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스위스 EPFL 통계생물물리학 연구소의 클라우디오 그리말디 연구원이 최근 The Astronomical Journal에 발표한 연구는 60년간의 SETI 무신호 결과를 베이지안 통계로 분석해 외계 테크노시그니처 발생률 상한을 1세기당 1~5회로 추정했다. 이 모델은 은하계 내 기술 방출체가 균일 분포되고 지속적 방출을 가정하며, 지구를 통과한 신호가 탐지되지 않은 이유를 탐구한다. 만약 외계 신호가 이미 지구에 도달했지만 감지되지 않았다면, 이것이 오늘날 신호를 탐지할 가능성에 대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 질문을 던진 연구다. news.epfl, sciencesprings.wordpress, dailygalaxy, universetoday, arxiv.org에 따르면, 연구는 1960년 이후 지구를 통과한 테크노시그니처 수가 탐지 범위(수백~수천 광년) 내에서 높을 확률을 가지려면 '비현실적으로 많은' 과거 신호가 무시됐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예를 들어, 95% 신뢰 수준에서 다음 교차 사건(신호 통과)까지 50% 확률로 60~1800년 대기해야 하며, 이는 방향성 신호 비율이 높아져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 국제 매체들은 이 결과
[뉴스스페이스=김문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16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만 무기 판매를 직접 논의 중"이며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혀 레이건 시대 6개 보장을 위협하는 논란을 일으켰다. 이는 2월 4일 양국 정상 통화에서 시진핑이 대만 문제를 "중미 관계 최우선 의제"로 지목하며 "무기 판매를 극도로 신중히 다룰 것"을 경고한 데 따른 후속 발언이다. bloomberg, japantimes, newsweek, nytimes, breakingdefense에 따르면, 이 발언은 "미국이 자치 섬인 대만에 대한 무기 이전에 관해 중국과 협의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레이건 시대의 6개 보장(Six Assurances)과 상충되는 것으로 보여 외교 정책 전문가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트럼프는 "나는 그와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좋은 대화를 나눴고,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4월 베이징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진핑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했다. 111억 달러, 사상 최대 무기 패키지 승인 트럼프 행정부는 2025년 12월 HIMARS 로켓 시스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FGM-148 재블린, M109A7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병오년(丙午年) 설날, 2026년 2월 17일(현지시간)은 극적인 천체 쇼와 함께 시작됐다. 전 세계에서 설날 축하 행사가 시작되는 바로 그날, 남극 상공에 금환일식이 '불의 고리'를 만들어낸 것. 공교롭게 설날인 2026년 2월 17일에 일어난 이 천문 현상과 문화적 사건의 드문 조우는 천체 관측자들과 영적 실천가들 모두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space.com, timeanddate, EarthSky, nationaleclipse에 따르면, 금환일식은 UTC 9시 56분에 시작해, 최대 식분은 UTC 12시 12분에 외딴 남극 연구 기지들 상공에서 일어났다. 최대 식분 시점에 달이 약 2분 20초 동안 태양 원반의 약 96%를 가렸고, 달의 실루엣 주위로 눈부신 태양 빛의 고리가 보이며, 불의 고리를 만들어냈다. UTC(Coordinated Universal Time, 협정 세계시)는 전 세계 시계와 시간을 규제하는 국제 표준 시간을 말한다. 펭귄들이 인간 관측자보다 더 많았겠지만, 남극 콩코르디아 기지에서 최대 92.46% 가림률을 기록했다. 이 일식은 남극 대륙 전역과 남아프리카(케이프타운 5.19%, 더반 16.10%),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미국 우주기술 기업 보이저 테크놀로지스(Voyager Technologies, NYSE: VOYG)가 유럽 궤도 화물 전문 아트모스 스페이스 카고(ATMOS Space Cargo)와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미세중력 연구 및 우주 물류 간소화를 위한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강화한다. businesswire, tradingview, marketscreener, siliconcanals, morningstar, spacewatch에 따르면, 양해각서(MOU)에 따라 Voyager의 유럽 자회사(Voyager Europe)가 ATMOS의 통합·구현 파트너로 나서고, ATMOS는 제어 재진입이 가능한 PHOENIX 자유비행체를 제공해 발사부터 궤도 운영, 지구 귀환까지 원스톱 미션을 실현한다. 