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이 고객가치 창출과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한 기업 사례로 한국경영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KBR, Korea Business Review)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세라젬은 2018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후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과 함께 직영 체험매장,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등 과감한 경영 혁신을 통합적으로 추진해 4년만에 국내 홈 헬스케어 가전 1위 기업으로 올라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라젬은 20년 넘게 축적된 헬스케어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를 비롯해 디자인 안마의자 파우제,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프로 등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에는 제한된 체험 매장 수와 영업 활동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제품을 충분히 체험해보기 어려운 기존 헬스케어 가전 구매 과정의 맹점을 극복하기 위해 편안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는 카페형 직영 체험매장인 웰카페를 개소했다. 웰카페는 론칭 2년도 안된 2021년에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구매 전 제약 없이 충분히 체험해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CJ제일제당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독창적인 훈연 기법으로 유명한 ‘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함께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젊은 한식 셰프 육성에 힘쓰는 퀴진케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한 유용욱 소장이 먼저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스페셜 팝업은 최다빈 셰프, 김범수 셰프, 최어진 매니저 등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소속 영셰프 3인이 운영한다. ‘불과 훈연’을 주제로, ‘유용욱바베큐연구소’ 대표 메뉴에 다양한 한국 식재료를 더한 7가지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훈연굴 토스트 ▲우설편채 ▲갈비반상 ▲대추아이스크림 등의 디너 메뉴와 여기에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전통주 페어링도 마련했다. 금요일에는 점심도 운영한다.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인기 메뉴를 활용한 육개장 칼국수를 선착순 20그릇 한정 판매한다. 이번 ‘유용욱바베큐연구소X퀴진케이’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11일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2023년 5월 퀴진케이 프로젝트 출범 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정관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현지시간으로 3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2025 NPEW(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가하여 전세계에 K-헬스를 알렸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NPEW는 전세계 약 130개국 3000여개의 식음료업체와 6만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 박람회로, 전세계 천연식품, 건강기능식품, 뷰티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정관장은 NPEW에 지속 참가하며 각국 소비자 및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정관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Find Your Energy, Find Your Flow’ 라는 테마로 정관장 대표 베스트셀러인 ‘에브리타임’을 비롯하여, 혈당조절 건기식 ‘GLPro(지엘프로)’, 건강 에너지드링크 ‘HSW(홍삼원)’ 등을 선보이는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정관장 홍삼의 7대 기능성(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갱년기 여성건강, 혈당조절)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방문객들에게 정관장 제품으로 만든 논알콜-헬시 칵테일을 제공하는 등 이색 이벤트도 마련하며 호평을 받았다. 행사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CJ온스타일이 주7일 배송 서비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체 물동량이 11.3% 증가한 가운데 요일별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토요일 주문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38%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업계 최초로 주7일 보편적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O-NE)’를 통해 주말에도 빠르게 도착하는 신속 배송 서비스로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주문 시 당일 도착)’, ‘새벽에 오네(평일 오후 9시 이전 주문 시 익일 새벽 도착)’ 등으로 배송 서비스를 세분화해 빠른 배송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올해 1월부터 ‘매일 오네’ 배송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토요일 주문 증가에 속도가 붙었다. 특히 토요일은 CJ온스타일 대표 IP인 ‘강주은의 굿라이프’, ‘힛더스타일’ 등이 집중 편성되어 있어 콘텐츠와 빠른 배송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날이기도 하다. 같은 기간 2024 F/W시즌 오프 및 2025 S/S 시즌 론칭으로 패션 수요가 특히 증가했으며, ‘에스티로더’, ‘다이슨’, ‘리쥬란 힐러’ 등 프리미엄 뷰티와 ‘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누구나 도전 가능, 실력 하나로 글로벌 상품 소싱 부문 최고 책임자와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 이끄는 경영자 채용” 이랜드그룹이 채용의 고정관념을 깨고, 조직을 이끌 핵심 리더를 서류·면접·PT(프레젠테이션) 없이 선발하는 ‘3무(無) 공개모집’을 전격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채용 방식에서는 ▲서류 ▲면접 ▲PT(프레젠테이션) 등의 전형을 거쳐야 했지만, 이번 채용에서는 단 1가지 도전과제만으로 최종 선발이 이루어진다. 특히, 나이·직급·연차에 관계없이 도전과제를 통해 역량 중심으로 검증된 핵심 리더 선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이랜드킴스클럽 직수입 상품 총괄 책임자(부문장) ▲이랜드이츠 베이커리 부문 브랜드 책임자(브랜드장)이며, 이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이랜드킴스클럽 직수입 상품 총괄 책임자(부문장)는 글로벌 상품 소싱과 공급망 혁신을 책임지는 유통 부문의 핵심 리더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최적의 가격과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며 대형 리테일 혁신의 중추 역할을 수행한다. 