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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건축

[랭킹연구소] 숲세권·학세권 이어 의세권까지…병원인접 아파트 TOP15

1위~5위는 아산병원 인근 파크리오, 삼성서울병원 인근 래미안개포 루체하임, 세브란스병원 인근 이편한세상 신촌, 서울대병원 인근 삼선SK뷰, 분당 서울대병원 인근 더샵분당 파크리버 順
6위~10위는 강남 세브란스병원 인근 도곡렉슬, 서울성모병원 인근 래미안퍼스티지, 아주대병원 인근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 인하대병원 인근 인천SK스카이뷰, 강북삼성병원 인근 경희궁 자이 '차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한국사회가 초고령사회로 급속히 진행되면서 노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은퇴자와 고령자들 중심으로 병세권(의세권, 의료시설 인근에 위치한 주거지역)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100세 시대가 되면서 ‘병세권(의세권)’은 새로운 부동산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골드시니어들에게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로 불린다. 전국의 종합병원 순위는 60~100대 노년층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상위권에 오른 대학병원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뉴스위크는 지난 3월 '세계 최고의 병원 연간 순위 2024'를 발표하며, 세계 우수 병원 250곳을 뽑았다. 

 

한국에서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에서 운영하는 서울아산병원이 1위를 차지했다. 2위~5위는 삼성서울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서울대 분당병원이 랭크됐다. 6위~10위는 세브란스병원 강남, 서울 성모 가톨릭병원,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 강북삼성병원이 차지했다. 11위~15위는 고려대 안암병원, 여의도 성모 가톨릭병원, 경희의료원,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으로 나타났다. 

 

위 병원순위를 바탕으로 병원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300세대 이상의 준신축 아파트 기준)를 선정하고, 이 아파트들의 국평기준(전용 84m2) 실거래가를 살펴보자.

 

1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아산병원 인근 아파트는 잠실 파크리오다. 2024년 6월 기준 20.9억원에 거래됐다. 아산병원 뿐만 아니라 광나루 한강공원, 성내천 산책길, 올림픽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은퇴 후 노년생활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2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성서울병원 인근의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이다. 2024년 3월에 26억원에 거래됐다. 

 

3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인근의 이편한세상 신촌이다. 2024년 5월에 15.8억원에 거래됐다.

 

4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병원 인근의 삼선SK뷰다. 2024년 4월에 11.5억원에 거래됐다. 서울대, 가톨릭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균관대 등 다양한 대학과 인접해 있는데다 대학로의 여러 문화시설과 지하철 4호선 혜화역과도 가깝다.

 

5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 서울대병원 인근의 더샵분당 파크리버은 24년 3월 14.4억원에 거래됐다.

 

6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 세브란스병원 인근의 도곡렉슬이다. 2024년 6월 28억원에 거래됐다.

 

 

7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 성모(가톨릭)병원 인근의 래미안퍼스티지다. 2024년 5월 38억원에 거래됐다.

 

8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아주대병원 인근의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다. 2016년 6월 13.5억원에 거래됐다.

 

9위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병원 인근에 위치한 인천SK스카이뷰다. 2024년 5월 5.9억원에 거래됐다.

 

10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강북삼성병원인근의 경희궁 자이다. 2024년 5월 21.5억원에 거래됐다.

 

11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 안암병원 인근의 래미안안암이다. 2023년 8월 9.6억원에 거래됐다.

 

12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여의도 성모(가톨릭)병원 인근의 여의도 시범아파트다. 2024년 5월 25.7억원에 거래됐다.

 

13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의료원 인근의 래미안라그란데로 입주예정이다. 2024년 4월 11.1억원에 거래됐다.

 

14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중앙대병원 인근의 아크로리버하임이다. 2024년 5월 22.5억원에 거래됐다.

 

15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병원 인근의 더샵스타시티다. 2023년 9월 17억원에 거래됐다.

 

공인중개업(부동산중개업체) A대표는 "초고령화사회로 빠르게 변해갈수록 돈많은 골드시니어들이 주목하는 의세권, 병세권 아파트가 인기가 높을수 밖에 없다"면서 "실제로 종합병원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여의도, 분당 등 고가의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과 생활환경 또한 매우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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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전 세계 물고기들이 온난화되는 바다에 반응해 크기가 작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진화적 변화가 물고기의 생존에는 도움이 되지만 기후 변화 단독 영향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전 세계 어업을 황폐화시킬 것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즉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2℃ 상승시 어업 생산량이 기존 예측 14%에서 진화 반응을 고려하면 22%로 급감할 전망이다. phys.org, monash, BBC, science, ABC에 따르면, 호주 모나시 대학교 연구진이 주도한 이 연구는 약 3000종의 물고기에 걸친 진화적 변화를 모델링하고 세계 최대 어업 43곳의 미래 생산량을 예측했다. 연구 결과, 온난화로 인해 물고기가 더 빨리 성장하지만 더 일찍 성숙하여 최대 체구가 줄어들고 어획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나시 대학교 생물학과 학과장인 크레이그 화이트는 "이러한 진화는 물고기에게는 좋지만 어업에는 나쁘다"면서 "진화는 지구 온난화가 물고기의 적응도에 미치는 영향을 상쇄하지만 지속 가능한 어획량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하다"고 경고했다. ​물고기는 더운 물에서 빨리 성장하나 조기 성숙으로 최대 체형이 줄어들어 어획량이 감소하며, 이 진화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