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24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정육, 수산, 주류, 침구 등 각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호텔리어들이 엄격한 기준과 산지 조사를 거쳐 선별한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됐다. ‘BMS(Beef Marbling Score) No.9’ 선물 세트는 1++ 등급 한우 중에서도 마블링 지수 최고 등급인 9등급 한우만을 엄선한 제품으로 진한 풍미에 가득한 육즙을 자랑한다. 지역 대표 특산물인 1+ 등급 ‘횡성한우’와 다양한 부위를 담아 실속 있게 구성한 ‘한우모음’ 등은 매년 명절 인기 상품으로 손꼽히는 대표 품목이다. 지역 특산물로 구성한 상품도 눈길을 끈다. 법성포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참조기를 천일염으로 절인 후 해풍으로 말린 영광 법성포 굴비, 강원도 청정 자연에서 키워낸 자연송이를 벌꿀에 재운 자연송이 산삼배양근 세트, 부드러운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청도산 곶감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여러 구성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애주가와 주류 수집가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라인업의 주류도 마련됐다. 그중 프랑스의 정통 코냑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도시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가을 이색 프렌치 감성의 디저트 애프터눈티세트를 선보인다. 호텔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 프렌치 감성이 깃든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인 디시 및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 세트, <스위트 인 파리(Sweets in Paris>를 2024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관계자는 "가을 시즌 선보이는 <스위트 인 파리>는 르미에르 시그니처 헤리티지인 에펠탑 위 프랑스를 상징하는 국기 컬러를 아트적으로 구현해 낸 약 12여가지의 프랑스 정통 디저트와 세이보리, 그리고 프랑스 대표 요리에 한식을 접목시킨 퓨전 요리가 메인"이라며 "게다가 티 마스터만의 레시피로 오직 르미에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프랑스 감성을 한국 가을에서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섬세한 버블이 매력적인 ▲럭스디션 플래티넘 브뤼 또는 ▲시트러스 한 베르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가 신제품 리페어 크림 ‘시카비오 크림+(이하 시카비오 크림 플러스)’를 12일 출시한다. 바이오더마의 시카비오 라인은 독자 안탈지신TM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의 불편함과 손상을 최적의 리페어 보습으로 개선해주는 손상 케어 전문라인이다. 신제품 ‘시카비오 크림 플러스’는 시카비오 라인에서 10년 만에 출시되는 크림 제품으로 피부 속 손상부터 표면 흔적까지 케어하는 딥 리페어 크림이다. 특히, 바이오더마의 독자 옵티멀 리페어 콤플렉스를 적용해 폴리글루타믹 애씨드, 중분자 히알루론산, 자일로스 등 3가지 성분으로 깊은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준다. 피부 리페어를 돕는 유효 성분이 피부 30층까지 속 깊게 작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 사용 후 7일 만에 88% 피부 손상 개선을 느낄 수 있으며 인체적용시험 테스트를 통해 피부 표면의 손상 흔적 -39% 완화, +45% 피부 유연함, 자극받아 붉어진 피부 -46% 완화의 개선 결과가 확인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피부가 손상되었을 때뿐만 아니라, 민감 피부나 환절기에 급격한 기온차로 피부가 일시적으로 뒤집어져 빠르고 깊은 리페어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오는 광복절을 맞아 배우 김남길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조선 최대 규모의 항일 비밀결사단체 '조선민족대동단'에 관한 영상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7분 분량의 영상은 (재)동농문화재단과 공동 제작했으며,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조선 최대의 항일 비밀결사단체인 대동단과 총재인 동농 김가진의 항일운동에 대한 활동을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일제의 강압에 굴복하지 않고 독립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민족의 저항 의지를 보여준 '의친왕 망명 작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단일 조직 내 가장 많은 83명의 서훈자를 배출했지만 교과서에서 조차 언급되지 않고 있는 대동단의 활약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면서 "유튜브 뿐만 아니라 각 종 SNS 계정으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널리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 내레이션을 맡은 김남길은 "이번 광복절을 맞아 서경덕 교수가 추진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며, 국내외 많은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서경'이라는 제목으로 동농 김가진이 남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과 늦여름 호캉스족을 겨냥하여 전면 온수 시설이 설비되어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과 안락한 객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오아시스 레이트 서머 패키지(The Oasis Late Summer Package)’를 8월 26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여름 휴가 성수기를 피해 더욱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 속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패키지 구성으로는 반얀트리 서울의 여름을 대표하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부터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객실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무료 입장 혜택이 포함돼 여름의 끝자락을 만끽하며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가을로 접어드는 9월, 10월에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며 따뜻하게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32°C의 온수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있다. 