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디야커피는 9월 5일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자연 친화 콘셉트 매장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대규모 자연친화 공간에서 파노라마처럼펼쳐진 39개의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호랑이, 그리고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 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이다. 또한 국내·외 고산지역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희귀·특산식물을 수집, 보존하고 있으며 축구장 6개 크기의 거대한 호랑이 숲을 갖추며 백두산호랑이 종 보전 및 동물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 매장 콘셉트로 100평 규모의 매장을 선보였다. 외벽 통창을 통해 수목원의 수려한 풍경과 자연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으며, 목재와 식물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요한 자연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산 호랑이 6마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디야커피는 수목원의 마스코트인 백두산 호랑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美 AI 석학 앤드류 응 교수와 만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논란이 일고 있다. 게다가 이 사진 한 장에 사람들은 2번 놀랐다. 방 의장은 2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 앤드류 응 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번째 놀란 이유는 지난번 사건(?)때보다 훨씬 수척해진 모습때문이다. 사진에 나온 방 의장의 얼굴이 3주만에 너무 홀쭉해 보였다. 실제 게시글에도 "불과 2주 만에 저렇게 (살이) 빠졌다고?", "보정일 수도 있다" "얼굴이 반쪽됐다", "살이 빠진건가, 보정 같다", "어플 필터로 촬영한 것 같다", "벽에 있는 코드가 휜거 아니냐", "영상과 너무 다른 모습" 등 누리꾼들의 다양한 추측이 올라오기도 했다. 앞서 방 의장은 지난 8월 7일 인터넷 방송인 'BJ 과즙세연'과 그의 언니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베버리힐스 가에서 함께 거리를 걷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하이브는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면서 "이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