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소노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광수, 권광수, 이병천, 舊 대명레저산업·대명호텔앤리조트)은 2025년 별도 기준으로 2,48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금융비용과 기타비용 부담이 겹치며 302억원의 당기순손실로 돌아섰다. 티웨이홀딩스와 티웨이항공에 투입한 출자액은 합계 4,400억원이고, 같은 해 티웨이홀딩스 투자에서는 1,781억원의 손상차손이 반영됐다.
연말 단기성 차입·사채는 8,649억원으로 전년보다 146.2% 늘었고, 유동비율은 32.5%, 부채비율은 848.5%까지 상승했다. 회사가 피소된 주요 소송의 금액만 5,548억원에 이르며, 회사 역시 "재무제표에 미칠 최종 영향을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없다"고 공시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호텔앤리조트’를 중심으로 국내외 호텔·리조트와 복합 레저시설을 운영하는 대명소노그룹의 호스피탈리티 기업이며, 소노트리니티그룹의 실질적인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21곳과 해외 22곳에서 약 1만5000객실을 운영하며, 숙박뿐 아니라 스키장·워터파크·승마장 등 체험형 레저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2025년 말 기준 발행주식 4604만4240주 가운데 자기주식이 1654만3140주로 35.93%를 차지하는 구조다. 최대주주는 박춘희 씨로 1530만5880주(33.24%)를 보유했고, 서준혁 씨는 1333만4020주(28.96%)를 보유해 두 사람의 지분율은 합계 62.20%에 이른다. 박춘희 명예회장은 고(故) 서홍송 대명소노그룹 창업주의 배우자이며, 그녀에게는 아들서준혁 회장(80년생), 첫째 딸 서경선 대명건설 대표이사(79년), 둘째 딸 서지영(83년생)으로 1남2녀가 있다.
자기주식을 제외한 의결권 있는 주식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박춘희 씨와 서준혁 씨의 영향력은 더욱 커진다. 기타 주주의 지분은 86만1200주(1.87%)에 그쳐, 소노인터내셔널은 박춘희·서준혁 씨를 중심으로 한 높은 지배주주 지분과 대규모 자기주식 보유가 맞물린 집중형 소유구조를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이 남긴 순손실…본업 마진 개선이 금융·비경상 비용을 막지 못했다
소노인터내셔널의 2025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2,481억6,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1.4%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25.2%에서 25.6%로 0.4%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영업이익 아래의 비용 구조가 악화하면서 세전이익은 1,012억9,000만원에서 173억9,000만원으로 축소됐고, 법인세비용 475억5,000만원을 반영한 당기순손익은 전년 797억4,000만원 흑자에서 301억6,000만원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익 변동폭은 1,099억원이다.

현금은 2,909억원인데 단기성 차입·사채는 8,649억원…유동성 지표는 더 낮아졌다
현금및현금성자산은 2,909억2,000만원으로 전년 말보다 1,037억원 늘었다. 그러나 유동부채가 1조3,710억원으로 72.0% 증가하면서 유동비율은 42.7%에서 32.5%로 하락했다. 단기차입금은 1,050억원에서 4,803억원으로 357.4% 늘었고, 유동성 장기차입금과 유동성 사채를 합친 단기성 차입·사채는 3,513억원에서 8,649억원으로 146.2% 증가했다.
부채총계는 5조6,391억원, 자본총계는 6,646억원이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662.8%에서 848.5%로 상승했다. 회사가 별도로 산정해 공시한 총차입금·사채는 1조5,481억원, 순차입금은 1조2,572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02.5%, 117.7% 늘었고, 순차입금÷총자본으로 계산한 자본조달비율도 45.09%에서 65.42%로 올랐다.
티웨이 출자 4,400억원과 손상차손 1,781억원…자금보충약정까지 공시
소노인터내셔널은 2025년 티웨이홀딩스에 2,500억원, 티웨이항공에 1,900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티웨이홀딩스 출자액 2,500억원 가운데 같은 해 손상차손으로 반영된 금액은 1,780억6,000만원이다. 감사보고서상 티웨이항공은 2025년 2월 티웨이홀딩스 지분 46.26% 취득을 시작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승인과 주주총회 이사 선임을 거쳐 종속기업으로 편입됐다.
