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아난티 남해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로맥틱한 커플 여행을 위한 <2023 남해의 연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남해의 연인>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더욱 낭만적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아난티 남해가 매해 전개하는 시그너처 패키지다.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만끽하며 연인과 함께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우선 여유로운 크기의 펜트하우스 1박과 함께 이국적이고 우아한 실내수영장 워터하우스 이용권(2인)을 증정한다. 더불어 매일 아침 가장 신선하고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사하는 아쁘앙 조식 뷔페(2인)를 제공한다. 객실에서 커플들이 더욱 달콤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레드 와인 1병(모든 예약팀에 제공)과 유럽 호텔의 감성을 모티브로 한 향기 브랜드 호텔도슨의 바디 케어 제품(드보라 바디 익스폴리에이터) 1세트를 100팀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아난티 남해는 풍성한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 <2023 저니 투 고메>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펜트하우스 1박, 워터하우스 이용권과 함께 아쁘앙 디너 뷔페와 이터널저니 브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휴식 공간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5월 6일 개장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 내에서 오롯이 휴식과 즐거움에 집중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카바나 및 다이닝이 포함된 구성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남산의 상쾌한 전경이 펼쳐진 아름다운 숲속에서 완벽한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장소로, 최고 32°C까지의 온수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초여름 및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성인풀과 유아풀이 분리되어 있으며 메인풀은 길이 36m, 폭 15m, 유아풀은 길이 16m, 폭 17m 규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자쿠지,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23개의 프라이빗 카바나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독립된 공간인 카바나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주간 및 야간 카바나도 운영한다. 프라이빗 풀과 널찍하고 푹신한 침대형 소파, 다이닝 테이블을 갖춘 카바나는 해외 반얀트리 호텔의 풀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LG화학이 중국 화유코발트와 손잡고 새만금에 배터리 전구체 합작공장을 건설한다.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화유코발트는 오는 19일 전북 군산에서 새만금개발청 등과 전구체 생산시설 건립 및 부지 확정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약 1조2000억원을 들여 새만금국가산업단지 6공구에 연산 5만t 규모 전구체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올해 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이 목표다. 오는 2029년부터 연간 5만톤(t)의 전구체를 양산한다는 목표인데 이는 전기차 약 60만대에 탑재될 수 있는 규모다. 앞서 LG화학은 2018년 화유코발트와 합작해 중국에 양극재와 전구체 생산 공장을 설립했다. 지난해 5월에는 화유코발트 자회사와 양극재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고 구미에서 양극재 공장을 짓고 있다. 전구체는 배터리 4대 핵심 소재(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중 하나인 양극재 원가의 65~70%를 차지하는 핵심 원료다.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원료들을 섞은 화합물이다. 전구체와 리튬 화합물을 배합하면 양극재가 된다. 전구체 원료 대부분은 중국에서 나오는 만큼 중국 수입 비중이 90%를 웃돈다. 한국무역협회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유통기업 순위에서 쿠팡의 입지가 대폭 상승하면서 유통 분야에서 롯데쇼핑을 처음 앞질렀다. 한국딜로이트그룹의 '글로벌 유통업 강자 2023'에 따르면 쿠팡은 글로벌 유통기업 순위에서 전년 대비 24계단 오른 74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유통기업 중에서는 이마트(60위)가 가장 높으며 쿠팡이 그 뒤를 이었고 다음으로 롯데쇼핑(91위), GS리테일(162위), 홈플러스(215위), 신세계(224위)순이었다. 쿠팡은 이번에 롯데를 제치고 국내 2위 자리를 꿰찼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온라인 구매가 늘면서 쿠팡의 활성 고객 1인당 순유통 매출액이 30%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 쿠팡과 신세계를 제외한 국내 기업 모두 전년에 비해 하락했다. 특히 홈플러스는 35계단으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신세계는 250위 밖으로 밀려났다가 이번에 유통 매출액이 33.3% 상승한 결과로 다시 순위권에 들었다. 글로벌 1위는 매출액 5727억달러(744조원)를 달성한 월마트가 굳건히 지켰다. 그 뒤를 아마존, 코스트코, 슈바르츠그룹, 홈디포가 이었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4일까지 2023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UMC(유니클로 경영자 후보자, UNIQLO Manager Candidate)를 모집한다. 유니클로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통해 선발되는 UMC(유니클로 경영자 후보자)는 채용 후 1년간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점장 및 경영자의 주요 핵심 역량인 매장관리, 상품관리, 손익관리, 인사관리 등의 업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후, 유니클로의 핵심 인재로서 매장의 점장 역할을 수행하며, 더 나아가 지역별 여러 매장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지역 관리자 및 영업팀장으로서 경력을 다질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적성과 커리어 목표에 따라 본사 및 해외에서의 근무 등 다방면으로 직무 경험을 발전시키고 확장할 수도 있다. 