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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유통

유유제약, 상반기 전년比 세자릿수 성장…영업이익 109%·순이익 253% '쑥'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유유제약이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세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5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3% 증가, 순이익은 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2.9% 증가했다.

 

유유제약은 주주환원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가 보유한 보통주 및 우선주 등 자사주 전량을 지난 6월에 소각 완료했다. 또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AI 활용 업무 툴을 활용한 생산공정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로봇 도입 및 태양광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스마트공장 전환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 등 주요 경영지표를 지속 관리해 올해도 흑자경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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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키 하나’가 연 100억 보안투자 부른 티빙…3954만 계정 유출의 값비싼 교훈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티빙이 3954만개 계정 정보 유출 사고 뒤 2030년까지 정보보호 투자를 직전 5년 대비 약 4배로 늘리고, 보안 전문인력을 현재의 3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투자 확대’보다 앞서, 개발·운영환경의 접속키 관리와 권한 분리, 이상행위 탐지라는 기본 통제가 작동했는지를 묻는 사건이다. ‘3954만 계정’의 실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유출 계정은 중복을 포함해 총 3954만개다. 이 가운데 실제 로그인이 가능한 활성 계정은 2206만개, 휴면·탈퇴 등 비활성 계정은 1737만개, 테스트 계정은 11만개로 집계됐다. 즉 ‘3954만명’은 고유 이용자 수가 아니라 중복과 비활성·테스트 계정을 함께 더한 계정 수라는 점을 구분해야 한다. 실제 이용자 피해 범위를 평가할 때는 활성 계정 2206만개와 중복 계정 여부를 별도로 따져야 한다. 유출 범위도 단순한 회원정보 사고를 넘어섰다. 조사단은 아이디·비밀번호·성명·생년월일·휴대전화번호·이메일주소·성별·연계정보(CI)·중복가입확인정보(DI)·결제이력 등을 포함한 20개 항목, 70종의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했다. 비밀번호는 일방향 암호화

[이슈&논란] 가입자는 500만명·유출은 1953만명…티빙 개인정보 유출, 보상·과징금·소송의 세 갈림길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CJ ENM 산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약 1,953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불거진 지 약 3개월 만인 3일 공식 사과와 고객 보상안을 내놓는다. 단순한 해킹 사고 사과를 넘어, 현 이용자 수를 크게 웃도는 유출 규모의 산정 근거와 탈퇴·휴면 회원 정보를 포함한 데이터 관리 책임, 실질적 피해 구제 방식을 어디까지 구체화할지가 이번 설명회의 핵심 쟁점이다. 티빙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공식 사과 및 설명회’를 열고, 최주희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에 대한 회사 입장, 정보보안 강화 대책, 피해 고객 보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영진이 직접 참석하는 대외 설명회는 지난 6월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뒤 처음이다. 이번 사고는 피해자 수와 유출 정보의 성격에서 국내 OTT 업계의 보안·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시험하는 사건으로 평가된다. 티빙은 지난 5월 30일 데이터베이스(DB) 서버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했고, 6월 2일 비인가 접근 및 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한 뒤 6월 3일 공식 공지했다. 회사 설명과 정부·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유출 항목에는 아이디

카스,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3관왕…맥주·논알코올 맥주·뮤직페스티벌 부문 '석권'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카스가 소비자 투표로 선정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스는 맥주 부문 4년 연속 1위, ‘카스 제로’는 논알코올 맥주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으며, 카스의 대표 여름 축제 ‘카스쿨 페스티벌’은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뮤직페스티벌’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하는 브랜드 어워즈다. 올해 투표에는 77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수상은 카스와 카스 제로의 제품 경쟁력은 물론 카스쿨 페스티벌을 통한 참여형 브랜드 경험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내 맥주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 카스는 맥주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카스는 FIFA 월드컵 2026 공식 스폰서로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카스 팬 베이스 캠프’와 주요 상권에서 ‘카스 뷰잉펍’ 응원전을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또한 영하 3도의 온도로 제공되는 ‘카스 익스트림 콜드’를 선보이고, 주요 여름 페스티벌에서 행사 전날 생산한 ‘카스 초신선 생맥주’를 판매하는 등 차별화된 음용 경험 제공에도 힘쓰