감사보고서의 티웨이항공 요약 재무정보는 종속기업 편입 뒤의 기간을 대상으로 자산 1조8,723억원, 부채 1조8,203억원, 매출 9,737억원, 영업손실 1,517억원, 순손실 2,154억원을 제시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이 발행한 영구 전환사채와 영구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이자에 대해서도 자금보충약정을 제공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감사보고서에는 해당 약정의 최대 지급 규모가 기재되지 않아, 이를 확정 채무나 실제 현금지출로 단정할 수는 없다.

특수관계자 자산 매입 1,495억원…‘주주’ 대여금 134억원은 전액 회수
감사보고서상 특수관계자 거래는 거래의 적법성·부당성을 판단한 문서가 아니다. 다만 비상장 기업의 자금 배분과 지배구조 투명성을 살필 때는 거래의 규모와 조건, 이사회 승인 및 가격 산정 근거를 별도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의 2025년 특수관계자 매입은 1,505억원으로 전년보다 5.1% 줄었으나, 특수관계자로부터의 유형자산 매입은 1,495억원으로 39.4%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기타특수관계자인 대명건설로부터의 유형자산 매입은 1,176억원이었다.
특수관계자에 대한 대여금 기말 잔액은 60억8,000만원으로 전년 408억5,000만원에서 85.1% 감소했는데, 전기 말 ‘주주’에 대한 대여금 134억400만원은 당기에 전액 감소해 기말 잔액이 없었다. ‘주주’ 거래의 상대방 실명은 이 감사보고서에 기재되지 않았으므로, 이를 특정 오너 개인에 대한 대여라고 단정할 수 없다.
주요 경영진의 보상은 단기급여 150억원, 퇴직급여 2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2.7%, 6.5% 증가했다. 주요 경영진은 이사(비상임이사 포함)급이며, 개인별 보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피소 12건·5,548억원…회사도 “재무제표 영향 예측 불가”
소노인터내셔널은 2025년 말 현재 주요 계류 소송으로 피소 12건, 관련 소송금액 5,547억9,000만원을 공시했다. 회사가 제소한 사건은 7건, 관련 소송금액은 15억3,000만원이다.
피소·제소 금액을 단순 합산하면 5,563억2,000만원이지만, 이는 청구금액의 합계일 뿐 실제 손실액이나 충당부채를 뜻하지 않는다. 회사는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최종 결과가 재무제표에 미칠 영향을 현시점에서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10월 대명소노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레드스톤에스테이트 대표이사인 서경선 씨는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한 배임증재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원심이 유지됐다.

배당은 ‘0원 처분안’, 로열티 액수는 공시되지 않았다
이익잉여금은 2,203억원으로 나타났지만, 2025사업연도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의 이익잉여금처분액은 0원이다. 이에 따라 이 감사보고서에 근거해 산출할 현금배당의 주당배당금이나 배당수익률은 없다.
감사보고서는 소노스퀘어 등 자회사들과 ‘대명소노브랜드 라이센스 사용계약 및 경영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적었으나, 해당 계약에 따른 로열티·수수료 지급액은 별도로 식별해 공시하지 않았다.
무형자산 장부금액은 110억8,000만원으로 전년보다 2.0% 감소했다.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가 85억5,000만원으로 가장 컸고, 상표권 장부금액은 4,800만원이었다.

이미 알려진 외형 성장, 뒤늦게 드러난 비용의 무게
2025년 매출은 9,688억원으로 전년보다 9.5% 증가했다. 매출원가는 8.0% 늘어 매출 증가율보다 낮았고, 매출총이익은 3,459억원으로 12.4%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34.8%에서 35.7%로 0.9%포인트 개선돼 본업의 원가 마진은 좋아졌다. 다만 판매비와관리비는 978억원으로 15.0% 늘었고, 판관비 안에서 지급수수료는 346억원, 급여는 330억원, 광고선전비는 36억원이었다.
기업재무분석 전문가는 "영업이익률이 25.6%로 개선됐는데도 순손실로 전환한 것은, 본업의 수익성보다 투자 이후 발생한 금융·비경상 비용과 자본조달 부담이 더 크게 작동했다는 신호"라며 "특히 단기성 차입·사채가 8,649억원으로 늘고 유동비율이 32.5%까지 낮아진 상황에서 티웨이항공 관련 자금보충약정은 향후 현금흐름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5,548억원 규모의 피소 사건은 곧바로 손실을 의미하지 않지만, 회사가 결과를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없다고 공시한 이상 투자·차입·우발채무를 한 묶음으로 관리하는 설명책임이 필요하다"면서 "특수관계자 자산 매입과 과거 ‘주주’ 대여금은 위법성을 뜻하지 않지만, 거래조건·의사결정·회수 구조를 시장이 검증할 수 있게 투명하게 제시해야 지배구조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뉴스스페이스의 취재 및 질의요청에 대해 소노인터내셔널은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았다.

