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3.7℃
  • 구름조금강릉 -0.7℃
  • 구름많음서울 -4.3℃
  • 흐림대전 -1.6℃
  • 흐림대구 -0.3℃
  • 구름많음울산 0.0℃
  • 흐림광주 0.6℃
  • 흐림부산 1.1℃
  • 흐림고창 -1.0℃
  • 흐림제주 4.1℃
  • 구름많음강화 -4.4℃
  • 구름많음보은 -1.9℃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0.5℃
  • 구름많음경주시 0.3℃
  • 구름많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롯데호텔 서울, 미쉐린 3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 갈라 디너

4년 만에 방한한 요리계 거장, 롯데호텔 50주년 축하하는 한-프 컬래버 메뉴 선보여

롯데호텔 서울의 피에르가니에르 셰프 [롯데호텔]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독보적인 창의력으로 ‘요리계의 피카소’라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오는 5월 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4년 만의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피에르 가니에르는 세기를 넘어 30여 년간 ‘월클’ 셰프로 활약 중이다. 프랑스 유력 요리 전문지 ‘르 셰프(Le Chef)’가 미쉐린 스타 셰프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의 셰프’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라 ‘위대한 셰프(Grand Chef)’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 발표한 미쉐린 가이드에서도 파리와 런던에서 복수의 레스토랑(피에르 가니에르 파리, 스케치)이 각기 3스타에 선정됐다. 그의 대표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파리’는1998년 이래 굳건히 미쉐린 3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총 12개의 미쉐린 스타를 획득해 여전히 세계 최정상권 셰프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2008년 문을 연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1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된다.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롯데호텔 서울의 국내 최장수 호텔 한식당 무궁화와 'Korea meets France'를 주제로 양국 최고급 식재료와 조리법 간의 조화를 시도한다.

 

피에르 가니에르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래버 갈라 디너는 식전 주전부리 페이테(Feuillete)부터 마무리하는 쁘띠 푸(Petits Four)까지 총 9 코스로 구성됐다. 

 

우엉 강정과 인삼 향의 퍼누이 드 호아얄(Fenouil de Royale)등이 포함된 아뮤즈 부쉬, 진구절과 쭈꾸미 만두 등의 전채를 지나 옥돔, 생선 스프, 감자 무슬린의 푸아송(생선 요리)과 한우1++ 안창살 스테이크, 구운 흰 꽃송이 버섯 등의 비앙드(육류 요리)로 구성된 메인으로로 넘어간다. 입가심을 위해 오미자 그라니테, 맥주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가 풍성하게 준비된다. 

 

갈라 디너 메뉴는 인삼, 김치, 디포리, 감태, 오미자 등 프렌치 퀴진에서는 다소 생소한 한국 고유 식자재부터 세계 3대 진미로 일컬어지는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아 등의 진귀한 해외 식자재들을 프렌치와 한식 중 어느 한쪽으로의 치우침 없이 영리하면서도 노련한 감각으로 버무려냈다. 무궁화 최병석 조리장이 내어놓는 한식 요소들에 피에르 가니에르의 창의력이 덧대어져 어디에서도 경험해 본 적 없을 특별한 미식을 선사한다. 

 

단 하루만 즐길 수 있는 무궁화 컬래버 갈라 디너 메뉴의 가격은 1인 기준 60만원.

 

호텔롯데 법인 창립 50주년 기념 메뉴도 내달 31일까지 피에르 가니에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블루 오베르뉴 치즈 아이스크림 등 6가지에 달하는 아뮤즈 부쉬와 진줏빛 바닷가재 루엘, 전복으로 감싼 송아지 포피에뜨, 오세트라 캐비아 등으로 최고의 프렌치 미식을 구현한다. 50주년 메뉴는 와인 페어링 여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75만원(와인 페어링 포함), 50만원(샴페인 1잔 포함).

 

롯데호텔 관계자는 “왜 피에르 가니에르가 세기를 관통하여 최고의 셰프로 불리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거장이 심혈을 기울여 최고의 파인다이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7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이슈&논란] 스타벅스, 증정용 가습기 39만대 자발적 리콜…"배터리 과열 의심 화재 발생"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5년도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된 가습기 2종에 대해 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자발적 리콜은 제품의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결정된 조치다. 스타벅스는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사고 보고를 완료하고, 자발적 리콜 절차를 협의 중이다. 자발적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고객에게 증정된 스타벅스 가습기 전량으로 총 수량은 39만3,548개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을 보유한 고객은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증정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KC 인증을 획득한 배터리를 사용한 제품이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 공급처인 한일전기와 함께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와는 별개로 고객 안전을 위해 선제적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 스타벅스는 해당 가습기를 보유한 모든 고객에게 제품 반납 시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 3만원권을 온라인으로 일괄 제공할 방침이다. 원활한 회수를

"중동에서도 입증된 앞선 기술력"…오스템임플란트, AEEDC Dubai 2026 호평 속 '성료'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서 앞선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덴탈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UAE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6'(이하 AEEDC 2026)에서 디지털 기반 통합 진료 솔루션과 검증된 임플란트 기술로 호평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EEDC’는 치과기자재 단일 분야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도 총 177개국에서 39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AEEDC에 참가 중인 오스템임플란트는 핵심 장비인 유니트체어, 영상진단장비, 구강스캐너를 포함한 ‘디지털 원스톱 진료 워크플로우’를 선보였다. 이 중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K5는 환자의 편안함과 의료진의 진료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킨 기술력으로 중동 지역 치과의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임플란트 라인업도 검증된 임상 데이터에 기반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라인업 중 혈병 형성과 초기 골 유착을 개선하는 표면처리 기술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