김현주 유니클로 채용 담당자는 "UMC는 향후 유니클로를 이끌어 나갈 경영자 후보자인 만큼 본인의 역량에 따라 짧은 기간 안에 회사 내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빠른 승진의 기회가 주어진다"며 "뛰어난 리더십과 높은 목표를 추구하는 국내외 훌륭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교원그룹 호텔 브랜드 ‘더 스위트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스위트호텔 제주는 온 가족이 따뜻한 온수풀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수영장을 온수풀로 업그레이드 해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또한, 인디언 텐트와 유아전동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시설들로 키즈 카바나를 새롭게 구성해 아이 동반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도록 준비했다. 온수풀 오픈을 기념해 객실 1박과 블루 스트라이프 비치타월 1개, 하와이언 맥주 2병 또는 목테일 2잔을 함께 제공하는 ‘블루 오아시스 풀 패키지’도 선보인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어린이날 101주년을 기념해 야외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색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키즈 풀파티 패키지’를 판매한다. ‘키즈 풀파티 패키지’는 객실과 키즈 풀파티 입장권 3매, 간식 또는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풀파티 스낵 코인 등으로 구성됐다. 키즈풀파티는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되며, 풍성한 거품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버블 타임&r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동화약품은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소화제 부문 19년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산업군별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해 발표하는 지수다. '골든 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다. 올해로 출시 126주년을 맞은 활명수는 국내 최초 의약품이자 가장 오랜 시간 사랑받은 국민 소화제로써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활명수는 액제소화제 시장 내 약 70%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지난해 활명수류 총 매출 774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동안 약 91억병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활명수를 한 줄로 세웠을 때 지구를 스물다섯 바퀴 돌 수 있는 양이다. 활명수는 사람들이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던 시절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렸다. 일제강점기에는 활명수 판매 금액을 독립 운동 자금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동아오츠카의 지난해 매출액이 사상 처음 3000억원을 넘었다. 국민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의 상승세 덕분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동아오츠카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341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0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16.29%, 118.27% 올랐다. 호실적에 대해 동아오츠카측은 "포카리스웨트, 나랑드사이다의 인기에 힘입은 호조"라고 분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외부 활동 증가, 평균 기온 상승 등이 매출 증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포카리스웨트는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의 확산으로 인해 나랑드사이다, 데미소다, 오란씨 등과 함께 올해 판매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LG화학이 바이오 원료를 기반으로 한 플라스틱 사업 확대에 나선다. LG화학은 북미 친환경 연료전문업체 지보(Gevo)와 2026년까지 바이오 프로필렌(Propylene)을 상업화하기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보에서 바이오 에탄올(Bio-Ethanol)로 프로필렌(Propylene)을 만드는 기술을 제공하면 LG화학은 공동 연구개발 및 공장구축을 통해 상업화에 나선다. 지보는 식물성 기반의 다양한 원료로 지속가능항공유(SAF)와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다. 현재 옥수수와 사탕수수 등에서 발효 생산된 바이오 에탄올로 에틸렌(Ethylene)을 만드는 기술은 상업화 되어있지만, 바이오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ETO(Ethanol to Olefin)기술을 상업화하는 것은 처음이다. 에틸렌(Ethylene)은 주로 포장재, 건축자재로 사용되는 PE(Poly Ethylene), PVC(Poly Vinyl Chloride) 등의 원료이며, 프로필렌(Propylene)은 자동차 내외장재, 바닥재, 기저귀 등에 사용되는 PP(Poly Propylene), 알코올(Alcohol)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현대차그룹이 2030년 전기차 글로벌 톱3 도약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11일 화성 소재 '오토랜드 화성'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갖고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4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 현대차그룹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 투자…’30년까지 전기차 글로벌 판매 톱3 기아 송호성 사장은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4조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전기차 3대 강국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전기차 연구개발, 생산, 인프라 등 전후방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고객 맞춤형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과 함께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가 전기차 분야의 국내 생산∙수출 확대 및 연관산업 강화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8년 동안 국내에 24조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