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도시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음식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어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및 차례 상차림 및 성묘 길을 준비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서비스, <명절 투 고>를 2024년 9월 14일까지 선보인다. <명절 투 고>는 명절 문화의 간소화와 간편 가정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총괄 셰프가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해 선보이는 고품격 명절 음식 세트로 오랜만에 한대 모인 온 가족 모두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보다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님 또는 지인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완벽한 추석 선물 세트이다. <명절 투 고>는 격식과 예의를 갖춘 상차림부터 라팔레트 파리만의 차별화된 품격의 가치를 담아낸 프리미엄 상차림 등 총 2종류로 선보이는 고품격 테이크아웃 서비스로 특히, 모든 메뉴가 친환경 용기에 개별 포장되어 위생적인 것은 물론 휴대성까지 고려했다. <명절 투 고> 메뉴로는 육원전, 꼬지전, 동태전, 녹두전, 깻잎전, 두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가을전령사 '고추잠자리 날면 찬바람 난다'는 경북 지방의 속담이 있다. 고추잠자리가 가을철에 나타나기에 기온이 낮아져 날씨가 쌀쌀해지는 계절이 됐다는 의미다. 고추잠자리와 코스모스 그리고 뭉개구름은 홍어삼합처럼 최적의 환상궁합이다. 뭉개구름이 떠다니는 푸른 하늘과 무리를 지어 활짝 핀 코스모스 위를 낮게 날아다니는 고추잠자리는 시골 마을 추억을 아스라이 불러낸다. 입추 무렵부터 들리기 시작한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왠지 더 자주, 그리고 더 처량하게 들린다. 뿐만 아니라 하늘엔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떠있고, 그 아래 고추잠자리들이 한가롭게 날아 다닌다. 옛말에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고 했다. 잠자리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미국 플로리다·하와이 등지에서 주로 서식한다. 1년 중 가장 좋은 날씨, 햇볕은 바삭, 바람은 선선한 가을에 우리에게 찾아오는 친숙하고 고마운 곤충이다. 실제로도 곤충이지만 가장 혐오감을 일으키지 않는 부류에 속한다. 꿈틀거림, 기어다님, 지나치게 기다란 더듬이, 몸에 달라붙는 행동, 미묘한 광택, 실내 침투, 특유의 울음소리 등 무엇 하나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함께 9월 6일부터 일본, 대만에 이어 한국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썬더볼트 프로젝트 by 프라그먼트 & 포켓몬 서울(INN THUNDERBOLT PROJECT BY FRGMT & POKÉMON SEOUL / 이하 ‘썬더볼트 프로젝트)’을 진행한다. ‘썬더볼트 프로젝트’는 일본의 음악 프로듀서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포켓몬’의 협업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한정판 포켓몬 콘셉트로 변신한 호텔 객실에서 유니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2022년 일본과 대만에서 진행됐으며 국가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한정 제품들을 선보여 마니아층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이번 서울에서의 세번째 ‘썬더볼트 프로젝트’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헬리녹스’에서 리딩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호텔 한 층의 객실과 모든 공간을 포켓몬 콘셉트로 연출하고, 해당 층 객실 투숙객만 입장할 수 있는 특설스토어도 설치된다. 포켓몬 콘셉트 객실 투숙객들에게는 한정 포켓몬 인형과 함께 특별한 디자인의 아이마스크, 타올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8월 22일은 24절기 중 14번째에 해당하는 절기인 처서(處暑·limit of heat)다.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있으며, 처서가 되면 여름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다. 입추가 세운 가을은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을 지나 입동으로 간다. 아직 가을은 아니더라도 가을을 맞이할 준비 태세로 들어갔다. 입춘, 입하, 입추, 입동은 모두 ‘설 입(立)’ 자를 쓴다. 왜 ‘들 입(入)’ 자를 쓰지 않은 것일까. 여기서 입은 각 계절로 들어선다는 뜻보다는 계절을 준비한다는 의미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초복이 매미의 계절이라면, 처서는 귀뚜라미의 계절이다. 흔히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이기에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도 있다. 처서의 서늘함 때문에 파리, 모기의 극성도 사라져가고, 귀뚜라미와 잠자리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다. 『고려사(高麗史)』 권50「지(志)」4 역(曆) 선명력(宣明歷) 상(上)에는 “처서의 15일간을 5일씩 3분하는데, 첫 5일 간인 초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세라젬이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의 휴게공간 조성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헬스케어 가전은 파우제 M2 안마의자 40대로 1억원 상당이다. 기부 제품은 사할린동포복지회관, 원폭피해자복지회관, 노인요양시설, 구호 및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휴게공간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세라젬은 이번 후원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기도 했다. 