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여름 시즌을 맞아 썬키스트 ‘캘리포니아 in 양양’ 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in 양양’은 썬키스트를 활용한 맛집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통해 푸드 페어링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슬로건인 ‘필 더 캘리포니아(Feel The California)’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동제약은 지난 5월에도 캠퍼스 투어 샘플링 이벤트 ‘캘리포니아 in 캠퍼스’를 전개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양지로 유명한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되며 로컬맛집인 버거월드 라구나비치점, 포이푸 양양브리드호텔점과 파트너십을 맺고 특별한 테마의 공간과 메뉴를 선보인다. 썬키스트 특유의 상큼함과 톡 쏘는 탄산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로 썬키스트 버거세트, 썬키스트 소다 하이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내외부에는 파라솔, 비치체어, 테이블, 컵 등 오렌지색 소품으로 꾸며진 썬키스트 존을 구성해 캘리포니아 감성을 더했다. 또한 스페셜 메뉴 주문 시 키링, 스티커 등 다양한 썬키스트 굿즈를 증정하며 인증샷,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썬키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위켄드 테이블(Weekend Table)’ 프로모션을 9월 7일부터 선보인다.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은 풍성한 구성의 정통 이탈리안 메뉴를 마음껏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신선한 제철 채소와 향긋한 허브, 다채로운 해산물을 활용해 입맛을 돋우는 디쉬와 메인 요리를 준비했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아티초크와 아보카도’, ‘가리비와 바질 페스토’, ‘부라타 치즈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와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마르게리타 피자’, ‘칼조네’를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바닷가재 카치우코’, ‘보타르가 스파게티와 메로’, 어린이 고객에게는 ’볼로네제 스파게티’가 준비된다. 디저트로는 ‘티라미수’, ‘리몬첼로 토르테’, ‘솔티 월넛’ 등이 차려지며 입맛을 돋워줄 웰컴 드링크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통 유리창 너머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종화 기자] 에스지다인힐(SG다인힐, 대표 박영식)이 2년 연속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자본잠식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재무제표일 현재(2024년 3월 25일) 회사의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46억원 더 많으며, 자본잠식상태라고 밝혔다. 전통 한식당 삼원가든은 LPGA 프로골퍼 박지은 선수의 아버지인 박수남 대표가 1976년 ‘삼원정’이라는 이름으로설립했다. 남북 고위급회담 오찬, 이산가족상봉 환영 만찬 등을 열며 약 50년간 한국식 고깃집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박수남 회장은 2녀1남(박지은, 박지현, 박영식)의 자녀를 뒀다. SG다인힐은 2007년 박수남 대표의 아들이자, 박지은 선수의 남동생인 박영식 대표가 새로운 외식문화 선도를 목표로 출범한 외식전문기업이다. 아버지가 외식업에 종사하는 것을 보고 자란 박영식 대표는 2004년 미국 뉴욕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바로 경영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신세계 정용진 회장과 친분이 두터워, 자주 만나 요리를 같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G다인힐은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블루밍가든’,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한달가량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일 전력 수요 역시 연일 최대치를 경신 중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한국은 연간 586.766TWh(테라와트시)의 전력을 소비했다. 전세계 국가 중 전력소비 1위는 중국이다. 지구의 공장이라 불릴 정도로 제조생산시설이 많다보니 전기 사용량도 연간 8539.690TWh를 사용했다. 2위~5위는 미국(4128.177TWh), 인도(1462.874TWh), 러시아(1025.537TWh), 일본(939.314TWh)이 차지했다. 한국은 연간 586.766TWh(테라와트시)를 사용해 6위에 랭크됐다. 특이한 점은 한국을 제외하고 1~6위 국가들이 모두 인구가 1억명이 넘는 인구 대국이란 점이다. 인구가 5000만명정도인 작은 국가가 인구 이상의 국가들과 전기사용량에서는 어깨를 나란히 한 셈이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올 추석 연휴 활용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6명 이상(63.0%)은 샌드위치 연차를 사용해 최장 9일까지 연휴를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연차를 사용해 연휴를 늘린 목적은 ‘장기간 여행(61.0%)’이 가장 많았다. 이번 추석은 올해 남은 기간 중 6일 이상의 장기 연휴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장기 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자들이 연차를 사용해서라도 연휴를 최대한 늘리려는 것이다. 여행지는 국내 또는 해외 중에서 국내로 떠나는 경우가 66.3%로 더 많았다. 긴 연휴에도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매력적인 국내 여행지를 발견해서(39.2%)’가 가장 많았으며, ‘비행 등 장거리 이동이 부담스러워서(29.4%)’, ‘해외여행지가 붐빌 것 같아서’을 이유로 국내 여행지를 선택한 응답이 다음으로 많았다. 국내 여행지 중에서는 ‘강원도(37.0%)’를 가장 선호했으며, ‘제주(11.0%)’와 ‘경남(11.0%)’이 비슷한 수치로 뒤를 이었다. 연휴 중 떠나는 국내 여행 기간은 평균 4.5일로 조사됐다.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장기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19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2024년 삼양그룹 조회’를 개최했다. 삼양그룹 조회는 김윤 회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년 3분기에 개최되고 있다. 