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12조원대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GC녹십자웰빙은 12일 에스테틱 기업 이니바이오의 경영권이 포함된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특화된 기업인 이니바이오 인수를 통해 에스테틱 사업에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기존 태반주사제인 라이넥을 중심으로 한 ‘영양주사제 의약품’ 사업과 보툴리눔 톡신, 필러, 스킨부스터를 중심으로 하는 ‘에스테틱’ 사업을 양축으로 삼아 새로운 ‘메디컬 솔루션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을 이끌어 내겠다는 것이 목표다. GC녹십자웰빙은 이니바이오 인수를 통해 국내외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니바이오는 특허받은 순도 100%의 제품 생산 기술력, 다수의 해외 네트워크, 그리고 FDA(미국식품의약국)·EMA(유럽의약품청) 승인이 가능한 GMP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이니바이오의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가 균주 출처 논란에서도 자유롭다는 것도 인수의 요인이다. 이니보 균주는 스웨덴의 미생물 분양 기관이자 균주 은행인 CCUG(Culture Collection University of Gothenbur)에서 도입했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코오롱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7.9%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7693억원으로 2.1% 감소했다. 순이익은 1293억원으로 전년보다 740.2% 급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고금리 및 글로벌 경기 둔화세로 인한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하락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였던 코오롱티슈진이 ㈜코오롱의 종속회사로 편입되며 발생한 코오롱티슈진 지분의 공정가치와 장부가액의 차이(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이익) 등이 영업외손익에 반영되며 증가했다.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화학부문의 호조에 따라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아라미드 생산시설 정기보수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은 산업건설 등 비주택 신규 착공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며 매출은 다소 증가했으나 건설 원가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종속회사인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소비 위축과 전기차 수요 둔화 지속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아라미드 펄프 증설과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대웅제약이 2년 연속으로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이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는 2024년 개별 기준 매출액 1조2654억원, 영업이익 1638억원, 영업이익률 13%로 1년만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3% 성장하며 영업이익률도 18% 상승했다.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주요 품목들의 뚜렷한 성과와 글로벌 시장에서 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나보타’의 지속적인 성장이 2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이끌었다. 각각 2022년, 2023년 출시한 국산 신약 ‘펙수클루’ 및 ‘엔블로’와 국민 간장약 ‘우루사’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으며 나보타는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며 ‘메이저 톡신’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펙수클루 3년차에 1000억 블록버스터 등극, 우루사도 1000억 달성 예고 대웅제약의 전문의약품 라인업은 86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신약 펙수클루, 엔블로를 필두로 크레젯, 다이아벡스 및 릭시아나, 세비카 등 코프로모션 품목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구내염치료제 전문 브랜드 ‘오라(ORA)군’의 신제품 ‘오라쉴드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오라쉴드스프레이는 구강이나 삼출액이 적은 창상을 보호하고 치료를 돕는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의료기기)로, 주요 성분은 폴리비닐피로리돈(PVP), 플로필렌글리콜, 포타슘소르베이트, 염화칼슘이다. 폴리비닐피로리돈 성분이 물(체액)과 결합하면서 창상 표면에 부착되어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환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주며, 포타슘소르베이트 성분은 항진균 효과가 있어 살균 보조 역할을 한다. 스프레이 제형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강산성의 살균∙소독 작용 제품들과 달리 환부의 고통이나 자극이 적다. 또한, 환부에 보호막을 형성하는 작용 기전으로 치아, 보철물 등 접촉이 많은 부위에 구내염이 발생했을 때 사용해도 좋으며, 인체에 흡수되지 않아 항암 치료 시 넓은 부위에 구내염이 발생한 경우에도 자극을 최소화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환부에 분무한 후 보호막이 잘 형성되도록 침이 닿지 않게 1분간 건조시키고, 최소 30분에서 1시간 동안은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구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가 9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된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4년 정보공시)’에서 성균관대학교는 73.8%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연간 졸업생 3000명 이상 종합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또 취업의 질적인 측면을 확인할 수 있는 유지취업률에서도 88.7%로 1위를 달성(2024년 정보공시 기준, 졸업생 3000명 이상)했다. 9년 연속 취업률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으로는 학생 맞춤 밀착형 취업 프로그램, 대규모 채용박람회 진행, 졸업선배가 참여하는 멘토링 및 특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꼽을 수 있다. 