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구만(전 오뚜기 홍보실장)씨 별세, 백정애씨 남편상, 강광모·강혜림씨 부친상, 이소정씨 시부상 = 28일, 광명 중앙대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30일, 장지 화성함백산추모공원. ☎ 1811-7800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올해 신규 개설된 일반의 개원 10곳 중 8곳이 피부과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7월까지 신규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지난해 73% 수준인 129개소였고, 이중 80%가 피부과에 집중됐다. 또 개원 지역은 수도권, 특히 서울 강남, 서초지역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일반의가 새로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은 500곳이었다. 연도별로 2022년 193곳, 2023년 178곳이 개설됐고, 올해에는 7월 기준으로 이미 129개소가 신규개설됐다. 의료법 시행규칙 25조에 따르면 의료기관 개설시엔 진료과목을 신고해야 하는데, 최근 3년간 일반의가 신규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진료과목 신고 수는 1694개였으며, 올해 일반의가 신규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이 신고한 진료과목은 418개였다. 1개소당 평균 3.2개의 진료과목을 신고한 셈이다. 2024년 기준으로 일반의가 신규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 129개소 중 80.6%는 피부과를 진료하겠다고 신고(104개)했다. 최근 3년간 신고된 진료과목 현황을 살펴보면 피부과가 40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우리나라 비만환자들은 남성에 비해 여성 비만 환자가 많지만, 10대 이하에서는 남성이 더 많았다. 또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비만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 , 연령 , 소득수준 , 지역 등에 따른 비만 유병률에 상당한 차이가 있지만 , 정부 부처마다 기준과 대응체계가 다르다는 점에서 체계적인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희승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남원장수임실순창 , 보건복지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지난해 비만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만1441명으로 2014년(1만4702명) 대비 1.5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만환자는 코로나 19 를 거치며 정점 (2021 년 2만8199명)에 달했다가 다소 감소하다가, 올해 상반기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 비만 환자가 많지만, 10대 이하에서는 유독 남성이 많았다. 가령 지난해 여성 비만 환자는 1만5444명으로 남성(5997명)에 비해 2.6배 많았으나, 10대 미만에서는 오히려 남성이 1.6 배 많았다. 특히 10대의 경우 남성이 1.9 배 많았다. 그리고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비만 유병률이 높았다. 20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도시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세계 커피의 날을 기념해 글로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 카페(illycaff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에스프레소 페어링 세트>를 2024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매년 10월 1일은 ‘세계 커피의 날’이다. 커피를 세계에 알리고, 커피 관련 현안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국제커피기구(ICO)가 제정했다. 커피는 하루 20억잔 이상이 소비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음료다. <에스프레소 페어링 세트>는 최상의 아라비카 100% 원두만을 선별해 만든 일리의 최적 밸런스를 갖춘 최고급 퀄리티 에스프레소 세트로 땅에서 시작되는 커피콩을 시작으로 지구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물, 커피콩이 자라며 필요한 태양의 열기와 에너지, 가족과 함께 나누는 따듯한 순간 등 지구에서 한 잔의 커피가 완성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냈다. 초콜릿 쿠키와 꿀이 곁들여진 토스트 한 너트 향의 샷 글라스, ▲허니빈부터 민트와 코코넛 밀크가 담긴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달바(d’Alba)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그룹 ‘세븐틴 호시’가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교차로의 전광판과 주요거리 애드 트럭에 등장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달바는 랩핑 버스와 옥외 영상 애드로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등 도쿄 일대를 넘어 오사카 우메다까지 일본 주요도시를 호시로 물들이며 일본 현지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자랑했다. 이어 일본 내 앰버서더인 ‘트린들 레이나(Triendl Reina)’의 애드 트럭도 주요 지역에 함께 성황리에 진행하며 달바의 저력을 실감케했다. 트린들 레이나는 유명 잡지 ‘ViVi(비비)’ 모델을 거쳐,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인 일본의 국민 배우다. 