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서울 명동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코오롱스포츠 서울(KOLON SPORT SEOUL)’을 오픈한다. 외국인 관광객 국내 유입 비중이 가장 높은 명동 상권을 핵심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 유입 비중이 가장 높은 대한민국 대표 상권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비가 집중되는 지역이다. 일 평균 수십만 명 규모의 유동 인구를 기반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권 관광객이 전체 외국인 방문객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주·유럽권 방문객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주요 호텔과 쇼핑 시설이 밀집된 복합 인프라와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춘 명동은 관광객 중심의 소비력과 고밀도 상업 환경이 결합된 상권으로, 해외 고객 접점을 전략적으로 확대하려는 브랜드에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코오롱스포츠 서울은 코오롱스포츠의 글로벌 확장을 염두에 둔 상징적 공간이다.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집약해 구현한 이 공간은 향후 주요 상권에 오픈할 매장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준점 역할을 하게 된다. 코오롱스포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 뷰티 기업들이 CES 2026에서 AI 기반 웨어러블 기기와 맞춤형 진단 플랫폼으로 혁신상을 휩쓸며, 글로벌 뷰티 산업의 기술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에이피알, LG생활건강, 코스맥스, 콜마코리아 등 주요 기업들은 피부 노화 예측부터 상처 치료까지 포괄하는 디바이스 솔루션을 선보였고, 이는 K-뷰티 시장의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맞물려 업계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MIT 공동 '전자피부'로 7년 연속 수상 아모레퍼시픽은 MIT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Skinsight 플랫폼으로 뷰티테크 부문 CES 혁신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 이 웨어러블 센서 패치는 피부에 부착되어 피부 탄력, 자외선 노출, 온도, 수분 등 노화 요인을 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실시간 측정하며, AI가 45만건 이상의 데이터로 학습된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화된 스킨케어 추천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AI 뷰티 미러에 적용된 이 기술은 Venetian Expo 혁신상 쇼케이스에서 공개됐으며, 노출 환경 변화까지 추적하는 차세대 '전자피부'로 평가받았다. LG생활건강, 아이 패치로 첫 혁신상…6만명 데이터 기반 LG생활건강은 '하이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국내 유명 화장품 브랜드 쿤달, 제이숲, 오센트, 라피네르, 라운드어라운드(CJ올리브영)가 생식독성 물질 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Lilial)을 여전히 제품에 넣어 판매하며 소비자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026년 1월 8일 모니터링 결과 이들 5개 브랜드 제품에서 해당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히며 전량 리콜과 판매 중단을 강력 촉구했다. 유럽연합(EU)과 영국에서 2022년부터 사용을 전면 금지한 이 물질이 국내에선 규제 허술로 범람하는 실정이다. 문제 브랜드 실태 소비자주권의 조사에 따르면 쿤달은 2023년부터 반복 경고에도 불구하고 샴푸와 트리트먼트 등 제품에 부틸페닐메틸프로피오날을 지속 사용하며 소비자 안전을 무시했다. 제이숲, 오센트, 라피네르, 라운드어라운드 역시 스킨케어, 클렌징 오일, 핸드크림, 향수 등 99개 이상 제품에서 이 성분이 확인됐으며, 특히 라운드어라운드의 바디로션과 핸드크림이 대표적이다. 이들 브랜드는 '향기'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태아 발달 장애와 불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숨겨 판매해 악질적 행태를 보였다. 국제 규제 격차 EU는 2022년 3월 1일 부틸페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026년 주목할 패션 아이템으로 ‘쿼터 집업’을 선정했다. 최근 집업 상품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쿼터 집업’을 2026년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첫 번째 아이템으로 제안한다고 8일 밝혔다. ‘쿼터 집업’은 목부터 가슴 상단까지 옷 길이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지퍼가 달린 니트, 스웨트 셔츠를 말하며, ‘하프 집업’는 목부터 가슴까지 지퍼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가까운 상품을 이르는 말이다. 