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6 (화)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12.7℃
  • 맑음서울 10.8℃
  • 맑음대전 11.5℃
  • 맑음대구 14.5℃
  • 맑음울산 13.1℃
  • 맑음광주 13.2℃
  • 맑음부산 15.6℃
  • 흐림고창 11.4℃
  • 맑음제주 19.0℃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5.9℃
  • 맑음금산 9.0℃
  • 맑음강진군 10.8℃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Culture·Life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 경기 직관"…하나투어, 라리가 관람·스페인 관광 여행상품 출시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하나투어(대표 조좌진)가 스페인 프로축구 인기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 경기를 직관하는 스페인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LALIGA 직관]스페인 일주 9일’은 오는 12월 4일과 11일 총 2회 출발하는 상품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구장에서 열리는 라리가 홈 경기 관람권이 포함되며 VIP석인 호스피탈리티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한다. 호스피탈리티 좌석은 일반 입장권보다 좋은 전망의 좌석과 전용 라운지, 식음료 서비스 등이 결합된 좌석이다.

 

출발일별로 12월 4일 출발 상품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베티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12월 11일 출발 상품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발렌시아 CF의 경기를 관람한다.

 

 

축구 직관 일정 외에도 스페인 주요 관광지를 포함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우디 스페셜 투어를 진행하고 마드리드에서는 프라도 미술관, 그라나다에서는 알함브라 궁전 등을 방문한다. 플라멩고 공연과 몬세라트 케이블카 등의 일정을 포함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스페인에서 꼭 맛보아야 할 하몽, 빠에야, 샹그리아, 감바스 등 다양한 현지 음식으로 미식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자유일정도 포함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국내 축구 선수들이 유럽 구단에서 활약하면서 유럽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현지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자 하는 여행객 니즈도 늘고 있다"라며 "이번 직관 상품에 이어 축구팬들을 위한 홈 경기 관람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내궁내정] 향수의 날(10월 1일) "화장실서 향수 뿌리면 냄새 더 독해진다"…과학이 밝힌 '악취 폭탄=스카톨·인돌'의 비밀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10월 1일은 일본 프레그런스협회가 정한 ‘향수의 날’이다. 가을·겨울 옷으로 갈아입는 계절의 전환점에 맞춰, 옷차림뿐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향기도 새롭게 선택해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향수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매년 이 무렵 신작 향수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흐름도 이 날짜가 ‘향수의 날’로 자리 잡은 배경이다. 향수는 기분을 전환하고 기억을 환기하며, 때로는 한 사람의 인상을 완성하는 섬세한 도구다. 하지만 모든 공간에서 향수가 ‘좋은 냄새’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특히 환기가 어렵고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악취를 없애겠다며 향수를 뿌리는 행동은, 기대와 달리 냄새를 더 독하고 불쾌하게 만드는 ‘복합악취’를 낳을 수 있

[이슈&논란] ‘알파 Sheep’의 10가지 징후…권태에서 안목자본까지, 2027 소비의 재편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AI가 글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며 보고서와 영상 초안까지 만드는 시대,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명예교수가 2027년 소비 트렌드를 관통할 화두로 꺼내든 말은 ‘알파 십(ALPHA SHEEP)’이다. 양의 해인 2027년을 상징하는 이 표현은, 양떼처럼 시류를 따라가기보다 무리에서 먼저 벗어나 자신의 생각을 실행하는 존재가 되자는 제안이다. ‘알파’가 최초와 시작을 뜻하는 그리스어의 첫 글자라는 점에서, 알파 십은 단순한 유행 추종자가 아닌 선도적 실행가를 뜻한다. 김 교수는 AI가 더 이상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스마트폰처럼 일상에 깔린 범용필수재가 됐다고 진단한다. 따라서 2027년의 질문은 “AI를 쓸 것인가”가 아니라 “AI가 바꾼 세상에서 인간은 무엇으로 차별화할 것인가”가 된다. ‘트렌드 코리아 2027’이 제시한 ▲권태사회, ▲라이프 ROI, ▲폼팩터 시프트, ▲해봄경제, ▲저장인류, ▲바이브 워킹, ▲리:텐션 전략, ▲휴먼엣지, ▲하프시그널, ▲안목자본은 이 질문에 대한 10개의 답이다. 핵심은 기술의 성능이 아니라 인간의 판단이다. AI가 누구나 일정 수준 이상의 글·그림·기획안·코드를 만들게 하는 순간, ‘만드는

[공간사회학] 상어 한 마리가 713억 박람회보다 낫다?…‘부캉이’ 열풍이 드러낸 관광상품의 4가지 장치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부산 북항에 들어온 무태상어 추정 개체 ‘부캉이’는 추석 연휴 나흘 동안 48만3000명을 끌어모았고, 공식 집계가 시작된 19일부터 27일까지 누적 방문객은 56만8800명에 달했다. 추석 당일만 비교해봐도 북항 방문객은 13만6000명으로, 713억원의 직접 사업비가 투입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6만7000명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부캉이 현상’은 오늘날 관광의 승부가 시설비 규모가 아니라 희소한 실시간 사건을 얼마나 안전하고 매력적인 경험으로 전환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관광객은 거대한 전시관보다도 ‘지금 여기에서 볼 수 있는 이야기’에 먼저 반응했다. 여수박람회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열리는 행사로, 300만명 유치 목표를 제시했다. 단순 산술로는 하루 평균 약 4만9180명이 필요하다. 직접 사업비 713억원 가운데 주제섬 조성 104억원, 홍보·관람객 유치 등 마케팅 102억원, 전시 콘텐츠 개발·운영 90억원 등이 편성된 것으로 보도됐다. 반면 북항은 상어 출현이 알려진 뒤 평일에도 방문객이 급증했고, 연휴에 폭발했다. 부산시가 추석 연휴 총 8만명 안팎을 예상했던 것과 달리 실제 연