◆ 아래는 뉴스스페이스가 소노인터내셔널에 발송한 질의서 전문
질의 1. 영업이익 증가에도 순손실로 전환한 원인과 책임 구조
2025년 매출은 9,688억원, 영업이익은 2,482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9.5%, 11.4% 늘었지만, 당기순손익은 전년 797억원 흑자에서 302억원 손실로 전환했습니다. 같은 기간 금융비용은 1,867억원, 기타비용은 1,918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순손실 전환의 핵심 원인을 일회성 요인과 구조적 요인으로 어떻게 구분하고 있는지, 각 요인별 금액·발생 배경·재발 가능성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또한 이러한 비용 확대를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할 책임이 있었던 경영진 및 이사회 차원의 관리·검토 절차도 함께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2. 단기성 자금부담 확대와 유동성 관리 계획
2025년 말 단기차입금은 4,803억원으로 전년 말 1,050억원보다 357.4% 증가했고, 유동성 장기차입금과 유동성 사채를 포함한 단기성 차입·사채는 8,649억원으로 전년보다 146.2% 늘었습니다. 반면 현금및현금성자산은 2,909억원이며 유동비율은 32.5%입니다. 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사채의 구체적인 상환 또는 차환 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신규 차입·자산 매각·영업현금흐름 가운데 어느 재원에 어느 정도 의존하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차환 여건 악화나 티웨이항공 관련 추가 자금 수요가 발생할 경우의 비상 유동성 계획도 함께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의 3. 대규모 투자와 차입 증가가 동시에 이뤄진 경위
회사는 2025년 투자활동으로 1조277억원의 순현금유출을 기록했고, 종속기업투자주식 취득에 5,245억원, 유형자산 취득에 7,468억원을 지출했습니다. 같은 해 재무활동으로는 장기차입금 7,712억원, 교환사채 2,120억원, 사채 1,150억원을 조달했습니다. 대규모 투자와 차입 확대를 동시에 결정한 경영 판단의 근거는 무엇인지, 투자안별 예상 수익률·회수기간·최악의 경우 손실 한도는 어떤 절차로 검증됐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특히 이사회 또는 별도의 투자심의 기구가 투자·조달을 연계해 검토했는지, 참석자·승인 단계·사후 점검 체계도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4. 티웨이홀딩스·티웨이항공 4,400억원 출자의 투자 타당성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티웨이홀딩스에 2,500억원, 티웨이항공에 1,900억원을 출자했습니다. 티웨이홀딩스 지분 46.26% 취득을 시작으로 티웨이항공 지배력을 확보한 뒤, 회사가 제시한 투자 논리와 재무적·사업적 성과지표(KPI)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인수 당시의 실사 결과, 예상 시너지의 구체적 항목과 수치, 투자금 회수 목표 시점, 목표 미달 시 경영진과 이사회가 검토하기로 한 조정·철수 기준이 있다면 함께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5. 티웨이홀딩스 손상차손 1,781억원에 대한 사후 검증
회사는 티웨이홀딩스에 2,500억원을 출자한 해에 1,781억원의 투자손상차손을 반영했습니다. 출자액의 71.2%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손상 인식의 직접적인 원인과 적용한 핵심 가정(사업계획, 현금흐름, 할인율, 시장가치 등)은 무엇인지, 인수·출자 의사결정 당시의 가정과 어떤 차이가 발생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또한 이 같은 손상 가능성을 인수 전 실사와 이사회 심의 과정에서 어떻게 검토했는지, 손상 발생 이후 책임 있는 사후평가나 투자 의사결정 체계 개선을 실시했는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의 6. 티웨이항공의 손실·자본구조와 자금보충약정의 범위
감사보고서상 티웨이항공은 종속기업 편입 후 기간 기준으로 영업손실 1,517억원, 순손실 2,154억원을 기록했고, 부채는 1조8,203억원입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이 발행한 영구 전환사채 및 영구 신주인수권부사채 이자에 대한 자금보충약정도 제공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해당 약정의 발동 조건, 최대 부담 가능 금액, 기간, 이사회 승인 여부 및 향후 추가 자금지원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약정·출자·대여·보증을 합산한 티웨이항공 관련 최대 재무 익스포저를 회사 내부적으로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의 7. 특수관계자 유형자산 매입의 가격 검증과 이해상충 통제