집업 상품은 전통적으로 스포츠웨어나 비즈니스 캐주얼 분야에서 중년 남성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아이템으로 최근 들어서는 집업 상품만의 장점으로 인해 국내∙외에서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삼성패션연구소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지난 가을 겨울부터 집업 상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네이버 데이터랩 분석 결과에서도 2025년 11월부터 ‘쿼터 집업’ 검색량이 크게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도 지난 12월 한 달 동안 ‘하프 집업’, ‘반집업’ 검색량은 전년 대비 20%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삼성SDS가 경북 구미 옛 삼성전자 구미1공장 부지에 60MW 규모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4273억원 투자로 건립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 1월 2일 이사회 승인 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경북도와 구미시와 MOU를 체결하며 공식화됐으며, 2029년 3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하이퍼스케일 기술로 AI GPU 수요 정조준 구미 AI 데이터센터는 GPU 중심 고전력 IT 장비 운영에 특화된 하이퍼스케일 설계로, 공냉식과 수냉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서버룸은 다양한 전력 밀도 랙을 지원하며, 향후 초고전력 랙 운영까지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다. 삼성SDS는 상암·동탄·수원·춘천·구미 등 기존 5개 데이터센터를 보강하며 국내 AI 인프라를 강화할 전망이다. 구미 클러스터: 퀀텀일레븐 4.5조원 선봉에 삼성SDS 합류 구미는 2025년 12월 18일 퀀텀일레븐 컨소시엄(퀀텀일레븐·엔스케일·NH투자증권·KB증권·로호드파트너스)과 4조5000억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1단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삼성SDS 투자를 유치하며 아시아 최대 AI 허브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대상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전분당 공장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식품의약안전처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기준 변화 등에 발맞춰 지난해 8월 도입한 '글로벌 해썹'은 해썹 업소의 고의적, 의도적인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 해썹 의무 평가 기준에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및 식품 안전 경영 등을 포함한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평가 기준은 80개 항목으로 구성된 기존 해썹 법정 의무에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최신 지침 및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인증 기준 등을 반영한 72개 항목을 추가해 총 152개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3개소 54개 품목이 글로벌 해썹 등록을 완료했으며, 대상 전분당 공장은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2개 업종에서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 대상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글로벌 해썹 인증 확보에 나섰다. 향후 식약처에서 글로벌 해썹이 GFSI(국제식품안전협회) 등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SK인텔릭스(대표이사 안무인)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에 구글의 최첨단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연동해 초지능형 AI 웰니스 플랫폼으로서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나무엑스는 인간 중심의 AI Experience를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웰니스 로봇이다. 자율주행과 100% 음성 제어 기능을 바탕으로 실내 공기의 오염원을 스스로 감지·정화하는 ‘에어 솔루션(Air Solution)’, 비접촉식 광혈류측정(rPPG) 기술로 체온·심장활동강도·맥박·산소포화도·스트레스 지수 등 5가지 주요 건강 지표를 10초 이내에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Vital Sign Check)’ 등 혁신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나무엑스는 차별화된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씨큐리티, 뷰티, 명상, 펫케어, 슬립케어 등 다양한 웰니스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일상 전반을 케어하는 통합형 웰니스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1월 12일부터 25일까지 올해 첫 정규직 매장 관리직 공개 채용 서류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매니저 트레이니’로, 고객서비스·영업·품질·인사 등 레스토랑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직무다. 외식업 경력이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입사 후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과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접수 후 1차 인터뷰, 2차 매장 실습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월 12일부터 25일까지이며, 맥도날드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3월에 입사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입사 후 4개월간의 교육과 실습을 거쳐 부점장으로의 승진 기회가 제공되며, 이후에는 매장 운영을 총괄하는 점장, 본사 소속 지역 관리자로 성장할 수도 있다. 개인 역량에 따라 본사 마케팅, 인사, 재무, IT 등 다양한 부서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 매니저 트레이니 출신 직원 2명이 최근 본사 마케팅, IT 부서로 이동해 근무 중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의 매장 관리직은 고객과 가까운 현장에서 외식 경영전반을 경험하며, 외식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