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농심이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Asia’s 50 Best Restaurants’(이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A50B)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특별상을 시상하고, 전 세계 셰프와 미식가들을 대상으로 신라면 브랜드를 홍보했다.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셰프, 평론가 등 전문가 300여 명이 투표를 통해 아시아 지역 최고 레스토랑 1위부터 50위까지를 선정하는 세계적인 미식 행사다. 농심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행사에 참여해 글로벌 미식 시장에서 신라면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농심은 25일 저녁 진행된 시상식에서 특별상인 ‘Best restaurant in Korea sponsored by Nongshim Shinramyun’을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에 직접 시상했다. 밍글스는 이번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전체 4위에 오르며,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농심은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미식의 위상을 높인 밍글스를 축하하기 위해 상을 수여했다. 농심은 특별상 시상과 함께, 당일 행사장에 마련한 신라면 부스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항암 신약 개발 전문 회사인 아이디언스(대표 이원식)가 자사의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Venadaparib)’과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 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중대한 질환 등에 있어 기존 치료법 대비 의미 있는 개선 가능성이 있거나 의료적 미충족 영역을 해소할 수 있는 의약품의 개발을 빠르고 원활하게 유도하기 위해 FDA가 운영하는 신속 심사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패스트 트랙 지정 시 신약 개발과 허가 추진 과정에서 FDA와의 긴밀한 협의가 가능하며, 단계별 자료 제출(Rolling Review) 및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신청과 같은 신속 절차 적용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아이디언스 측의 설명이다. 베나다파립은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인 PARP1(Poly ADP-ribose polymerase 1)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을 억제하는 차세대 PARP 저해제로, 지난 2022년 FDA로부터 위암 관련 희귀 질환 치료제로 지정 받은 바 있다.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위암 환자를
[뉴스스페이스=김정영 기자] 3월31일(현지시간) 출간된 데미스 하사비스의 새로운 전기는 딥마인드 공동 창립자들이 구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수년간 비밀리에 기울인 노력을 상세히 다뤄 화제다. 여기에는 기술 투자자 리드 호프만의 비밀 10억 달러 자금 지원 약속과 탈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고빈도 트레이딩 알고리즘 구축의 은밀한 계획까지 포함되어 있다. Penguin Books, Business Insider, The Guardian, barnesandnoble, Porchlight Book Company에 따르면, 세바스찬 말라비의 <The Infinity Machine: Demis Hassabis, DeepMind, and the Quest for Superintelligence>는 펭귄 프레스에서 출간됐으며, 하사비스와 그의 측근들에 대한 3년간의 전례 없는 접근을 바탕으로 저술됐다. 이 480쪽 분량의 책은 딥마인드 창립자 데미스 하사비스와 무스타파 술레이만이 구글로부터 독립하려 한 '프로젝트 마리오'의 전 과정을 3년간의 독점 인터뷰로 재구성했다. 출간 직후 가디언과 커크러스 리뷰에서 "AI 개척자의 결정적 기록"으로 극찬받았으며, 초기 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바클레이스가 테슬라의 '테라팹(Terafab)' 반도체 공장 건설 비용이 자체 강세 추정치인 500억 달러(약 69조원)를 훨씬 초과, '몇 배 이상 또는 10배 가까이'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애널리스트 댄 레비(Dan Levy)는 "테슬라가 밝힌 야심에 비해 500억 달러는 현저히 낮다"며 Equalweight 등급과 360달러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이는 3월 21일 오스틴 시홀름 발전소 이벤트에서 일론 머스크가 발표한 초대형 칩 팹 프로젝트에 대한 업계 첫 대형 경고음이다. 바클레이스(Barclays PLC)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다국적 금융기관이다. 1690년 존 프림과 토마스 굴드가 금은보화 상호로 창립한 이래, 1736년 제임스 바클리가 파트너로 합류하며 이름을 얻었고, 1896년 여러 은행 합병을 거쳐 현대적 형태로 성장했다. 바클레이스는 영국 '빅4' 은행(HSBC, 로이드뱅킹그룹,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바클레이스) 중 하나로, 1967년 세계 최초 ATM 도입, 1966년 영국 최초 신용카드 발행 등 금융 혁신을 주도했다. 1985년 Barclays Bank에서 PLC(공개유한회사)로 전환, 런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러시아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의 유일한 유인·화물 공용 발사대를 복구한 뒤, 약 넉 달 만에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첫 임무를 성공적으로 발사하며 러시아‑NASA 협력 체계의 중추를 다시 가동시켰다. 2026년 3월 22일 11시 59분 UTC(현지 16시 59분)에 소유즈‑2.1a 로켓이 프로그레스 MS-33(미국 NASA 명칭: Progress 94) 화물 우주선을 탑재해 31/6 발사대에서 출발했으며, 우주선은 약 49.5시간 후 3월 24일 포이스크 모듈에 자동 도킹할 예정이다. 이 발사는 원래 2025년 12월 중순으로 예정됐으나, 같은 발사대에서 이전에 발생한 심각한 시설 파손으로 3개월 가까이 미뤄진 임무이어서 복구 작업의 완성도와 시일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평가된다. 2025년 11월 27일 소유즈 MS-28 유인 발사 때, 발사대 아래의 이동식 서비스 플랫폼이 후퇴 후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로켓 배기가스에 휩쓸려 17톤짜리 구조물이 화염 트렌치로 추락했다. 이 충격으로 발사대 31/6의 교량·접근계단·전기·유압 시스템 등이 광범위하게 손상됐다. 