[The Numbers] 스마트카라, ‘흑전’ 1년 만에 30억 적자와 20억 증자로…매출 32% 급감·현금 56% 증발·단기차입금 60억 '삼중고'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음식물처리기 업체 스마트카라(대표이사 이은지)가 2025년 매출 급감과 함께 30억원에 가까운 영업적자를 냈다. 매출총이익률은 오히려 개선됐지만, 광고선전비를 중심으로 한 판매비와관리비가 매출총이익을 29억6,000만원 웃돌면서 전년 22억3,000만원 영업흑자는 29억6,000만원 영업손실로 뒤집혔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6억5,000만원 유입에서 38억6,000만원 유출로 전환됐고, 현금은 29억1,000만원까지 줄어든 반면 단기차입금은 60억원으로 늘었다. 회사는 보고기간 후 20억원 규모 유상증자도 실행해, 손익·현금흐름 악화 뒤의 자금 보강 필요성이 공시로 드러났다. 매출총이익률은 올랐는데, 판관비가 이익을 삼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스마트카라 제17기 감사보고서(우리회계법인)에 따르면 2025년 매출은 222억5,834만원으로 전년 326억4,112만원보다 31.8% 감소했다. 매출원가는 35.4% 줄어 매출보다 빠르게 감소했고,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률은 36.6%에서 39.9%로 3.3%포인트 높아졌다. 단순히 제품 원가와 매출의 관계만 보면 마진은 개선된 셈이다. 그러나 이 개선은 손익 방어로 이어지지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 9월 8일 시작…풍성한 혜택 공개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뉴월드(NEW WORLD)’ 시즌2 업데이트를 오는 9월 8일 낮 12시 시작하며, 이용자를 위한 추가 혜택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처음 선보인 ‘뉴월드’는 ‘NO 패키지, NO 뽑기’를 슬로건으로, 이용자가 쏟은 시간과 노력이 온전히 캐릭터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다.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거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이 다시 이용자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특징이다. 이러한 차별화된 게임성은 플레이의 결과가 경제적 이득과 성장으로 직결되는 재미를 선사하며 모바일 MMORPG 시장에 ‘성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뉴월드’ 시즌2는 ▲페가수스 ▲피닉스 ▲오로라 ▲베가 등 총 4개 서버로 시작한다. 시즌2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게임 재화인 은화로 구매할 수 있는 ‘뉴월드 스페셜 패스’를 선보인다. 별도의 결제 없이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은화로 구매할 수 있어 누구나 다양한 성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전설 탑승물’을 확정 획득할 수 있

고려아연, 반도체황산 생산능력 32만t으로 확대…"반도체 필수 소재, 공급망 차질 없게 안정적 체계 구축”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필수 소재 중 하나인 반도체용 초고순도 황산(반도체황산)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고려아연은 국내 반도체 산업이 반도체황산 수급 문제로 생산과 투자에 차질을 빚는 일이 없도록 충분한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고려아연은 울산 온산제련소 내 반도체 황산 20·21호 생산라인 증설을 최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두 생산라인에서 연간 약 4만톤(t)의 추가 생산능력을 확보함에 따라, 고려아연의 반도체황산 생산능력은 기존 연간 28만t에서 32만t으로 증가했다. 이번 증설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의 신규 생산시설 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려아연은 고객사의 설비 투자 일정에 맞춰 반도체황산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왔다. 기존 17개 생산라인에서 연간 24만t의 반도체황산을 생산하다 2024년 18·19호 라인을 추가해 연간 생산량을 28만t으로 늘린 것이 대표적 사례다. 반도체황산은 반도체 제조 과정 중 웨이퍼 표면의 유기물과 미세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세정 공정’의 핵심 소재다. 반도체

동국제약 덴트릭스 크러쉬 X 버블보블, 40주년 기념 협업 에디션…"레트로 감성에 실속과 재미까지"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레트로 게임 IP ‘버블보블’과 협업해 구취케어 브랜드 ‘덴트릭스 크러쉬’의 에디션을 출시했다. 1986년 출시된 ‘버블보블’은 1990년대 국내 오락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세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아 온 8비트 게임이다. 30~40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원작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에게는 레트로 디자인과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협업 에디션은 덴트릭스 크러쉬의 강력한 구취케어 제품력에 버블보블 특유의 레트로 감성과 유쾌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버블보블의 캐릭터를 제품에 접목해 일상적인 구강케어에 재미를 주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구성으로 소장 가치까지 높였다. 대표 제품인 ‘덴트릭스 크러쉬 농축치약’은 자사 치약 대비 4배 농축한 포뮬러를 적용해 강력한 구취케어가 가능하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6시간 동안 구취 감소 효과가 지속되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프라그 제거와 치석 침착 예방 등의 효능·효과를 갖췄으며 동국제약의 잇몸에센스 성분인 에티즘(ETIZM)을 함유하고 있다. 농축치약은 60g 단품을 비롯해 버블보블 스티커를 포함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