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2 (일)

  • 맑음동두천 5.8℃
  • 맑음강릉 12.8℃
  • 황사서울 8.4℃
  • 황사대전 9.9℃
  • 황사대구 17.3℃
  • 맑음울산 20.8℃
  • 황사광주 9.5℃
  • 맑음부산 17.1℃
  • 맑음고창 6.5℃
  • 황사제주 13.7℃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9.4℃
  • 맑음강진군 11.9℃
  • 맑음경주시 19.9℃
  • 맑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Culture·Life

약학과 475.4대 1, 의예과 412.5대 1…성균관대 수시경쟁률 31.91대 1 '10년 내 최고'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종경쟁률 31.9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2410명의 모집인원에 7만6894명이 지원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5027명 증가한 수치로,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우수전형에는 391명을 선발하는 데 4만1617명이 지원하여 106.4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특히 의예과는 10명 모집에 4125명의 지원자가 몰려 412.5대 1을 기록하며, 전공별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과 역시 5명 모집에 2377명이 지원해 475.4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나타냈다.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반도체시스템공학과(104.8대 1)와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87.6대 1)도 높은 경쟁률로 주목을 받았다.

 

 

학생부종합전형(융합형)은 326명 모집에 8642명이 지원해 26.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종합(탐구형) 전형은 604명 모집에 1만2093명이 지원하여 20.02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자연과학계열은 41.7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약학과 역시 35.7대 1로 주목할 만한 결과를 보였다.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계열은 114명을 선발하는 데 3351명이 지원하여 29.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은 415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4468명이 지원하여 10.7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었다. 특히 반도체융합공학과는 6명 모집에 119명이 지원해 19.83대 1로 해당 전형 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성균관대학교 입학처장은 이번 수시모집 결과에 대해 “성균관대학교에 대한 신뢰와 우수한 교육환경, 그리고 학생 맞춤형 전공 선택의 기회가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생각한다”며 “높아진 경쟁률만큼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68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내궁내정] 내 몸 셀프 테스트로 인지·척추·심장·관절 상태 알아보기

[뉴스스페이스=윤슬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면서 바쁜 일상으로 인해 건강검진을 미루고 있다면, 간단한 ‘셀프 건강테스트’를 해보면 어떨까. 미국 건강전문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의 건강 자가테스트 가이드와 스탠퍼드대, 컬럼비아대 등 의료 전문가 의견,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다수의 의학 논문 등 객관적 수치를 종합해 의료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척추, 뇌, 심장, 관절 등 주요 기관의 건강을 간단히 점검할 수 있는 ‘자가 테스트’ 방법을 소개한다. 뇌 건강 점검: 카테고리별 단어 쓰기 테스트 종이에 ‘동물’이나 ‘과일’ 같은 하나의 카테고리를 정해 1분 동안 최대한 많은 단어를 떠올려 적는다. 정상 인지 기능의 기준은 15개 이상이며, 2

[내궁내정] 골프와 컬링의 공통점 5가지…심판·스코틀랜드·매너·마찰력·멘탈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녹색의 잔디위에서 즐기는 골프와 하얀 빙판위에서 즐기는 컬링이란 스포츠가 형제처럼 공통점이 많다면 믿을까. 골프는 너무나 잘아는 스포츠니, 긴 설명은 패스하고, 컬링에 대해 알아보자. 얼음 위에서 하는 종목이지만 스케이트 대신 특수 제작된 경기화를 신으며, 4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루어 하우스라고 불리는 얼음을 깐 경기장 내의 표적을 향해 스톤을 투구하여 점수를 겨루는 경기다. 일반인들은 컬링이 빙판위에서 빗자루로 쓱싹쓱싹하는 스포츠로 알고있는데, 스톤의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쓰는 도구, 빗자루도 정식용어는 브룸(broom)이다. 골프 역시 잔디위에서 활동하기 좋은 특수제작된 '골프화'를 신고, 브룸 대신 '골프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