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이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함께 9월 7일(토)부터 12월 15일(일)까지 익산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퀸즈 컬렉션(QUEENS COLLECTION) – 영국 왕실 소장품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랜드뮤지엄이 세계 문화예술산업 소장품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익산시 보석박물관과 협업해 진행된다. 전시를 통해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50만여점의 소장품 중 영국 왕실에서 실제로 사용한 주얼리, 복식, 애장품 등 영국 왕실의 역사를 담은 소장품 8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왕실 철학, 가족애, 러브스토리가 담긴 △엘리자베스 2세 △마거릿 공주 △빅토리아 여왕 △윈저 공 부부 △다이애나 비 등 왕실 속 인물의 진품 컬렉션이 공개된다. 전시장에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70년 재위기간 동안 영국에서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엘리자베스 2세의 무도회 드레스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엘리자베스 2세의 동생인 마거릿 공주의 아쿠아마린 귀걸이가 공개된다. 해가 지지 않는 대영제국의 전성기를 통치한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인 앨버트 공이 서거한 후 애도를 위하여 착용하였던 모자와 장신구도 만나볼 수 있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청호나이스는 국내시장에서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55년 피부 과학 노하우를 가진 동국제약과 협업을 통한 ‘마데카 프라임 청호패키지’를 5일 선보였다. 안티에이징에 대한 트렌드가 과거에는 4050세대에 집중되었다면,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미리 관리하는 ‘프리케어족(pre care)’의 등장으로 2030세대층까지 고루 확대되며 안티에이징 시장의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안티에이징과 함께 슬로우에이징 소비층이 점차 젊어짐에 따라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자신의 피부를 관리하고 싶은 니즈를 반영한 ‘셀프 홈 케어’에 최적화된 ‘마데카 프라임 청호패키지’를 출시했다. ‘마데카 프라임 청호패키지’ 구성품으로는 뷰티 디바이스인 ‘마데카 프라임’과 함께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 3종, 더 마데카크림(50ml), 마데카랩 모공 케어용 마스크팩(20매), 마데카랩 주름 케어용 마스크팩(20매)으로 구성됐다. ‘마데카 프라임’은 강력한 멀티 스킨케어 효과를 선사하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로 브라이트닝, 흡수, 탄력 모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모드 별로 1~5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의 피부 타입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해 8월 풀 모델 체인지 된 8인승 대형 SUV 파일럿의 신규 트림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4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새로운 실내외 디자인 요소를 더해 한층 고급스럽고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주는 대형 SUV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혼다 파일럿은 공간, 편의, 성능, 안전성 모든 면에서 대형 SUV의 스탠다드를 제시한다. 정통 SUV 스타일의 심플하고 파워풀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혼다 SUV 라인업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고, 혼다만의 독보적 패키징 기술로 사용자 중심의 넓고 쾌적한 승차 공간과 압도적인 사이즈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V6 3.5L 직분사 DOHC i-VTEC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 독자적인 안전 차체 기술 ACE 바디 등 혼다만의 안전 기술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고, 미국 IIHS(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충돌 테스트에서도 최고 안전등급 TSP+를 획득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인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혼다 파일럿의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이종화 기자] 30대 남성이 신약 임상시험을 받다가 두 달 만에 급성 백혈병이 발병해 숨졌다는 MBC 보도의 임상시험약은 암젠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하던 약물로 밝혀졌다. 5일 취재에 따르면, 당시 두드러기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하던 제약사는 암젠으로 파악됐다. MBC 보도에 따르면, 이 신약은 당시 발암 위험성 검사는 없었고, 부작용으로 알레르기 반응은 고지됐지만, 백혈병 위험에 대한 설명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당시 임상시험을 하던 약물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난해 12월 중증 천식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 상황이며, 임상실험 주체는 암젠"이라며, "성분은 테제펠루맙이고 제품명은 테즈파이어"라고 설명했다. 해당 약물은 암젠과 아스트라제네카 공동개발했고, 주요 적응증은 중증 천식으로 지난해 말 허가 받은 상황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판매를 담당하지만 공식 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매경헬스 취재에 따르면 암젠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확인 중"이라며 "추가 부작용 사례나 공식 입장에 대해 확인 필요하다. 공식 입장은 아직 없다"고 답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해당 임상의 주체는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4일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인증식’에서 담배 부문 1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국가고객만족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고객이 직접 평가를 통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를 계량화한 국내 대표 고객 만족 지수로 인정받고 있다. 1988년 국내 담배시장 개방 이후 글로벌 경쟁사들을 상대로 시장 1위를 수성중인 KT&G는 현재도 일반궐련 기준 6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KT&G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 일반 궐련 분야에서는 ‘에쎄(ESSE)’,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차별화 제품을 개발해왔으며, 2017년에는 독자적인 전자담배 플랫폼 ‘릴(lil)’을 론칭하고 ‘솔리드(SOLID)’, ‘하이브리드(HYBRID)’, ‘에이블(AIBLE)’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며 전자담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hy의 기능성 저당 발효유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이하 윌 당밸런스)’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이하 윌 저지방)’ 이후 14년 만에 선보인 브랜드 신제품이다.