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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공간차트] 한국 축산물 기업 TOP10…서울우유·하림·매일유업·롯데웰푸드·빙그레 順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이 밝힌 국내 축산물 분야 1위는 서울우유협동조합으로 나타났다.

 

2위~5위는 하림, 매일유업, 롯데웰푸드, 빙그레 순이었다.

 

6위~10위는 남양유업, 씨제이제일제당(CJ제일제당), 동원에프앤비, 농협 목우촌, 도드람푸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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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 그대로, 볼륨·젊음은 두 배"…휠라 언더웨어, 2030 여심 반영 ‘벨로’ 볼륨 컬렉션 인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쇼 유어 벨로(Show your Bello, 너만의 멋을 보여줘)’ 캠페인으로 당당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온 휠라 언더웨어가 스테디셀러 ‘벨로’에 2030 여성들의 니즈를 담아 라인업을 늘리며 자신감 있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휠라코리아(주)(대표 김지헌)에서 전개하는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 ‘벨로’에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는 등 2030 여심잡기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초 선보인 ‘벨로 볼륨 소프트 브라 & 드로즈’ 컬렉션은 자연스러운 볼륨에 다양한 TPO에 맞춘 언더웨어를 선호하는 2030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 벨로 라인은 신규 라인업을 선보인 후 지난 한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하는 등 좋은 시작을 보이고 있다. 새로 선보인 벨로 볼륨 소프트 브라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볼륨 효과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휠라 언더웨어만의 입체 설계를 적용했다.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볼륨업 효과에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벨로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여 일상 생활은 물론 가벼운

젤리에 발암물질·섬유염색용 색소가?…박희승 "시중 유통 젤리 103개 중 70% 타르색소"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시중에서 유통되는 젤리에 발암물질 혼입 가능성이 있거나 섬유 염색에 사용하는 색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희승 의원실(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장수‧순창, 보건복지위)이 초등학교 앞과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젤리 103개의 한글표시사항을 조사한 결과, 타르색소를 사용한 젤리가 73개로 전체의 70%에 달했다. 타르색소를 사용한 젤리는 평균 2.5개의 타르색소를 사용했다. 특히 ▲청색 1호 ▲적색 40호 ▲황색 4호 ▲황색 5호 색소가 자주 쓰였다. 이 중 적색 40호, 황색 4호, 황색 5호는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나 천식,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고, 9세 미만 아동에게는 과잉행동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해당 색소 중 하나라도 사용한 제품은 103개 중 66개에 달했다. 지난 9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27년부터 공립학교에서 제공‧판매되는 모든 식품에서 적색 40호, 황색 5호와 같은 인공 색소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영국식품기준청(FSA)은 황색 4호, 황색 5호, 적색 40호 등을 사용하는 식품은 ‘어린이의 행동과 주의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이라는 경고 문구를 표

‘운동하는 아기 사자들’ 첫 슈트는 ‘갤럭시’…삼성물산, 삼성라이온즈 신인선수에 '맞춤 서비스'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삼성라이온즈 신인 선수들(아기 사자들)이 생애 첫 슈트로 ‘갤럭시’를 만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는 삼성라이온즈 ‘25년 신인 선수들에게 고급감과 활동성을 겸비한 ‘GX 슈트’를 협찬했다고 10일 밝혔다. 2030세대의 야구장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20대 젊은 층 선수들이 슈트를 입은 모습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차원이다. 갤럭시는 야구선수에게 중요한 활동성과 편안함을 고려해 내추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익스클루시브 슐레인 소재는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학 섬유와 혼방 없이, 본연의 탄력성으로 사방 스트레치(4Way) 기능이 가능하다. 평소 운동량이 많아 상, 하체의 근육이 발달한 선수들에게 완벽한 테일러링 공법으로 세련된 이탈리안 클래식 스타일을 구현했다. 특히 최고급 소재를 바탕으로 선수들 취향을 고려해 100%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선보였다. 몇몇 선수의 경우는 허벅지 두께가 28인치 이상이었는데 갤럭시의 패턴 노하우와 맞춤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실루엣을 반영했다. 배찬승 삼성라이온즈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에 입단하다 보니 슈트를

가을엔 도미노가 쏜다 "모든 피자 반값"…한국산업 고객만족도 10년 연속 수상 기념 ‘가을 FESTA’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No.1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가을 및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이하, KCSI) 10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모든 피자 50% 할인 프로모션인 ‘가을 FESTA’를 진행한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가을 FESTA’ 프로모션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모든 피자(M, L) 포장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웹, 앱) 회원에게 제공된다. 이 쿠폰은 계정 당 1회 사용 가능하며, 1회 2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적용할 경우 인기 메뉴인 ‘K-Rib & 치즈’와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를 포함한 도미노피자의 프리미엄 피자를 1만원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도미노피자는 10월 한달간 배달 수요가 많은 토요일에 사용 가능한 배달비 무료 쿠폰을 지급하는 ‘배달비 프리’ 프로모션도 진행중에 있다. 이번 배달비 프리 쿠폰은 매주 토요일에 지급되며 도미노피자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웹, 앱)을 통해 모든 피자(L) 배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을 맞아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

"간(肝) 건강엔 ‘쿠퍼스’" 고객이 인정…hy, 年 1000억 매출효자·누적판매 10억개 돌파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hy의 간(肝) 건강 발효유 '쿠퍼스' 누적 판매량이 10억개를 돌파했다. 쿠퍼스는 2004년 처음 출시된 제품이다. 활력 발효유를 모티브로 3년간 50억원을 투자해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2009년에는 간 건강 발효유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로 리뉴얼하며 ‘간 건강 기능성 발효유’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2013년에는 ‘쿠퍼스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쿠퍼스 프리미엄은 당시 hy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국내 최초 이중 캡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헛개나무추출분말을 액상에 넣고, 밀크씨슬을 정제 형태로 뚜껑에 담았다. hy는 총 4번의 리뉴얼을 진행하며 쿠퍼스 프리미엄 경쟁력을 높여왔다. 슬로건도 ‘간 건강 쿠퍼스’로 변경하고 간 건강 대표 제품이라는 인식을 공고히 했다. 2017년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국을 함유한 혈행케어 제품을 추가 출시하며 라인업을 넓혔다. 간 건강이라는 명확한 콘셉트와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은 높은 판매량으로 이어졌다. 일평균 판매량은 10만개까지 상승했다. 연 매출도 1000억원에 이른다. hy 유제품CM팀 담당은 “‘쿠

올해도 '맛있는제주' 옆엔 호텔신라 있다…돌코롬 혼 ‘제주온반’ 27호점 재개장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호텔신라가 10월 10일 호텔신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맛있는 제주만들기(이하 ‘맛제주’)’의 27번째 식당 ‘제주온반’을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서해안로 소재 27호점 ‘제주온반’은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상권분석 ▲신메뉴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등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 날 재개장식에는 김명재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장,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이용탁 JIBS 사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김경록 제주신라호텔 총지배인, 오주연 신라면세점 제주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앞둔 27호점 식당주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27호점은 상호명을 ‘서광마을국수’에서 ‘제주온반’으로 변경해 새롭게 문 열며 재개장식의 의미를 더했다. 새로운 상호명 ‘제주온반’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따뜻한 밥 한 끼를 통해 제주 여행의 첫 걸음을 행복하게 해주자는 마음을 담아냈다. 호텔신라는 이번 맛제주 27호점 ‘제주온반’을 위한 약 3개월 간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주변 상권과 식당주의 특장점에 맞춰 ‘새로운 메뉴 개발’에 집중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제주 향토 스타일을 접목한 ‘흑돼지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