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육군은 오는 10월 3일(토) 건군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하는 ‘2026 ROK ARMY 트레일러닝 대회’(이하 ROKA트레일러닝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ROKA트레일러닝 대회는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상징하는 10.1마일(16.25Km) 단일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일반부(남·여), 군인부(남·여) 4개 부분 총 30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했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기간 내 접수한 모든 신청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대회 참가자들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출발해 숲길과 산길, 임도를 달리게 된다. 특히, 일부구간은 실제 특전대원들이 훈련하는 장소다. 참가자들은 특전대원들의 훈련 현장을 직접 달려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시상은 일반부(남·여)와 군인부(남·여) 부문별로 나눠, 각 부문 1위부터 3위까지 육군참모총장 상장, 상금, 메달이 수여된다. 대회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 러닝가방, 모자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이 수여된다.
2024년에 시작된 ROKA 트레일러닝 대회는 역사가 짧은 신생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재참가 의사가 100%에 달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지난해에는 참가 접수 시작 1분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용인특례시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해 동아제약 박카스, 링티, 요헤미티, 니즈(NiZ), 코튼데이 등이 후원사로 참여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참가자들의 완주를 지원한다.
육군본부 미디어소통과장 김보권 대령은 “2026 ROKA 트레일러닝 대회는 특전사 훈련코스에서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육군 장병들과 국민이 하나의 도착점을 향해 함께 달리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특별한 경험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통과 성장의 장이 될 것”이며, “대회에 참가한 전원이 부상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회를 만드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