세라젬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세라젬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나 공익 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손을 잡고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외에도 △루게릭 환우 지원 △KBS 동행 프로그램 출연 가정 후원 △강원소방본부 소방서에 웰라이프존 조성 △파리올림픽 훈련캠프에 헬스케어 가전 지원 등을 진행했다. 또, 글로벌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학교 리모델링 사업인 인도 드림스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지난 5월에는 중국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SSG닷컴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에서 최대 65% 객실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반얀그룹 브랜드의 창립30주년을 기념해 공시가 기준 최대 65%의 객실 할인 혜택부터 반얀룸 기준 선착순 30명 대상 30만원대 판매, 쓱라이브 전용 특전까지 알찬 구성으로 준비하였다.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객실 타입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반얀룸부터 릴랙세이션 풀이 마련된 프리미어 풀 스위트 객실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쓱라이브 구매 고객 대상 전용 특전으로는 선착순 50명 한정 남산뷰 업그레이드 무료 제공, 남산뷰 업그레이드 50% 할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특별 할인 혜택, 새턴버드 콜드브루 커피 제공 등 각종 혜택을 포함한다. 더불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객실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쓱라이브(SSG.LIVE) 예고 페이지에서 사전 알림을 신청한 후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글로벌 세계에서도 국내처럼 60년대~80년대생 창업자와 CEO들의 화려한 활약은 두드러지고 있다. 전세계 빅테크를 주도하는 미국도 마찬가지다. 미국의 대표적인 빅테크 CEO 혹은 창업자들의 나이를 살펴보면, 기업가중 세계 최고 부자이면서 우주(하늘)땅지하 모든 영역의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세계적 기업대통령 일론 머스크 71년생, 페북과 인스타로 SNS돌풍을 일으킨 메타그룹 마크 저커버그 CEO 84년생, 전세계 인공지능(AI) 열풍을 몰고온 샘 올트먼 CEO 85년생이다. 21세기 초반 IT 전성기를 이끈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의 창업자 혹은 최고경영자는 모두 55년생 양띠였다. AI돌풍의 보이지않는 '큰 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전 회장, 혁신의 아이콘 애플 창업자 故 스티브 잡스, 인터넷시대 초창기부터 인터넷혁명의 대표주자 구글을 이끌어온 에릭 슈미트 전 CEO, 블랙베리 존 첸 CEO 모두 1955년에 태어났다. 얼마전까지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을 점령했던 팡(FAANG=페이스북(Facebook), 애플(Apple),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 비빅스(BBIGS=바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위켄드 테이블(Weekend Table)’ 프로모션을 9월 7일부터 선보인다.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은 풍성한 구성의 정통 이탈리안 메뉴를 마음껏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신선한 제철 채소와 향긋한 허브, 다채로운 해산물을 활용해 입맛을 돋우는 디쉬와 메인 요리를 준비했다. 뷔페 스테이션에서는 ‘아티초크와 아보카도’, ‘가리비와 바질 페스토’, ‘부라타 치즈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와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마르게리타 피자’, ‘칼조네’를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바닷가재 카치우코’, ‘보타르가 스파게티와 메로’, 어린이 고객에게는 ’볼로네제 스파게티’가 준비된다. 디저트로는 ‘티라미수’, ‘리몬첼로 토르테’, ‘솔티 월넛’ 등이 차려지며 입맛을 돋워줄 웰컴 드링크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통 유리창 너머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종화 기자] 에스지다인힐(SG다인힐, 대표 박영식)이 2년 연속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자본잠식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재무제표일 현재(2024년 3월 25일) 회사의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46억원 더 많으며, 자본잠식상태라고 밝혔다. 전통 한식당 삼원가든은 LPGA 프로골퍼 박지은 선수의 아버지인 박수남 대표가 1976년 ‘삼원정’이라는 이름으로설립했다. 남북 고위급회담 오찬, 이산가족상봉 환영 만찬 등을 열며 약 50년간 한국식 고깃집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박수남 회장은 2녀1남(박지은, 박지현, 박영식)의 자녀를 뒀다. SG다인힐은 2007년 박수남 대표의 아들이자, 박지은 선수의 남동생인 박영식 대표가 새로운 외식문화 선도를 목표로 출범한 외식전문기업이다. 아버지가 외식업에 종사하는 것을 보고 자란 박영식 대표는 2004년 미국 뉴욕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바로 경영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신세계 정용진 회장과 친분이 두터워, 자주 만나 요리를 같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G다인힐은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블루밍가든’, 스테이크하우스 ‘붓처스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