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달수씨 별세, 황경희·황훈·황재훈·황정훈씨 모친상, 표철수(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씨 장모상 = 27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30일 오전 6시, 장지 경북 안동시 선영 ☎02-2258-5940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MZ세대가 애정하는 브랜드 여기어때와 무신사가 완벽한 휴가를 위해 뭉쳤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함께 이달 말까지 ‘무신사랑 여기어때’ 컬래버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외여행 본격 재개 시점에 맞춰 ‘여행’과 ‘휴가룩’을 키워드로 각 앱 고객들을 위한 전용 혜택을 선보인다. 여기어때는 독점 혜택으로 선착순 5,000명에게 무신사 스토어 15%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여기에 해외숙소 총 30만원 쿠폰팩을 증정해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여기어때와 무신사가 브랜드 특유의 유머와 재치를 담아 공동 제작한 티셔츠 ‘T켓’도 한정 판매한다. T켓은 휴가지에서 실용적인 티셔츠이면서, 동시에 무료 방콕 여행 티켓이 걸린 이벤트 응모권으로 제작했다. 무신사 스토어 앱에서 T켓을 구매한 고객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2인 기준 방콕 3박 5일 여행권을 선물한다. 방콕 여행권이 걸린 ‘T켓’ 티셔츠는 일러스트, 콜라주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 ‘사키&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국내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인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3 참가를 성황리에 마쳤다. 크린토피아는 31년 간 축적된 세탁 산업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 세탁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크린토피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 세탁 서비스를 포함한 ‘린넨 케어 서비스’를 소개했다. 크린토피아의 ‘린넨 케어 서비스’는 의료기관의 효율적인 린넨(환의, 근무복, 침대시트, 이불 등)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종합 서비스로,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의료 린넨 세탁은 물론 구매 및 관리인력에 대한 고민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중소형 병원부터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주요 상급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의료세탁 서비스, 린넨 전문가가 디자인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린넨 렌탈 서비스,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린넨 관리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인력 도급(파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은 린넨 관련 관리 채널을 일원화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고금리로 고통 받는 금융소비자를 위해 이자·수수료 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함 회장은 2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은행 본점 강당에서 진행한 ‘그룹임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함 회장은 고금리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를 위해 ▲금융상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이자와 수수료 결정체계의 원점 재검토 ▲감면 요구권 확대 및 수용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제적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자금 공급 및 디지털 전환, 사업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문제도 외면하지 말고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난임 치료 지원 등 출산에서부터 육아, 교육, 결혼, 주거마련, 실버 케어까지 생애주기 전체를 아우르는 맞춤형 상품개발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서울 최대 규모의 도시형 아웃렛 마리오아울렛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피싱 아웃도어 브랜드인 ‘잔카(ZANCA)’를 2관 3층에 신규 오픈했다. ‘잔카’는 급증하는 낚시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런칭한 낚시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도시적 패션 감성과 아웃도어 생활 기능이 가미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잔카’는 마리오아울렛 신규오픈을 맞이해 4월 2일까지 2023년 신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 4월 30일까지 이월 특가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구매금액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마리오아울렛 아웃도어 담당자 박재훈 대리는 "레져활동에 대한 수요 확대로 낚시 마니아층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으며, 시장규모도 커짐에 따라 레저트렌드에 맞춰 피싱 아웃도어 브랜드 ‘잔카’를 신규 오픈했다"며 "마리오아울렛은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다양한 상품을 입점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SK네트웍스가 세계적인 기업 ESG평가기관으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SK네트웍스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 시행한 ESG 평가에서 기존 BBB등급보다 한 단계 상향된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MSCI의 ESG 평가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로, 가장 공신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평가에서 A등급으로 상향 조정됨으로써 그동안 실천해왔던 ESG 경영의 진정성을 인정받게 됐다. SK네트웍스는 평가 시점인 올해 3월까지 ESG 관련 본·자회사에 걸친 다양한 경영활동을 통해 각 영역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 분야 관련 SK네트웍스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 2040’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SK렌터카는 2030년까지 EV 차량 100% 전환 및 온실가스 감축 외부 실증 사업 승인 등 화석연료 소비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워커힐은 중수 설비 구축을 통해 수자원 재활용률을 높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24일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경기 성남 분당구 판교R&D센터에서 서해 수호 55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 사진전을 개최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서해 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며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서해 도발에 맞서 한국의 바다를 지킨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LIG넥스원은 방산업체로써 서해 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4일 천안함재단과 함께 서해 수호 55용사 추모 사진전을 개최했다. 홈페이지 및 사내 게시판을 통해 서해 수호의 날을 알리는 추모 배너를 게시하고 추도 기념식이 열리는 대전현충원에 대형 조화를 비치했다. LIG넥스원 임직원은 천안함 피격 사건 개요 및 인양, 영결식 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며 다시 한번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새겼다. 이날 추모 사진을 둘러본 대공체계연구소 신입사원 안소희 연구원은 "자세히 몰랐던 서해 수호의 의미와 서해 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알게 된 소중한 기회였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방산업체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최윤정양이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으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SK그룹 지주사인 SK 주식회사와 SK바이오팜이 신약개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최윤정 팀장이 합류한 것. 24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이달 22일 SK바이오팜과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한 TF를 결성했다. 공식 명칭은 '혁신신약 TF'. TF장은 장동현 SK 주식회사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았고, 오는 27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SK 주식회사에서는 김연태 바이오투자센터장, 조아련 바이오투자센터 그룹장이 TF에 합류했다. SK바이오팜에서는 이동훈 사장, 유창호 전략&투자부문장과 함께 최태원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팀장이 참여했다. TF가 초기 단계라 신약 개발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양사는 제약·바이오 분야 시너지를 찾기 위해 TF를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SK그룹의 핵심실세와 전문인력이 대거 이 TF에 가담한 것이라 향후 이 TF의 결과물에 관심이 모아진다. SK그룹 관계자는 "제약과 바이오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SK그룹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찾아보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창사이래 최고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매출은 두자릿수 성장세에 힘입어 사상최대 매출을 경신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2020년 상장이래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80억원, 32억원을 시현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759억원을 달성, 8분기 연속 사상최대 실적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여객기-화물기 개조(MRO) 사업이 본격 성장 궤도에 올라서며 매출 성장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우주원소재 사업도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미국 자회사 캘리포니아 메탈의 우주원소재 부문 분기별 매출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매년 30% 이상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 발사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빠른 성장을 이루어 낼 전망이다. 올해 실적도 기대되고 있다. MRO사업이 양산 안정화 구간에 진입하면서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어서다. 특히, 에어버스 A330 MRO 2차 수주 물량 출하가 올해부터 시작돼 1200억원 규모 수주액이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대상주식회사 전략담당중역 임상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6년 12월 전무 승진 이후 6년 4개월만이다. 이번 대상그룹의 임상민 부사장 인사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오너3세들의 자매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임상민 부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와 영국 London Business School MBA 과정을 졸업했다. 유티씨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부를 거쳐 2009년 8월, 대상㈜ PI(Process Innovation) 본부에 입사해 그룹 경영혁신 관련 업무를 수행했고,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현재는 전략담당중역을 맡고 있다. 그동안 기존 계열사 흡수합병 및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경영 효율 제고, 미래 먹거리 확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전략과제 추진,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및 전략적 M&A 등의 성과를 내는데 공을 세웠다. 대상㈜ 관계자는 “임 부사장은 실무형 리더십으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주도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차원의 중장기 전략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추진을 위해 부사장 승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