또한 서울 남산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록달록한 가을색으로 물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8년 연속 미쉐린 1스타 한식당 ‘비채나’ 고객에게만 선보이던 귀한 막걸리가 추석선물로 300세트 한정으로 나왔다.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12일부터 8월 29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국내산 쌀 100%로 순수 배양한 미생물만을 사용하여 발효한 생 막걸리로, 750ml 2본 구성의 세트 상품이다. 8월 29일까지 광주요 한남점, 이천센터점에 방문 혹은 전화 예약 주문 후 9월 12일 해당 매장에 방문해 수령 가능하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일년에 단 두 번, 설과 추석 명절에만 한정 판매를 진행해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추석에는 300세트 한정 판매를 진행하며, 가격은 2만원이다. 최근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취향에 따라 프리미엄 주류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저렴한 술’이었던 막걸리의 인식을 깨고 고급화한 막걸리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매회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높은 품질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하계 올림픽하면 빼놓을 수 없는 코카콜라가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퇴출돼야 할 음료'라는 비난과 '똥물 센강'의 '체내 오염 소독제'로서 칭찬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중이다. 코카콜라는 1928년 제9회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 첫 후원을 시작한 이래 약 100년간 꾸준히 올림픽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최장수' 후원사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는 코카콜라와 2032년까지 후원 계약을 맺었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코카콜라는 빼놓을 수 없지만 겨울철 ‘코카콜라’하면 누구나 쉽게 떠올리는 이미지가 바로 친근한 산타클로스와 폴라베어(북극곰)다. 광고시장에서 마케팅을 넘어선 ‘콘셉팅’이 소비 시장의 최대 화두로 꼽히면서 직관적 마케팅보다 감성 측면으로 접근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 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브랜드의 가치, 히스토리를 잘 살려낸 캐릭터부터 마스코트, 브랜드 네이밍까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기업 호감도를 높인 다양한 이색 마케팅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 우리가 알고 있는 산타클로스의 친근한 모습은 코카콜라에서 만들었다? 매년 겨울이면 빨간 옷과 모자, 곱슬머리에 길고 풍성한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이종화 기자] 서울 한남대교 남단 동쪽편 '현대자동차' 광고가 게재된 23m 높이의 옥외 광고판을 24시간 지키는 사람이 있다. 이 광고탑엔 현대차의 '제네시스 G80, GV80' 차량 광고가 걸려 있다. 이 옥외광고판 근처 한남대교 위 해태상 옆에는 항상 자동차(주로 그랜저) 1~2대가 주차해 있고, 늘 경계하며 이 광고판을 지킨다. 당연히 주차돼 있는 곳은 바닥에 흰색 빗금이 표시된 안전지대로 주차 금지구역이다. 도로 안전지대는 비상시를 대비해 항상 비워둬야 한다. 불법 주·정차 적발 시엔 과태료가 부과된다. 취재결과 이 장소엔 매일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거의 24시간을 차량 한두 대가 교대하며 고정적으로 서 있었다. 강남경찰서와 강남구청의 단속이 제대로 이뤄졌을 경우 내야 할 과태료만도 엄청난 금액으로 추정된다. 이유가 뭘까? 옥외광고판을 누가 훔쳐가는 것도 아닌데 불법주차하며 24시간 보초를 서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옥외 광고의 가장 큰 효과 중의 하나는 랜드마크 효과다. 특정 지역에 광고판을 설치함으로써 그 지역의 대표성을 가지는 경우이다. 한남대교 현대자동차 야립광고판, 올림픽대로 야립광고판, 신사동과 강남역 네온광고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전국 259곳 경찰서 중에서 지난 2023년 112신고건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평택경찰서로 나타났다. 1위인 평택경찰서는 지난 한해 16만3578건의 출동을 기록했다. 2위~5위는 인천서부경찰서(14만6202건), 서울송파경찰서(14만8038건), 서울관악경찰서(14만6202건), 인천미추홀경찰서(14만5559건)가 TOP5로 파악됐다. 6위~10위는 영등포경찰서, 강서경찰서, 강남경찰서, 의정부경찰서, 서울마포경찰서 순이었다. 11위~15위는 부산진경찰서, 시흥경찰서, 수원남부경찰서, 용인동부경찰서, 부천원미경찰서 순으로 조사됐다. 16위~20위는 김포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 광주북부경찰서, 서울노원경찰서, 파주경찰서 순으로 나타났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개가 가진 독특한 후각기능으로 인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특수목적견들의 영역이 전문화되고 있다. 안내견, 탐지견(마약, 폭발물), 구조견에 이어 빈대를 탐지하는 빈대탐지견 1호가 나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지난 6일 서울 강동구 세스코 본사에서 국내 1호 빈대탐지견 ‘세코’의 임명식을 진행했다. 세스코 빈대 모니터링 지수에 따르면, 빈대의 증가는 국내외 출입국자 수의 증가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며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이에 세스코는 빈대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재난을 대비하고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빈대 탐지가 가능한 빈대탐지견을 육성해왔다. 최근 휴가철과 파리 개최 국제 스포츠 기간이 맞물리면서 해외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강화된 빈대 예방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빈대탐지견을 전격 투입하기로 했다. 국내 최초 빈대탐지견으로 임명된 세코는 향후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로서 10년 이상의 방제 경력을 보유한 세스코의 빈대 방제전담팀과 함께 빈대 확산 예방을 위한 특수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빈대탐지견 세코는 빈대 특유의 페로몬 냄새를 탐지하는데 사용하는 뇌의 영역이 사람의 40배이며, 빈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