이날 조회에서 김윤 회장은 “올해 상반기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각 사업부의 스페셜티(Specialty,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시켰다”며, “알룰로스 신공장이 상업 생산을 시작하고 지난해 준공한 헝가리 봉합사 공장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드는 등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확대를 위한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에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지만 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을 목표로 제시하며 3대 경영방침인 △스페셜티, 글로벌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캐시플로우(Cash Flow, 현금흐름) 중심 경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글로벌과 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야놀자 그룹(총괄대표 이수진)이 글로벌 리더십 강화를 위한 플랫폼 혁신에 나선다. 야놀자 그룹은 글로벌 여행 및 여가 산업을 선도할 B2C 플랫폼 사업의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먼저, B2C 플랫폼 조직을 통합해 여행ㆍ여가 산업을 혁신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 연내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고, 대한민국 관광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전례 없는 메가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통합 조직은 일상 속 모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NOL(놀) 유니버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플랫폼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인ㆍ아웃바운드를 넘어 크로스보더 서비스 영역까지 확대한다. 또한, 단절된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연결함으로써 초개인화를 통한 고객 경험 혁신에도 앞장선다. 이를 통해 새롭게 다가올 인터페이스 변화를 대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한다는 전략이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글로벌 여가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플랫폼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한 때 386세대가 세상의 주류가 된 적이 있다. 이후 '82년생 김지영'이란 소설·영화가 대중에게 크게 와닿았고, 이후 '90년생이 온다'라는 책까지 이른바 세대를 관통하는 동시대 사람들의 고민과 아픔을 담았다.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90년생이 온다, 70년생이 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 우리나라 재벌 1세대 이병철(1910년), 정주영(1915년), 구인회(1907년), 조홍제(1906년), 신격호(1922년), 박태준(1927년)등 원조 애국기업가들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며 경제성장의 기반을 놓았다. 이후 40~50년대와 60~70년대 출생한 재벌 2세들이 정보화에 기반한 기술기반의 산업성장과 함께 기업을 양적으로 키워왔다.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 43년생, 아산재단·아산나눔재단 정몽준 이사장 51년생, HD현대 권오갑 회장 51년생,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52년생,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55년생,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55년생,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55년생, 두산그룹 박용만 전 회장 55년생,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 56년생, 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회장 56년생, GS그룹 허태수 회장 57년생, KT그룹 김영섭 회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백화점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파트너사를 위한 상생 경영에 나선다. 역대급 내수부진과 고물가가 이어지며 경영난을 겪고 있는 파트너사들을 위해 선제적인 지원활동에 나선다. 먼저 판매대금 4000억원을 조기에 지급한다.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 비용 지출이 커지는 추석 기간, 파트너사의 자금 운용에 숨통을 틔워 주기 위함이다. 약 3500여개사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8월분 판매대금 4000억원을 일주일 가량 앞당겨, 9월 13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파트너사 격려 차원의 상생 커피차도 운영한다.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약 2주간 102개 우수 파트너사를 찾아 임직원들에게 무료 다과를 제공한다. 지난 해 국내 백화점 최초로 롯데월드몰에 입점해 화제를 모은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베이글과 콜드브루 세트를 나눠줄 계획이다. 방문 파트너사에 따라 해당 상품군 바이어가 동행해 응원의 메시지도 전한다. 하반기에는 파트너사를 위한 ESG 컨설팅 지원 사업도 지속한다. ESG 경영이 필요한 중소기업 20개사를 모집해 ESG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21년부터 ESG 컨설팅 사업을 통해 지난 3년간 약 40여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전국적으로 35도 안팎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강한 열기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쿨링, 보습 화장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고온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 등이 손상되어 잔주름, 탄력 저하, 모공 늘어짐 등 노화가 가속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 휴가 기간에는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고, 알코올 등의 첨가 성분이 증발하여 피부의 열을 빼앗는 쿨링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의 적정 온도인 31~32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보습 화장품으로 열에 예민해진 피부 장벽을 관리해 주는 것이 노화 예방의 핵심이다. 화장품 업계는 역대급 무더위에 대응해 쿨링과 보습으로 피부에 활력을 주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애프터 바캉스 고객 유치에 나섰다. 현대약품의 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랩클은 피부 온도를 -4.6도 감소시켜 주는 ‘랩클 비건 수딩 워터 토너패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2023 화해 어워드’에서 트렌드 어워드 비건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즉각적인 쿨링 효과와 함께 피부 깊은 곳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을 제공,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