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 (일)

  • 흐림동두천 19.9℃
  • 흐림강릉 22.1℃
  • 흐림서울 20.0℃
  • 맑음대전 24.8℃
  • 맑음대구 24.6℃
  • 맑음울산 26.2℃
  • 맑음광주 26.0℃
  • 맑음부산 29.1℃
  • 맑음고창 25.3℃
  • 맑음제주 27.7℃
  • 구름많음강화 20.7℃
  • 맑음보은 22.4℃
  • 맑음금산 23.7℃
  • 맑음강진군 25.9℃
  • 맑음경주시 25.7℃
  • 맑음거제 26.2℃
기상청 제공

경제·부동산

[이슈&논란] 증권사 CEO 10명 중 9명,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를 올해 최대 리스크라고 경고한 이유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한국이 오는 5월 22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단일 종목 2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국내 자본시장의 역사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8개 자산운용사가 총 16개 상품을 동시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10대 증권사 CEO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9명이 새 ETF를 올해 주식시장의 최대 변수로 지목하며, 코스피 변동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변동성 확대와 중소형주 ‘사망선고’ 우려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어떻게 가능해졌나…수년 묵힌 규제의 해제


금융위원회는 4월 21일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단일 종목 ETF에 적용되던 분산투자 의무를 사실상 철폐했다. 기존에는 ETF가 최소 10개 종목을 편입하고 개별 종목 비중이 30%를 넘을 수 없어, 레버리지든 일반이든 ‘단일 종목 ETF’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였다. 개정안은 4월 28일 시행되며, 증권신고서·상장 심사를 거쳐 이르면 5월 22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가 상장될 예정이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기초자산이 되려면 ①코스피 시가총액 비중 10% 초과, ②거래대금 비중 5% 초과, ③투자적격 등급, ④파생상품 거래량 비중 1% 초과 등 까다로운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2026년 1분기 기준 이 조건을 통과하는 종목은 시총 비중 약 22%의 삼성전자와 약 15%의 SK하이닉스뿐으로, 사실상 ‘양대 반도체’에만 길을 열어준 셈이다. 레버리지 배율은 글로벌 관행에 맞춰 일간 수익률 ±2배로 제한하고, 미국에 존재하는 3배 레버리지 구조는 명시적으로 허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2배짜리 삼성·하이닉스’ 구조와 진입장벽


이번에 나오는 상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의 일간 등락률을 각각 +2배 또는 -2배 추종하는 구조로 설계된다.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을 비롯한 8개 운용사가 총 16개 레버리지·인버스 ETF·ETN을 동시 출격시키는 구도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일일 추종 구조 특성상 장 마감 무렵 대규모 선물·스왑 리밸런싱이 불가피해, 종가 근처 수급 왜곡과 변동성 증폭 가능성이 제기된다.

 

당국은 고위험성을 의식해 개인 투자자에게 최소 1,000만원의 기본 증거금 예치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전용 사전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기존 레버리지 ETF 교육 이외에 1시간가량의 추가 고급 교육과정을 신설해, 상품 구조·변동성·장기 보유 리스크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름과 설명에도 ‘2배’, ‘고위험’ 성격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의무화해, ‘삼성 ETF니까 안전하다’는 착시를 최소화하겠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논리다.

 

CEO들이 ‘최대 리스크’라 부른 이유


국내 10대 증권사 CEO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10명 중 9명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를 올해 국내 증시 최대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레버리지 ETF 특유의 ‘일일 리밸런싱’이 장 마감 전후 선물·스왑 시장에 대규모 매수·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코스피 지수 종가 근처 변동성을 인위적으로 키울 것이라는 우려가 핵심이다.

 

이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가총액의 약 40%, MSCI 한국지수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여기에 2배 상품까지 얹히면 ‘코스피=반도체 2종’ 쏠림이 구조화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신한투자증권 박우열 애널리스트는 미국 시장 사례를 인용해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기초자산이 된 대형 우량주는 상·하방으로 극단적인 가격 분포를 보이는 이른바 ‘복권형(lottery-like)’ 특성이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장기 투자자 입장에선 실적·펀더멘털에 비해 주가 변동성이 과도해지고, 단기 투자자에겐 파생상품과 유사한 ‘단기 베팅판’으로 변질될 위험을 의미한다.