이랜드킴스클럽 직수입 상품 총괄 책임자(부문장)는 개인뿐만 아니라 4명 이하의 팀 단위로도 지원 가능하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 기업 한섬은 2025년 F/W 파리 패션위크 기간(3/3~11)인 지난 6일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자사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글로벌 컬렉션(타임 파리, TIME PARIS)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타임 파리 2025 F/W 컬렉션의 디자인 콘셉트는 'A DRIVE BACK TO CHILDHOOD'로, 일상을 벗어나 어린시절의 추억과 휴가 감성을 끌어내는 '자연'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끼를 닮은 소재의 그린 컬러 카디건과 브라운 스웨이드 앵클 부츠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고 레이어링이 쉬운 제품을 비롯해 유광 가죽 코트, 라운디드 재킷 등 '여행'을 모티브로한 총 200여 제품을 선보였다. 13세기에 파리의 수도사들을 위해 지어진 유서 깊은 건축물 '꼴레쥬 데 베르나르뎅(Collège des Bernardins)'에서 진행됐다. 또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고딕 양식의 인테리어와 타임 파리 2025 F/W 컬렉션의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행사였다는 평을 받았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TV홈쇼핑을 이용하는 5060 남성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9일 이탈리아 레포츠웨어 브랜드 ‘메종비오비(BOB)’를 단독 론칭한다. ‘메종비오비’는 2005년 시작한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고급 소재에 토스카나 출신 아티스트가 직접 그린 핸드페이팅 로고, 자수 디테일 등 섬세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남성 재킷, 니트, 팬츠 등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 남성 셀럽들이 착용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을 통해 의류를 주문하는 남성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메종비오비’를 단독 론칭하게 됐다. 9일(일) ‘재킷+베스트 2종’을 시작으로, 14일(금) 대표 상품인 ‘재킷+맨투맨+팬츠 3종’ 구성의 셋업을 판매한다. 나일론 스판 원단으로 가벼우면서 신축성이 좋으며, 3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향후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신상품을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의 지난 2월 남성 의류 주문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5배 늘었다. 남성 고객이 직접 옷을 구매하는 소비 패턴도 두드러지며, 50, 60대 남성 고객의 의류 구매는 60% 이상 증가했다. 높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남양유업이 7일 이사회를 열고 약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각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입한 30만5464주에 해당하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17일이다. 같은 날 남양유업은 보통주 1주당 100원, 우선주 1주당 10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2024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은 2025년 4월 25일 지급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과 배당 결정은 최대주주 변경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주주가치 제고 노력의 일환이다. 남양유업은 지난해부터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액면분할 등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경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된 후,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이사회를 구성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오뚜기가 다가오는 여름 비빔면 시장을 맞아 배테랑 방송인이자 72만 구독자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화정과 함께한 진비빔면 신규 TV CF를 선보인다. 이번 신규 TV CF에서는 ‘한 봉지는 부족하고 두 봉지는 많은 비빔면의 딜레마’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송인 최화정의 1인 2역 연기로 20% 푸짐한 진비빔면의 매력을 보다 확실하게 전달한다. 또한 먹는 것에 진심인 최화정답게 진비빔면을 음미하는 모습과 특유의 유쾌하고, 실감나는 맛 표현으로 ‘원조 완판녀’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방송인 최화정이 선보이는 오뚜기 진비빔면은 2020년 출시된 이후 리뉴얼과 한정판 출시를 거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십 년의 발효 노하우가 담긴 오뚜기 사과식초와 타마린드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에 진라면 매운맛의 노하우를 담아 맛있고 진한 소스 맛을 구현하였다. 또한 자사 기존 제품인 메밀비빔면 중량 대비 20% 더 푸짐한 양과 소스로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손 큰 최화정을 쏙 닮은 20% 증량된 손~큰 진비빔면의 TV CF를 진행하게 된 만큼 진비빔면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병해 출범한 '놀유니버스'가 여행·여가·문화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세계관 구축에 나선다. 그 첫걸음으로, 기존 플랫폼 명을 전면 개편하며 새로운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는 7일 운영 중인 플랫폼 명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은 ‘NOL’, 인터파크 티켓은 ‘NOL 티켓’, 인터파크 투어는 ‘NOL 인터파크투어’로 변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트리플’은 기존 플랫폼 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변경된 플랫폼 명은 다음 달 중순 전면 반영될 예정이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인바운드 플랫폼 역시 변화를 꾀한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플랫폼 ‘인터파크 글로벌’과 ‘트리플 코리아’를 통합하고, ‘인터파크 글로벌 by NOL’로 이름을 바꾼다. 인터파크 글로벌의 600 만 외국인 회원들에게 트리플 코리아의 한국여행 콘텐츠, 길찾기 등의 편의 기능을 제공하여 국내 인바운드 대표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놀유니버스는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를 브랜드 미션으로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여행·여가·문화 산업의 경계를 넘어 고객의 삶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