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17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수면법 세 가지를 전격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수면의 날을 통해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건강한 수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시몬스는 먼저 건강한 수면을 위해 ‘최적의 수면환경 조성’을 제안한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실천 방법으로 침실 적정 수면 온도 18~21℃, 침실 습도 최소 50% 이상 유지가 꼽힌다. 두 번째는 ‘안전한 침대 선택’이다. 매트리스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몸에 밀착해 사용하는 생활밀착형 제품인 만큼 품질은 물론 안전성까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은 ‘올바른 침구 마련’이다. 침구에 따라 수면 중 체온 조절, 쾌적도, 수면 자세 등이 달라져 수면의 질을 좌우하는 만큼, 침구 선택 역시 신중해야 한다. 권오진 시몬스 제품개발부문 상무는 “시몬스는 업계 리딩 브랜드답게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을 매년 갱신하는 것은 물론 국가 공인 기준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각종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완벽한 침대를 만들기 위한 집념으로 제품 개발 및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한화시스템이 지난 16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국방대학교와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화시스템과 국방대학교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한화시스템은 외국군 수탁생 중심의 사회공헌 및 교류 행사 프로그램 운영도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국방대학교와 지난해 4월 ▲국방 우주정책·전략 관련 인력 교류 ▲기술 분야 세미나 ▲연구시설 및 자원 상호 활용 등 방위산업 및 국방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맺은 바 있다.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울산 공단 주변의 한 공원이 LG생활건강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꿀벌을 위한 뷔페식당으로 재탄생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5일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울산•온산공장 인근인 울산 울주군의 한 공원(청량읍 용암리 923)에서 꿀벌이 좋아하는 ‘밀원식물’을 심는 ‘꿀벌의 공원’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사업장을 연계한 맞춤형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으로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LG생활건강을 비롯해 꿀벌의 공원 조성에 함께한 지역 환경단체인 울산생명의숲,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시, 울주군 등 행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약 3시간 동안 공원 주변 곳곳에 직접 묘목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며, 공원에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정비하는 등 생태계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2월 2050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고 탄소저감 및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생물 다양성 회복을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원 확보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핵심 요소로 보고, 첫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디야커피는 16일 본사 사옥에서 ‘NEW 아메리카노’ 출시 기념 대규모 경품 증정행사 1등 당첨자 10명을 초청해 캠핑카 증정식을 가졌다. 증정식에는 문창기 회장이 참석해 10명의 캠핑카 주인공들에게 직접 축하 인사와 함께 경품을 전달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2월 더 크고 깊은 맛의 ‘NEW 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전국 3000여 가맹점에 약 20억원 상당의 원두를 비롯한 기타 원부자재를 지원하는 한편, 고객들을 위해 두 달간 5억원 규모의 대규모 경품 증정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NEW아메리카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1등(10명) 레이 캠핑카 반디 △2등(30명) LG그램 16 노트북 △3등(50명) 아이패드 에어 △4등(3,108명) 이디야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 등 만족도 높은 경품으로 총 16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여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지난 28일 이디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은 “오랜 연구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선보인 이디야 ‘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3월 24일, ‘오늘을 더 유쾌하게, 스포티하게’를 주제로 ‘2023 SS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UNIQLO and JW ANDERSON)’ 컬렉션을 출시한다. 영국 대학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스포츠 활동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JW 앤더슨의 우아하면서도 위트있는 관점으로 재해석된 클래식한 브리티시 스타일을 선보인다. 영국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하고 시원한 면·린넨 혼방의 가벼운 소재를 적용한 여성용 크리켓 가디건 그리고 여성용 및 남성용 감탄 블레이저가 이번 시즌의 주요 아이템이다. 특히 기존 유니클로의 인기 라인업인 ‘감탄’이 이번 컬렉션에 처음으로 추가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감탄 블레이저는 JW 앤더슨 고유의 로고 디자인이 반영된 버튼과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며 드라이 기능이 포함된 소재를 활용해 영국 프레피 스타일을 재해석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일상복뿐만 아니라 스포츠웨어로도 착용할 수 있는 여러 아이템을 선보인다.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나일론 소재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세라젬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3년 연속으로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 등은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서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KPGA에서 주최하는 주요 골프대회를 후원하는 한편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골프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들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 후원을 통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지원 △골프 산업 및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 홍보 협력 등이다. 