성균관대는 ‘졸업선배 직무아카데미’, ‘온라인 멘토링’,‘졸업선배 릴레이특강’등을 통해 졸업선배 현직자로부터 생생한 직무 경험과 업계 특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류평가-인적성-면접으로 이어지는 채용 프로세스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매학기 70여개의 기업을 초청하여 대규모 오프라인 JOB FAIR(채용박람회)를 운영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인지 개선효과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SCIE급 저널에 발표된 가운데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타민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웅바이오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의 뇌 기능 개선제 ‘글리아타민’이 지난해 매출 1,29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1061억원의 매출 대비 약 22% 성장한 수치로 동일 계열 의약품 중 매출 1위를 지속 이어가고 있다. 글리아타민의 주성분인 콜린알포세레이트는 기억과 학습 등 인지 기능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뇌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 합성을 촉진해주는 역할을 한다. 오랜 기간 처방을 통해 입증된 효과와 적은 부작용 등을 바탕으로 인지 기능 저하 관련 질환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글리아타민은 동일 계열 약물 중에서도 캡슐제, 주사제, 시럽제 등 다양한 제형을 가지고 있어 환자들에게 복용 편의성과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11월에는 글리아타민의 주성분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인지 개선 효과를 밝힌 연구가 SCIE급 저널에 게재되며 주목 받고 있다. 이 연구를 진행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콜린알포세레이트가 인지기능 및 신체 건강을 보존하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N수(재수 이상)생'이 10명 중 6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수생 이상은 5명 중 1명꼴인 21%로 최근 10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현상은 올해 의과대학 정원이 늘면서 수능 고득점자와 지방대 의대 재학생들의 ‘의대 갈아타기’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6일 서울대가 발표한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 모집 선발’ 자료를 종로학원이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 합격자 1570명 중 N수생은 901명(57.4%)이다. 지난해 922명(59.7%)보다 21명(2.3%) 소폭 하락했다. 3수 이상 합격자는 330명으로 합격자 중 21%를 차지하며 2016학년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서울대 삼수 이상 합격자의 비율은 2022학년도 20.5%, 2023학년도 17.6%, 2024학년도 19.3% 등이었다. 입시 업계 전문가들은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반수생’(재학 중 다시 수능을 치른 학생)과 지방대 의대에 진학했던 학생들 중 올해 다시 상위권 의대 입학을 노리며 재도전에 나선 이들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입시를 겨냥한 삼수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intracerebroventricular)’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GC녹십자는 ‘헌터라제 ICV’ 치료제로 2017년 러시아, 2020년 일본, 2021년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삽입한 디바이스를 이용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함으로써 중추신경 증상을 개선시킨 전세계 유일한 방식의 치료법이다. 이러한 투여 방식을 통해 환자의 뇌혈관 및 중추신경 세포까지 전달된 약물은 인지능력 상실 및 심신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손상에 기인한 증상까지 완화시켜 준다. 전세계 헌터증후군 환자 중 중추신경손상을 보이는 중증 환자 비율은 약 70%에 달하며 미충족 의료수요(unmet needs)가 높다. GC녹십자는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뇌실 내 투여방식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인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2024년 11월에 러시아에서 세계 두 번째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헌터라제 ICV는 국내에서도 임상 1상이 진행중이다. 이재우 G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셀트리온의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유럽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처방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기준 베그젤마는 유럽에서 29%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오리지널을 포함한 경쟁 제품을 모두 제치고 베바시주맙 처방 1위를 기록했다. 2022년 10월 유럽에 출시된 이후 단 2년 만에 달성한 쾌거다. 특히 해당 분기에만 전분기 대비 9%p 크게 오르며 경쟁 제품들과의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후발주자로 출시된 베그젤마가 빠른 속도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배경에는 셀트리온 유럽 법인의 적극적인 직접판매(직판) 활동이 있었다. 셀트리온은 유럽에서 2020년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를 시작으로 2022년 항암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와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까지 전체 판매 제품을 모두 직판으로 전환했다. 이후 국가별로 설립된 해외 법인에서 입찰 기관 및 처방의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베그젤마를 비롯한 후속 제품들의 시장도 발 빠르게 공략하며 괄목할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누적매출 1조원 달성을 기념해, ‘마데카 크림 리야드(Madeca Cream Riad) 스페셜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는 50여년 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에 주력해 온 동국제약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국제약의 57년 피부 과학 기술력과 독자적인 병풀 TECAnology™(테카놀로지)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털 안티에이징 크림인 ‘마데카 크림’부터 고농축 프리미엄 앰플인 ‘마데카 멜라캡처 앰플’, 고농축 광채 세럼 ’마데카 마이크로 스타톡 세럼’, ‘마데카 더마마스크팩3 인텐시브 포뮬러’ 등 다양한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메가 히트 제품인 마데카 크림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6800만개(2015년 4월 ~2024년 12월 기준)를 돌파했으며, 센텔리안24는 이에 힘입어 2015년 출시 이후 브랜드 누적 매출액 1조원(2015년 4월 ~2024년 12월 기준)을 기록했다. 이를 기념해 출시된 ‘마데카 크림 리야드(Madeca Cream Riad) 스페셜 기획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