2025년 특수관계자로부터의 유형자산 매입은 1,495억원으로 전년보다 39.4% 증가했습니다. 이 중 기타특수관계자인 대명건설로부터의 유형자산 매입은 1,176억원입니다. 대명건설과의 해당 거래가 어떤 자산·사업 목적에 따른 것인지, 거래가격은 외부 감정·복수 견적·경쟁입찰·독립위원회 검토 중 어떤 방식으로 적정성을 검증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거래 관련 이해관계가 있는 이사·경영진·특수관계자 측 인사가 심의나 승인 과정에서 배제됐는지, 회사의 구체적인 회피·기피 절차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8. ‘주주’ 대여금 134억원의 발생·회수 경위와 통제 장치
감사보고서에는 전기 말 기준 ‘주주’에 대한 대여금 134억원이 2025년 중 전액 감소해 기말 잔액이 없다고 공시돼 있고, 당기 주주 관련 이자수익은 약 10억원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해당 대여의 목적·기간·금리·담보·상환 조건과 이사회 승인 절차는 무엇이었는지, 원금과 이자가 약정대로 전액 회수됐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또한 개인 또는 지배주주와의 자금거래에서 이해상충을 예방하기 위해 적용하는 사전 승인·공시·사후 모니터링 원칙이 있는지, 있다면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보고서가 상대방 실명을 밝히지 않은 만큼,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거래 상대방의 성격과 회사와의 관계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의 9. 브랜드 라이선스·경영컨설팅 계약의 수수료 구조와 권리 귀속
회사는 소노스퀘어 등 자회사와 ‘대명소노브랜드 라이센스 사용계약 및 경영컨설팅 계약’을 맺고 있다고 공시했지만, 감사보고서에는 계약별 로열티·수수료가 별도로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브랜드 권리의 법적 소유자, 계약별 수수료 산정 방식, 2025년 실제 수취·지급 금액, 산정의 외부 비교 가능성 및 계약 승인 절차를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특히 브랜드 권리·계약상 수익의 귀속이 지배주주나 특수관계자의 경제적 이익과 연결될 여지가 있는지, 이를 차단하기 위한 내부 통제는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의 10. 19건 계류 소송과 5,563억원 청구금액의 관리 체계
회사는 2025년 말 기준 피소 12건(소송금액 5,548억원), 제소 7건(15억원)을 공시하면서 최종 결과가 재무제표에 미칠 영향을 합리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피소 사건을 사안별로 어떤 기준에서 재무적 위험도와 발생 가능성을 분류하고 있는지, 충당부채 설정 여부·보험 또는 담보·경영진 보고 체계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독자 이해를 위해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사건 유형, 회사의 기본 입장, 핵심 쟁점, 향후 절차 및 사업·재무 영향 가능성을 구분해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의 11. 순손실 전환 시점의 경영진 보상 원칙과 책임 연계
주요 경영진의 2025년 단기급여는 150억원, 퇴직급여는 2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2.7%, 6.5% 증가했습니다. 같은 해 회사는 순손실로 전환했고, 순차입금은 1조2,572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주요 경영진 보상에 단기 실적뿐 아니라 순이익·현금흐름·차입 부담·투자 성과·준법 리스크를 연동하는 기준이 있는지, 성과 미달이나 대규모 손상 발생 시 보수 조정·환수(clawback) 장치가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이사회 내 보수 결정 주체와 독립적인 검토 절차도 함께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12. 오너 일가 관련 윤리·준법 리스크와 관계사 거래의 독립성
박춘희 대명소노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레드스톤에스테이트 대표이사인 서경선 씨가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 관련 배임증재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이 선고된 원심이 유지됐습니다. 해당 인물 또는 관계사가 소노인터내셔널의 이사회·경영 의사결정·특수관계자 거래에 현재 또는 2025년 중 어떤 방식으로 관여했는지, 관련 의사결정에서 이해상충 회피와 독립성 확보를 위해 어떤 조치를 적용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아울러 오너 일가 및 특수관계자에 적용되는 윤리규정·준법교육·거래 사전심사·신고 및 제재 제도가 실제로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유사한 윤리·도덕성 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계획이 있다면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