이와 같이 일본 내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최근 달바는 일본 큐텐과라쿠텐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비건 미스트 세럼’이 1위를, 선크림, 베이스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비건 톤업 선크림’이 1위를 하며 30억원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달바 아세안팀 안현호 이사는 “호시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23년도 1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하면서 올해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갔다”며, “하반기에는 일본 현지 모델 앰버서더인 트린들 레이나가 함께 달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지금 이순간에도 강남으로의 이주를 꿈꾸며 ‘강남 환상’ 혹은 '강남의 찐가치'에 사로잡혀 있는 비강남 사람들에게 진실된 모습을 알리고자 한다. 때론 강남을 우상화하고, 때론 강남을 비화하는 것처럼 느껴질 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강남의 가치가 급등해 비자를 받아야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강남VISA'라 명명한다. 나아가 강남과 강북간의 지역디바이스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허상도 파헤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 개인의 사적인 의견이니 오해없이 그냥 가볍게 즐겨주길 바란다. 1933년 히틀러가 정권을 잡았다. 그는 “위대한 아리아인인 우리 독일인이 빈곤한 건 유대인 때문이다”고 공언했다. 독일 전 사회가 유대인을 색출하기 시작한다. 독일 나치가 유대인을 어떻게 구별했을까? 겉으면 보면 그냥 같은 유럽인이니 구분이 안간다. 외적 특징이 없으면 유대인이냐고 물었을 때 아니라고 잡아뗄 수도 있고. 그래서 독일 나치가 구별하기위해 사용한 방법이 남성들의 바지를 내려보는 것이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포경수술은 유대인을 구별하는 하나의 단서였다. 유대인 학살을 자행한 나치 독일에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지금 이순간에도 강남으로의 이주를 꿈꾸며 ‘강남 환상’ 혹은 '강남의 찐가치'에 사로잡혀 있는 비강남 사람들에게 진실된 모습을 알리고자 한다. 때론 강남을 우상화하고, 때론 강남을 비화하는 것처럼 느껴질 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강남의 가치가 급등해 비자를 받아야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서 '강남VISA'라 명명한다. 나아가 강남과 강북간의 지역디바이스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 허상도 파헤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 개인의 사적인 의견이니 오해없이 그냥 가볍게 즐겨주길 바란다. 우리나라에서 명품시계 리셀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은 예상대로 서울로 나타났다. 서울 25개구 지역에서의 명품시계 리셀 거래량은 전체 거래량의 38.7%를 차지했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내에서는 강남구에 거주하는 고객의 리셀 수요가 가장 많았다. 강남구 다음으로는 송파구, 서초구, 강동구 순으로 명품시계 리셀 수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서울 강남 3구라 불리는 강남지역의 거래량이 서울 전체의 40%를 넘었다. 부촌이면서 자금여력이 있는 강남 3구의 구매력이 타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32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1위 기업 크린토피아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세탁의 기준, 크린토피아”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적의 세탁 서비스를 상징하는 신규 CI를 공개하고, 서비스 명칭도 보다 간결하고 명확하게 변경한다. 이번 리브랜딩을 주도한 김상영 대표이사는 “크린토피아는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세탁 경험을 통해 전문성과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가장 고도화된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고민 없이 크린토피아의 세탁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인 크린토피아의 심볼은 세 개의 원이 결합된 형상으로, ‘일상적인, 믿음직스러운, 지속 가능한 세탁’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로고 역시 세탁에 대한 엄격한 원칙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형상화했다. 가맹점 인테리어도 소비자가 세탁의 전문성과 진정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 세탁 서비스 명칭도 직관적으로 변경한다. 크린토피아의 기술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반려식물 관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 내 아파트 3개소와 서초구청 광장에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은 공동주택단지의 신청을 받아 원예치료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무료 상담 및 진단, 치료 등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으로, 참여 주민들은 현장 접수 후 식물 전문가로부터 물관리, 병해충관리 등 전반적인 반려식물 관리 컨설팅과 함께 분갈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 8월 사업을 진행할 공동주택단지를 모집하였으며, 9월 중 최종 선정된 3개 아파트 단지(반포미도아파트, 우면주공아파트, 서초더샵포레)에서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서, 10월 21일(월)~22일(화)에는 구청 광장에서 반려식물 클리닉과 반려식물 전시회를 함께 운영한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20일부터 지역 내 주민들이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청룡텃밭 내 채화원(신원동 225번지)에서 ’반려식물 클리닉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 곳에서는 반려식물 상담과 치료 외에도 꽃다발·꽃바구니 만들기, 텃밭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