세라젬은 2021년 4월부터 K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KPGA 코리안투어’, ‘KPGA 스릭슨투어’ 등의 다수의 대회를 후원한 바 있다. 한편,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지정된 세라젬 V6는 25년간의 ‘세라젬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제품으로 척추 라인을 따라 집중 온열과 지압마사지를 통해 각종 척추질환 치료와 근육통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한국 골프 산업의 근간인 KPGA 대회에 3년 연속 공식 스폰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16일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2년 매출액이 1조537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7.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3.7% 늘어 2,347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1조 매출 달성은 국내 치과 임플란트 기업 가운데 최초이며 코로나 특수를 누린 진단기기 업체를 제외하면 의료기기 업계에서도 처음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국내와 해외에서 두루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매출액은 3,7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9% 증가했고 해외 매출액은 이보다 높은 34.7%의 성장률로 6,770억원에 이르렀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17년 처음으로 50%를 돌파한 이후 5년만에 64.3%까지 치솟아 글로벌화 전략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해외 매출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유럽 지역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전년 대비 42.4%에 이르는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출액이 1,365억원에 달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유럽 지역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유럽법인의 거점을 독일에서 체코로 옮긴 오스템임플란트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유럽 내 주요 매체를 활용한 홍보&m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KGC인삼공사가 미국 LA인근 플러튼에 연구개발(R&D)센터를 마련했다. 중국 상해 연구개발(R&D)센터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연구개발(R&D)센터이다. KGC인삼공사는 미국을 글로벌 전략 거점으로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해외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미국 연구개발(R&D)센터는 제품팀, 개발팀, 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신규 브랜드 개발뿐만 아니라 현지생산 제품의 공정 및 품질까지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지원팀을 통해 홍삼의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도움, 항산화 작용 등의 기능성 관련 미국 내 임상 연구를 추진하고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소재 시장정보수집도 함께 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미국 연구개발(R&D)센터에서 현지 효능연구와 원료 표준화 등을 추진, 미국시장에서 선호하는 소재와 기능성을 담아낸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국 내 기능성 음료시장 진입을 본격화하는 등 미국을 거점으로 북중미는 물론 중남미까지 글로벌 권역을 확대한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KGC인삼공사는 2003년 미국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4년째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은 어느덧 10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들려오는 소아·청소년과의 위기 속에서 시몬스의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ESG 행보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일원역 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안정호 시몬스 침대 대표와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시몬스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붕괴 위기에 직면했던 상황에서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3억원의 치료비를 기부했다. 이후 4년째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 12억원을 달성했다. 양사는 새롭게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을 확정 지으며 질병 치료를 넘어 환아의 삶 전반을 케어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일반 기업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는 중증 질환을 겪고 있는 환아 본인과 가족을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도미노피자(대표이사 오광현, 김영훈)가 대구 수성구와 ‘도심지 드론 배달 서비스’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드론 배송 선두 주자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4일 수성구청에서 김영훈 한국도미노피자 대표이사와 김대권 구청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도심지 드론 배송 서비스 시행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미노피자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주말마다 대구의 대표 관광지인 수성못에서 1일 11회 드론 배달 서비스를 선착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주문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도미노피자 앱을 통해 가능하다 특히 드론 배송을 이용해 피자를 주문한 고객은 배달 로봇도 같이 만나볼 수 있다. 수성못을 선회하며 수상 무대에 도착한 드론은 이후 대기하던 배달 로봇에 옮겨져 주문자에게 최종 배달된다. 드론 및 로봇 배달은 따뜻한 봄 날씨를 맞아 유원지를 방문한 시민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21년 세종시 드론 배달 서비스와 2022년 제주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