐가 300만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7일(현지 시각) 영국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는 앞으로 수개월 내에 ‘콘트라 페스트(Contra Pest)’라는 이름의 설치류 피임약을 도시 곳곳에 설치해 쥐들이 먹도록 할 계획이다. 암컷 쥐의 난소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수컷 쥐의 정자 세포 생산을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이번 계획은 뉴욕의 명물 수리부엉이 ‘플라코(Flaco)’가 지난 2월 죽은 뒤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코는 맨해튼의 동물원에서 탈출한 후 1년여간 도심에 살며 뉴요커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사후 부검 결과 체내에서 쥐약이 검출됐다. 이 때문에 ‘쥐 피임약 살포’ 계획에는 ‘플라코 법’이라는 별칭도 붙었다. 뉴욕에 앞서 보스턴, 오하이오 콜럼버스, 코네티컷 하트포드 등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가상 캐릭터 중 하나인 배트맨이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9월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 배트맨은 2790번째 별을 수상(영화 부문)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배트맨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에 '별'을 가진 최초의 슈퍼히어로로 기네스 세계 기록 타이틀도 얻게 됐다. 초능력을 가진 다른 슈퍼히어로들과 달리 배트맨은 지능, 결단력, 탐정수사, 과학기술, 풍부한 재산, 첨단기술로 유명하며 만화로 등장한 이후 만화영화(애니메이션)와 영화 등으로 만들어지면서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39년 밥 케인(Bob Kane)과 빌 핑거(Bill Finger)가 DC 코믹스(DC Comics)를 위해 만든 배트맨은 처음 등장한 이후 85년 이상 동안 여러 세대에 걸쳐 팬들에게 정의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트맨의 표면적인 정체는 부유한 기업인이자 바람둥이, 자선가로 묘사되는 브루스 웨인(Bruce Wayne)이다. 어린 시절에 부모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웨인은 심한 불안정한 감정적 격동을 겪은후 육체적·정신적으로 성숙해졌으며, 이로 인해 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