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개를 달성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 실제, 윌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윌 당밸런스 출시 직전인 3월 대비 7% 신장했다.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해당 제품은 천연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해, 식약처의 저당 표시기준도 충족한다. 두 제품은 기능성 소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원료다. 당 걱정으로 음료 섭취에 제한이 있는 고객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기능성 저당 발효유 성장에는 엔데믹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른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스트레스 없는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로 인한 저당 제품 선호 현상도 힘을 보탰다. 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기능성에 저당 기준까지 충족하는 발효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인도 최대의 핸드메이드 카펫 브랜드인 ‘자이푸르 러그(Jaipur Rugs)’를 선보인다. 9월 5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강남점 9층 리빙 전문관에서 ‘더 럭셔리 러그 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예술적인 디자인과 고품질을 자랑하는 자이푸르 러그를 직수입해 소개한다. 자이푸르 러그는 1978년 설립된 인도 최대 수제 카펫 제조 회사다. 보급형 기계식 생산 없이 인도 전역의 4만명 직조 장인들이 2500여년의 전통 방식으로 전 공정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직조와 염색부터, 카펫 패턴에 입체적인 효과를 주는 공예 작업까지 수작업으로 이뤄져 모든 상품이 개성 있고 희소가치가 높다. 건축과 디자인의 거장인 미켈레 데 루키와 마테오 치비크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협업해왔으며, ‘iF 디자인 어워드’ 등 권위 있는 글로벌 디자인 상을 다수 수상하기도 했다. 북미와 유럽 등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밀라노와 영국 런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에 플래그십 스토어 7곳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정통 카펫은 인테리어 소품을 넘어 풍부한 역사와 문화가 깃든 예술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이번 팝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4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년 연속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NCSI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계량화하여 평가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 개발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활용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고객만족도 조사 지표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자체 고객 관리 플랫폼 ‘LCSI(LOTTE HOTELS & RESORTS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구축하고 고객 평점 및 의견을 서비스에 즉시 적용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해오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 7월에는 글로벌 체인호텔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LCSI 모바일 플랫폼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달부터는 다량의 고객 의견을 학습해 고객의 숨은 니즈를 파악하고 최적의 개선점 등을 도출해 내는 생성형 AI를 도입하며 시스템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경영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침구류 세탁량 감축을 위한 ‘그레이 카드’ 시스템, 호두나무 재질 객실키, 무라벨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8월 2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달바의 프리미엄 비건 제품들로 프라이빗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 하얏트 호텔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우수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클래스는 외국 기업가들에게 한국 대표 브랜드로서 ‘애프터 바캉스 케어’에 대한 팁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클래스에서는 뜨거운 여름,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자극 없이 케어해 줄 프리미엄 비건 뷰티 제품들을 활용해 간편하게 프리미엄 홈케어 할수 있는 방법과 K-beauty에 대해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뷰티 클래스에 참석한 외국인 관계자들은 행사장 내부에 구비된 ‘달바’ 제품과 ‘달바 콜라겐’ 제품을모두 체험해 보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클래스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날 뷰티 클래스에서 소개된 달바의신제품 '비타 라인'은 토너, 세럼, 로션, 크림 4종 구성으로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에 진정과 영양을 공급해 주고,글루타티온과 비타민C를 함유해 피부를 더욱 맑고 화사하게 밝혀주는 제품이다. 특히 '모델링 마스크'는물 조절과 가루 날림 없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눈길을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2만1977대보다 1.3% 증가, 2023년 8월 2만3350대보다 4.7% 감소한 2만2263대로 집계됐으며 8월까지 누적대수 16만9892대는 전년 동기 17만5177대보다 3.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5880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5286대, 테슬라(Tesla) 2208대, 폭스바겐(Volkswagen) 1445대, 렉서스(Lexus) 1355대, 볼보(Volvo) 1245대, 아우디(Audi) 1010대, 토요타(Toyota) 900대, 포르쉐(Porsche) 747대, 랜드로버(Land Rover) 397대, 포드(Ford) 392대, 미니(MINI) 379대, 혼다(Honda) 272대, 쉐보레(Chevrolet) 187대, 지프(Jeep) 178대, 링컨(Lincoln) 138대, 캐딜락(Cadillac) 61대, 푸조(Peugeot) 49대, 벤틀리(Bentley) 40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38대, 지엠씨(GMC) 27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