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바이스프링 침대를 수입, 판매하는 법인은 인퍼니스(대표 곽성문)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6-15 인피니 청담빌딩(서울 강남구 삼성로 777)이 본사다. 지분구조는 곽성문 대표 및 특수관계자가 100%를 보유중이다. 사실상 가족기업이다. 사내이사와 감사 역시 가족이다. 배당금으로 2022년 25억원, 지난해 22억원을 지급했다. 배당금 전액은 곽성문 대표와 특수관계자에게 모두 돌아갔다. 지난 2023년 매출은 149억원으로 전년(122억원) 대비 22% 증가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역시 전년 20억원보다 64% 급증한 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업계 평균 대비 무려 443% 급증한 수치다. 2023년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보다 303% 상승, 업계평균 대비 987% 상승한 49억원으로 파악됐다. 연도별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2019년 115억원, 2020년 94억원, 2021년 136억원, 2022년 122억원, 2023년 149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세다. 영업이익의 경우, 2021년은 최근 5년간 최고액인 45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 27억원, 2020년 19억원, 2022년 20억원, 2023년 33억원으로 파악됐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BTS(방탄소년단) rm,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의 공통점은? 정답은 바이스프링 침대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재벌들이 선호하는 라인은 '매그니피센스'로 가격은 1억2000만원~1억5000만원선으로 알려졌다. 두번째 퀴즈, 넷플릭스의 경쟁자는? 디즈니, CGV, 티빙, 쿠팡, 나이키, 에버랜드 등등 모두 맞는 말이다. 하지만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는 지난 2019년 1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타임스 딜북 콘퍼런스 연사로 나서 넷플릭스 경쟁상대로 '인간의 수면 시간'을 꼽았다. 그는 "미치도록 보고 싶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영화를 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런 관점이라면 인간이 잠을 자야 제품의 진가와 본질을 알 수 있는 '침대업체'야 말로 넷플릭스의 강력한 경쟁자인 셈이다. ◆ 세계 3대 하이엔드 럭셔리 침대…'바이스프링·덕시아나·헤스텐스' 침대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명품 침대 TOP3는 바이스프링(VISPRING, 영국), 덕시아나(DUXIANA, 스웨덴), 헤스텐스(Hastens, 스웨덴)다. 물론 프리미엄급 침대로 국내 시장 1위 시몬스에 이어 템퍼, 씰리침대, 카르페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본죽' '본비빔밥' '본도시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가 연매출 4000억원과 영업이익 20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가족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가족기업이 전년(2022년) 30억원에 이어 2023년에도 7% 증가한 33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주주 100% 모두가 가족 구성원이라 배당금 33억원은 김철호 회장 가족 5명에게 모두 돌아갔다. 지분구조는 김철호 회장 66.47%, 배우자 최복이 31.13%, 자녀 김지혜 0.8%, 김조은 0.8%, 김율민 0.8%를 보유중이다. 본아이에프 오너인 창업주 김철호 회장 부부와 자녀들은 지난 2014년 15억원, 2017년 13억원, 2021년 30억원, 2022년 30억원, 2023년 33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우수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맺게 된 과실인 이익 잉여금을 주주에 돌려주는 것이 배당의 본래 목적"이라며 "비상장인 데다 김철호 회장 부부와 세 자녀가 주주로 구성된 가족회사가 고배당을 실시하는 것은 다소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지적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본아이에프는 지난해
예전 일입니다. 추석을 맞아 빈약한 극장가지만 그래도 명절인데 가족들과 한국영화 한 편은 봐야겠다는 의지로 선택한 작품 <1947보스톤>. 마라톤을 주제로 한 감동어린 영화였습니다. 역량을 갖춘 마라토너는 보통 선두권에서 자기만의 보폭과 호흡을 조절하며 막판 스퍼트를 내기 위해 전략적으로 힘을 비축하며 한 발 한 발 내딛지요. 또한, 실력은 조금 떨어지나 우승을 위한 조력자로 말그대로 pace 조절에 도움을 주는 이를 ‘페이스(pace) 메이커’라 부릅니다. 이번 작품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더라구요~ 역설적인게 이들이 없다면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자기 혼자 판단해서 42.195km를 뛰어야 하기에 자가당착에 빠지기 십상이며 1등은 커녕 완급조절 실패로 하위권으로 추락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그만큼 평소 훈련할 때 페이스 메이커의 역할이 중요하단 방증이겠죠? 여러분, 무심의 기본 또한 완급조절 입니다. 욱~할때 / 참기 힘든 순간 / 내려놨다고 말하고 정작 내려놓지 못한 시기 / 계속 비움을 유지해야 하나 채우지 못해 화가 나는 시간…. 그 때를 위해 평소 페이스를 조절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알면서도 / 알고서도 / 모르는 척 하며 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에 깜짝 등장한 차은우까지? 스프라이트 칭찬해~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후원사로 참여하는 ‘워터밤 서울 2024’에서 스프라이트 써머 모델로 활약 중인 차은우와 권은비가 뜨거운 열기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쿨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차은우에 이어 권은비는 열기를 쿨하고 상쾌하게 날려주는 스프라이트의 매력을 전하는 스프라이트 써머 캠페인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워터밤 서울 2024’에서 차은우는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 권은비는 페스티벌 이틀 차 라인업에 출격하며 관객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만드는 쿨 모먼트를 선사했다. 페스티벌 첫날이었던 5일 차은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깜작 등장해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날 차은우는 ‘워터밤 서울 2024’ 후원사로 참여한 스프라이트 모델로 특별히 무대에 섰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첫 솔로 미니 1집 타이틀곡 ‘STAY’의 록 버전을 비롯해 '10 Minutes', ‘Fu*king great time’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퀴즈 하나. 미국은 운전석이 왼쪽에 있지만, 영국은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이유는? 힌트는 말과 관련 있다. 정답은 영국의 마차 운전수가 우측에 있었기 때문이다. 운전석이 왼쪽에 있으면 마차의 운전수가 채찍을 휘두를때 오른쪽에 앉은 손님이 맞게 된다. 채찍을 휘둘러도 손님이 맞지 않도록 하기위해 운전석을 우측에 두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그렇게 마차를 만들던 사람들이 자동차 회사도 만들고 하면서 오른쪽으로 운전석이 생겼다. 반면 미국에서는 차량 개발이 빠르게 이뤄지며 자동차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오른손으로 기어를 조작하기 편리하도록 왼쪽에 운전석이 있었다. 퀴즈 둘. 기차가 다니는 철길의 폭이 현재의 사이즈로 정해진 이유는? 힌트는 말과 관련 있다. 정답은 기차가 생기기 전에는 말 두 마리가 끄는 마차가 철길을 달렸다. 그것을 계기로 말 두 마리의 엉덩이 사이즈 때문에 철도의 폭이 결정됐다. 이 철도폭을 최초로 표준화한 나라는 영국이다. 1825년 최초로 철도를 운행한 나라가 영국인 만큼 표준궤의 역사가 가장 오래된 셈이다. 우리나라 철도 철로폭은 국제규격으로 알려진 표준궤인 1435mm다. 표준궤는 전 세계 철도 70%가 사용한다.
▲한광철(양평기도동산교회 목사)씨 별세. 한민우(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본부장)·한승우(한미약품 홍보이사)씨 부친상= 6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0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 02-30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