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이하 비건 퍼스트 미스트 세럼)'이 8월 26일~9월 1일 진행된 아마존 ‘백투스쿨(Backto School)’ 딜에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3개국 미스트 카테고리 부분 1위를 달성했다. ‘백투스쿨(Back to School)’은 아마존 프라임데이 중 하나로, 8~9월에시작되는 새 학기를 앞두고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 세일 기간이다. 개학을 전후한 백투스쿨 시즌은연말연시 다음으로 큰 쇼핑 대목으로 손꼽힌다. 스페인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TOP 20에 4개 제품이 랭킹됐으며, ‘비건 퍼스트 미스트 세럼’은 뷰티 전체 카테고리와 미스트 카테고리 1위, ‘비건 톤업 선크림’은선크림 카테고리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독일과 이탈리아역시 미스트 카테고리에서 ‘비건 퍼스트 미스트 세럼’과 ‘비건 아로마틱 미스트 세럼’이 각1,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달바 유럽팀 명재훈 이사는 “이번 유럽 권역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실감한다”며,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을 필두로 유럽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며, K-뷰티 대표 브랜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도시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목시 서울 명동’의 라운지 & 바, ‘바 목시’는 ‘목시’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한 <10달러 스테이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0달러 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과 진한 풍미는 물론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미국산 소고기를 활용해 선보이는 초이스급 ▲립아이 스테이크와 샐러드 & 프렌치프라이로 구성됐다. 특히, 프렌치프라이 무제한 리필 서비스가 제공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0달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총 7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함께 선보여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고소한 풍미의 차돌박이와 싱싱한 채소, 해산물 등이 어우러진 ▲캘리포니아 콥 샐러드, 다진 소고기와 멕시칸 시즈닝이 조화를 이뤄 입맛을 돋워줄 ▲멕시칸 나초 & 치즈, 바비큐 럽을 바른 등갈비를 훈연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담은 ▲텍사스 바비큐 폭립, 토마토, 크림 또는 로제
[NewsSpace=Jack Moon] Commercial real estate industry is concerned as the aftermath of the TMON-WeMakePrice crisis continues with partner companies filing for bankruptcy protection one after another. As sales plummet due to delayed settlements, an increasing number of small and medium-sized partners and suppliers are unable to withstand the pressure and are filing for bankruptcy protection. This led to a sharp rise in companies downsizing their offices or closing them altogether to cut costs. Vacancies near Nonhyeon and Yeoksam stations are rapidly increasing as most e-commerce-related partner
“이게 ‘백수저’의 맛입니까.”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셰프가 던진 한마디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급 식자재와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무장한 백수저 셰프의 요리 앞에서, 흑수저 요리사는 독특한 해석과 창의성으로 맞섰다. 단순한 요리 대결을 넘어, 서울의 상권 지도가 변화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듯했다. 요리 세계가 백수저와 흑수저로 나뉜 것처럼, 서울의 상권도 오랜기간 ‘강남’과 ‘그 외 지역’으로 구분돼 왔다. 그러나 최근에 나오는 상권과 관련된 데이터들은 이 구도가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흑수저 셰프들이 기존의 권위에 도전하듯, 새로운 상권들이 전통적인 강남 중심 구도에 균열을 내고 있다. 알스퀘어의 R.A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 위치가 서울 상권의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하고 있다. 그들의 식당 위치는 단순한 주소가 아닌, 서울 상권의 미래를 보여주는 지표다.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은 서울 전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특히 강남구(6곳), 용산구(6곳), 성동구(4곳)에 집중됐다. 이는 기존의 강남 중심 상권에서 용산과 성동 등 새로운 상권으로의 확장을 시사한다. 주목할 만한