러시아 측은 이 훼손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향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롯데관광개발이 3월 19일 2025년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장 이후 처음으로 276억원의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그동안 대규모 개발 자금 투입과 팬데믹 여파로 한동안 적자 기조를 벗어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제주의 해외 직항노선이 확대되면서 지난 2024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이어 이번에는 당기순이익까지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발판으로 앞으로는 더 큰 수익 창출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압도적인 매출 실적이 흑자 전환의 밑거름이 됐다. 지난해 매출은 종전 최대 기록이었던 전년 4,714억원 대비 38.6% 증가한 6,534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직항 노선 재개 이후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증가율은 약 153%에 이를 정도로 가파른 매출 상승 곡선을 보여주고 있다. 사상 최대 매출과 함께 지난해 영업이익도 2024년 390억원으로 처음으로 영업이익 전환에 성공한 이후 1년 만에 전년보다 267% 늘어난 1,433억원을 기록해 네자리 이익 달성에 성공했다.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믿는 종교는 개신교로 조사됐다. 또 비종교인들은 불교에 가장 호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7,6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교 여론조사 결과, 한국인의 약 40%가 종교를 ‘있다’고 답했고, 나머지 60%는 ‘종교가 없다’고 답해 종교인 비율이 4년 연속 40%대를 유지했다. 이 중 믿는 종교가 가장 많은 종단은 ‘개신교’로, 전체 인구 기준 18%를 차지해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불교 16%, 3위는 천주교 6%로 집계됐다. 종교인 비율, 개신교 1위지만 ‘무종교’ 사회 가속화 한국갤럽 조사에서 종교를 믿는 사람(종교인)은 40%,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무종교인)은 60%로, 두 집단 간 격차가 20%p에 달한다. 이는 2021년 조사에서 종교인이 45%였던 것에서 5%p 더 떨어진 수치로, 한국 사회가 사실상 ‘무종교 사회’로 전환된다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개신교는 2018년 이후 15~17%대를 유지하다 2025년 18%로 소폭 상승했고, 불교는 2004년 24%에서 2024년 15%까지 감소세를 유지한 데 이어 16% 수준으로 안정화됐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의 대표 일반의약품 판시딜과 마데카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에서 각각 탈모치료제와 상처치료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판시딜은 8년 연속, 마데카솔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각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판시딜’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 816.0점(1,000점 만점)을 획득하며, 2위 브랜드 대비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64%로 높게 나타난 브랜드 최초 인지도는 제품에 대한 꾸준하고 일관성 있는 메시지와 오랜 기간 쌓아온 높은 브랜드 친숙도를 통한 결과임을 보여준다. 또한, 이미지, 구매가능성, 선호도 항목으로 구성된 브랜드 로열티 항목에서도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마데카솔’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 732.2점(1,000점 만점)을 획득하며 상처치료제/흉터치료제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로열티 항목에서 특히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마데카솔 시리즈의 주성분인 식물 유래 성분 센텔라정량추출물(TECA)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가 긍정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웰푸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와 KBO는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야구회관에서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허구연 KBO 총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롯데웰푸드는 정규시즌은 물론 올스타전 등 KBO의 주요 일정에 맞춰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롯데웰푸드는 대표 제품인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제품 패키지에 KBO 10개 구단의 디자인을 적용한다. 각 구단의 로고와 유니폼, 마스코트 등의 요소를 반영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인증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특별 굿즈 기획팩도 출시한다. 기획팩은 ‘빼빼로’, ‘자일리톨’, ‘꼬깔콘’, ‘몽쉘’, ‘크런키 초코바’ 등 5종 제품을 대상으로 구성된다. 각 패키지에는 메탈 뱃지 또는 아크릴 키링이 포함된 랜덤 굿즈 캡슐과 선수 프로필 띠부
[뉴스스페이스=이승원 기자] 글로벌 종합뉴스 매체 TIME이 스페이스X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그윈 쇼트웰을 최신호 표지 인물로 선정하며, 로켓과 위성 인터넷, 달 탐사에서 인공지능(AI)까지 포괄하는 기술 제국의 핵심 운영자로 그를 조명했다. 이 특집 프로필은 스페이스X가 일론 머스크의 AI 자회사 xAI를 인수했다고 공식 발표한 직후 나왔는데, Reuters와 CNBC는 이 합병으로 스페이스X 전체 기업가치가 약 1조25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비상장 기업’으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서 핵심은 스페이스X 자체가 약 1조 달러, xAI는 250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되며, xAI 투자자들이 스페이스X 주식으로 교환받는 구조가 주가 형성에 직접 반영된다는 점이다. 이번 기사의 타이밍이 중요한 이유는 TIME이 전하는 이야기가 단순히 잡지 표지에 관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항공우주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임원 중 한 명인 쇼트웰이, 규모가 커진 스페이스X를 xAI 흡수 과정의 리스크를 헤쳐 나가면서 동시에 수년간 가장 주목받을 것을 조명했다. TIME 인터뷰에서 쇼트웰은 xAI 합병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추진됐으며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