[The Numbers] 수능 D-50, 남은 기간 수험생과 학부모가 해야 할 5가지…"이것만 지켜도 대학이 바뀐다"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수능시험 50일을 앞두고, 수능 당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과 학부모가 꼭 해야 할 5가지를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다. ◆ 수험생이 꼭 해야 할 5가지 1. 모의평가를 집중 분석하라 평가원 주관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통해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남은 기간 이를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이미 알고 있거나 꾸준히 맞히는 문제 유형보다 반복적으로 틀리는 내용과 문제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다. 수능시험에서 1~2문제를 더 맞히는 것만으로도 지원 대학의 수준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2. 수능 영역별 가중치를 고려해 학습하라 정시 수능 전형에서는 인문,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따라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인문 및 상경계열은 국어와 수학, 자연계열은 수학과 탐구의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반영 비율이 높은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록 유리한 환산점수를 받을 수 있다. 일례로 국

[랭킹연구소] ‘1215억’ 연세대 한 곳이 109개 대학 몫…사립대 대학 기부금 TOP10,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가톨릭대>울산대>이대>인하대>한양대>가천대>동국대 順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국내 사립대 기부금 시장이 상위권 대학과 수도권에 빠르게 집중되고 있다. 2025년 사립대 154곳 가운데 상위 10개교가 전체 기부금의 51.8%를 가져갔고, 연세대 한 곳의 모금액은 109개 사립대의 기부금 합계와 맞먹었다. 기부금이 교육·연구·장학 인프라를 늘리는 종잣돈이라는 점에서, 이는 단순한 모금 실적 차이를 넘어 대학 경쟁력의 격차를 재생산하는 구조로 읽힌다. 10곳이 절반…‘기부금 빅10’의 독주 28일 대학알리미 공시에 따르면, 2025회계연도 사립대 154곳의 기부금은 총 7535억원이다. 이 가운데 상위 10개교가 모은 금액은 3899억원으로 전체의 51.8%를 차지했다. 직전 연도의 50.9%보다 0.9%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사립대 기부금 2원 가운데 1원 이상이 사실상 10개 대학으로 향한 셈이다. 기부금 1위는 연세대였다. 연세대는 전년보다 377억원 늘어난 1215억원을 모금했다. 이어 고려대 755억원, 성균관대 381억원, 가톨릭대 334억원, 울산대 285억원, 이화여대 230억원, 인하대 219억원, 한양대 184억원, 가천대 148억원, 동국대 144억원 순이었다. 상위권에는 전통적으로 동문

[이슈&논란] “의혹을 조회수로 바꾼 대가”…'최태원 동거녀' 김희영의 연쇄 승소가 던진 ‘유튜브 검증’ 경고장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가 자신과 가족을 향한 허위 주장을 유포한 유튜버들을 상대로 잇달아 승소했다. 법원이 최근 사건에서 1000만원, 앞선 사건에서 2000만원의 배상책임을 각각 인정하면서, 근거 없는 사생활 폭로와 단정적 의혹 제기를 ‘공익 제보’로 포장해 온 이른바 사이버 레커식 콘텐츠에 민·형사상 책임이 뒤따를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검증 없는 의혹,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서부지법 민사9단독 박대준 판사는 김희영 이사가 유튜버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지난 9월 8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A씨에게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김 이사가 청구한 금액은 약 3000만원으로, 법원은 청구액의 약 33.3%를 위자료로 인정한 셈이다. 문제가 된 영상은 2024년 6월 게시됐다. 영상에는 김 이사의 학력·기부 활동·가족관계를 두고 학력 위조, 선행 조작 등을 암시하거나 단정하는 취지의 내용과 모친의 사생활 관련 주장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이사는 이듬달인 2024년 7월 소송을 제기했다. 핵심은 A씨가 제기한 주장을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를 법원

[내궁내정] 이창동 감독 〈가능한 사랑〉이 해고·계급·욕망·카메라 너머로 던진 질문…착취와 우정·소설적인 영화·사랑의 정의·카메라가 만든 프레임

[뉴스스페이스=이종화 기자] <편집자주> 유튜브, 인스타 등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협찬을 받지 않았다', '광고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보이기 위해 "내 돈 주고 내가 샀다"라는 뜻의 '내돈내산'이라는 말이 생겼다. 비슷한 말로 "내가 궁금해서 결국 내가 정리했다"는 의미의 '내궁내정'이라고 이 기획코너를 명명한다. 우리 일상속에서 자주 접하는 소소한 얘기거리, 궁금증, 호기심, 용어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코너를 기획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대체로 불편하다. 인물들은 쉽게 구원받지 못하고, 관객 역시 누군가의 고통을 안전한 거리에서 바라보는 데 머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불편함은 자극을 위한 장치가 아니라 우리가 외면해 온 현실과 인간의 내면을 응시하게 하는 묵직한 질문이다. 그래서 그의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디트가 올라가도 관객은 좀처럼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다. 스크린은 꺼졌지만, 해고와 계급, 욕망과 죄책감, 사랑과 존엄을 둘러싼 질문은 관객의 일상 속에서 비로소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의 현실을 다루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랑을 묻는 영화다. 영화는 대기업 공장에서 해고된 호석과 아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