두 회사는 고객 및 임무 기회를 상호 추천하며 네트워크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상업 우주 시장 확대 배경 상업 우주 부문에서 미세중력 연구 수요가 급증 중이다. Voyager는 2025년 3분기 국방·안보 부문 매출 8,700만 달러(57% YoY 성장)를 기록하며 안정적 현금 흐름을 확보했고, 전체 연매출 가이던스 1억6,50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NASA의 행성방어국장은 도시 전체를 초토화시킬 수 있는 중형 소행성 약 1만5000개가 아직 발견되지도 추적되지도 않아, 지구가 거의 경고 없이 잠재적으로 재앙적인 충돌에 취약한 상태라고 인정했다. space.com, thesun, news18, abdpost, dailymail, telegraph에 따르면, NASA의 행성방어 담당 대행인 켈리 패스트(Kelly Fast) 박사는 2월 14일(현지시간) 종료된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연례회의에서 "지구근접소행성(NEO) 2만5000개 중 직경 140m 이상 '도시킬러'급 40%인 약 1만개만 탐지했다"면서 "나머지 1만5000개는 위치 파악조차 안 돼 지역적 대재앙 유발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이어 "밤잠을 설치게 하는 것은 진정으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소행성들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더 큰 소행성들에 대해서는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그것들의 위치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면서 "또 더 작은 물체들은 끊임없이 우리 대기권에 진입하고 있지만, 그것들에 대해서도 과도하게 걱정하지 않는다. 지역적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중간 크기의 소행성들이 걱정하게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외계인 존재를 시사한 발언으로 전 세계 미디어 헤드라인을 장악했으나, 하루 만에 "접촉 증거는 전무"라고 해명하며 논란을 수습했다. bbc, CNN, aljazeera, usatoday, theguardian, thehill에 따르면, 브라이언 타일러 코헨의 팟캐스트에서 "외계인 실재하나" 질문에 오바마 전 대통령은 "그들은 실재하지만 본 적 없다. 51번 기지에 갇혀 있지도 않다"고 답했다. 이 발언은 주요 매체에 즉시 보도되며 인터넷과 SNS에 바이럴 현상을 일으켰다. 소셜미디어에서는 클립 공유가 폭증, Fox News 트윗만 해도 수십만 조회를 기록했다. 발언 배경과 글로벌 미디어 반응 오바마는 2026년 2월 14일 공개된 인터뷰 후반부 속사포 질문 코너에서 이 발언을 했다. CNN은 "오바마, 외계인 '그들 실재' 발언 후 해명" 기사에서 인터뷰 전체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 비판 등 진지한 주제였다고 분석했으며, 알자지라는 "세계 미디어 주목 속 오바마, 외계인 실존 주장 후 철회"로 보도했다. 신속 해명과 과학적 근거 제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주 광대함으로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우주가 낭만적인 광경을 선사했다. 죽어가는 별 미라 A가 광대한 하트 모양의 가스와 먼지 구름을 우주로 방출하는 모습이 발견되어 그 규모와 예상치 못한 시적인 타이밍으로 천문학자들을 놀라게 했다. 스웨덴 찰머스 공과대학교 연구진이 발표한 이 발견은 지구에서 약 300광년 떨어진 적색거성이 지구 질량의 약 7배에 달하는 물질을 빛나는 하트 모양의 팽창하는 구조로 방출했음을 보여준다. 이 양은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약 100배 많다. 세타스자리의 이 노(老)별이 보여준 ‘러브레터’는 로맨틱한 연출을 넘어, 항성 진화 말기 질량 손실 메커니즘에 대한 기존 이론을 정면으로 흔드는 현상으로 평가된다. 찰머스공대와 ESO, Newsweek, Space.com, phys.org 등이 인용한 논문 정보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A surprisingly large asymmetric ejection from Mira A’라는 제목으로 유럽 천문학 저널인 Astronomy & Astrophysics에 게재가 승인됐으며, 현재는 공개 프리프린트 서버 arXiv에서 전문을 열람할 수 있다. 300광년 거리에서 포착된
[뉴스스페이스=김시민 기자] 에어버스와 사프란이 공동 소유한 유럽 로켓 제조사 아리안그룹이 독일 및 프랑스와 극초음속 탄두를 사용해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신형 탄도미사일 개발을 협상 중이다. reuters, united24media, bloomberg, binance, armscontrol, airforce-technology에 따르면, 아리안그룹 방위 프로그램 책임자인 뱅상 페리는 기자간담회에서 "제안된 무기 체계가 1,000~3,000km 사거리를 갖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아리안그룹이 탄도미사일 분야에서 유일한 유럽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2월 13일 시작되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의 개막 연설이 예정된 뮌헨 안보회의를 앞두고 이루어졌다. 프랑스 10억 유로 'MBT' 예산으로 개발 가속화 프랑스 국방부는 2026년 예산안에서 지상발사 탄도미사일(MBT) 프로그램에 총 10억 유로(약 1조5000억원)를 배정했다. 세부 내역은 2026년 1,560만 유로, 2027년 2,000만 유로, 2028년 4,400만 유로로 초기 연구를 시작하며, 2028년 이후 8억 2,000만 유로를 집중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