[NewsSpace=Jack Moon] "Never seen anything like it." Last weekend, I roamed the streets of Seongsu-dong in Seoul, camouflaged as Gen MZ. After visiting the newly opened Musinsa offline store, I noticed the new Olive Young store opened right across the street. The online fashion powerhouse facing off the No.1 offline health & beauty store on the same street offered a striking view. Seongsu-dong has evolved far beyond being just a hipster sanctuary; it has become the new battleground for retail giants. What caught their attention? Which side is Gen MZ on? Seongsu-dong is emerging as a new ba
[NewsSpace=Jack Moon] The small office building market in Seoul's Gangnam district is showing a unique phenomenon that defies common investment sense. RSQUARE's latest data analysis provides a breakdown of the paradox alluding to its historical background and its distinct urban landscape. According to RSQUARE's R.A (Real Estate Analytics) system, the ‘24.Q2 average cap rate of small office buildings in Seoul stood at 3.2%,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medium and large buildings at 4.5%. Average sale price, however, was 35 million won per py (pyeong) for small that exceeded the 32 million w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국어사전에서 '시치미 떼다'의 의미를 찾아보자. '자기가 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거나 알면서 모르는 체하다'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시치미를 찾아보면 첫째는 매의 주인을 밝히기 위해 주소를 적어 매의 꽁지 속에다 매어 둔 네모꼴의 뿔이다. 둘째 뜻은 자기가 하고도 아니한 체, 알고도 모르는 체하는 태도를 말한다. 고려시대에 성행했던 매사냥에서 매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매의 꽁지나 발목에 걸어두는 매 주인의 이름표·주소패를 의미한다. 지금도 매사냥을 하는 곳에서는 매 발목에 시치미를 달아둔다. 최근에는 전화번호까지 써 놓는다. 사냥을 잘 하는 매는 길들이기도 어렵거니와 자주 달아나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매의 임자를 밝히기 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이 책에서 저는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2025년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주요 산업들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며 성장 잠재력은 어느 정도일까? 위험이 있다면 어떤 특징의 위험이며 극복할 길은 있는가? 또 어떤 기업들이 각 산업을 이끌며 어떤 경쟁자들이 그 리더십에 도전할까? 가능한 한 믿을 만한 사실과 정보와 추론에 근거하여 전망해봤습니다." -본문 중에서- 꾸준히 경제 도서를 써온 월스트리트 출신 경제전문가, 권기대의 신간 『2025 비즈니스 트렌드』는 월스트리트 모건은행에서 출발해 여러 산업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온 경제전문가의 꼼꼼하고 세심한 분석과 전망으로 비즈니스와 투자를 위한 올바른 관점과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2025 비즈니스 트렌드』에서는 반도체, 방산, 배터리, 바이오, 건설, 조선, 원전, 모빌리티, 로봇, AI 산업 등의 총 14개 주요 비즈니스 영역을 자세하게 분석하고 소개한다.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갈수록 불안해지는 공급망, 해결의 조짐이 안 보이는 전쟁들, 그리고 변동성을 부추기는 매크로웨이브 요소들을 감내해온 세계 경제는 글로벌 금리 인하 추세를 비롯하여 전반적으로 개선의 조짐이 약간은 보이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세탁 1위기업 크린토피아가 가을,겨울 간절기 옷장정리 시기에 맞춰 10월 1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10월 릴레이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간절기 및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해 옷장정리를 하고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준비했다. 미처 정리하지 못한 지난 여름 옷과 간절기 의류부터 시작해 동절기에 착용할 코트, 패딩 등 아우터까지 순차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옷장정리를 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프로모션은 2주에 걸쳐 매주 해당 품목에 대해 15% 할인이 적용된다. 먼저 1주 차인 10월 14일(월)부터 19일(토)까지는 △바지 △자켓 △원피스 △신발 △티셔츠 품목을, 2주 차인 10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는 △패딩 △코트 △점퍼 △스웨터 △가죽/모피 품목 세탁을 15% 할인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품 전문 마스터들의 섬세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블랙라벨’ 서비스 역시 동일 품목 할인이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소재 의류 및 명품 제품을 세탁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주라는 여유있는 시간동안 여름 옷과 고가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