 

동시에, 동일 기초자산을 두고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내놓는 중소형 운용사들은 수수료·유동성에서 우위를 가진 대형사에 거래대금이 쏠리며 ‘생존 경쟁’에 내몰릴 수밖에 없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해외에선 이미 ‘흥행’…자금 되돌아올까


이번 규제 완화에는 명확한 배경이 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CSOP자산운용의 ‘CSOP SK Hynix Daily 2X Leveraged ETF’와 ‘CSOP Samsung Electronics Daily 2X Leveraged ETF’는 한국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2025~2026년 홍콩 상장 종목 가운데 한국인 보유 비중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2배 레버리지·-2배 인버스 ETF는 2025년 5월 상장 직후 “단일 한국 종목 기반 세계 첫 레버리지 ETF”라는 타이틀을 등에 업고 단기간에 거래대금 상위권에 올랐다.

 

문제는 비용 구조다. 해외 상장 ETF는 환차손·프리미엄 리스크에 더해 양도차익 과세율이 22%인 반면, 국내 상장 ETF는 15.4%로 낮아 ‘세후 수익률’ 측면에서 국내 상품이 우위에 있다. 금융당국은 “국내 투자자들이 굳이 홍콩으로 나가 고위험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를 매매하는 규제 비대칭을 해소하겠다”며, 규제 완화를 통해 자본 유출을 되돌리고 국내 ETF 시장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증권가에선 홍콩 2배 ETF에 들어가 있던 개인 자금의 일부가 국내 상장 상품으로 ‘역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게임 체인저’일까, ‘폭탄’일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2배 레버리지 ETF는 한국 자본시장의 상품 지형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 자산운용사 입장에선 해외에 빼앗겼던 고위험·고수익 수요를 되찾고, 투자자 입장에선 개별 종목에 대한 레버리지·헤지 수단을 국내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코스피 대형주의 ‘과점 구조’를 더 공고히 하면서 지수 변동성·투기성을 키우는 ‘시한폭탄’이 될 수 있다는 경고 역시 무겁다.

 

결국 관건은 설계가 아니라 ‘사용법’이다. 2배 레버리지 ETF는 구조적으로 장기 투자보다는 단기·초단기 트레이딩과 헤지에 적합한 도구이며, 일일 재조정 효과 탓에 추세가 꺾이면 기초자산과 수익률 괴리가 빠르게 벌어진다는 점이 이미 해외 시장에서 검증돼 있다.

 

10대 증권사 CEO 10명 중 9명이 이 상품을 “올해 국내 최대 시장 리스크”로 꼽은 배경에는, 구조의 위험성이 아니라 ‘과도한 대중화’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다. 레버리지 ETF가 개인투자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지, 또 하나의 집단투자 실패 사례가 될지는, 상장 이후 ‘몇 배 먹었다’는 숫자보다 얼마나 냉정한 리스크 관리가 병행되느냐에 달려 있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빅테크칼럼] 사람 대신 결제하는 AI, 누가 보증?…비자·마스터카드·앤트, ‘에이전트 신원증명’ 표준화 착수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비자와 마스터카드, 앤트 인터내셔널이 소비자와 기업을 대신해 상품을 고르고 결제까지 수행하는 AI 쇼핑 에이전트의 신원과 권한을 확인하기 위한 ‘Know-Your-Agent(KYA)’ 상호운용 프레임워크 공동 구축에 나섰다. AI가 검색·추천 도구를 넘어 실제 지출을 일으키는 경제 주체로 진입하면서, 결제 인프라 업계가 ‘누가 이 AI를 운영하며, 어떤 범위까지 거래를 위임받았는가’를 가려내는 공통 신뢰망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로이터, cnbc, AFP에 따르면, 글로벌 결제업계 비자, 마스터카드, 앤트 인터내셔널은 10일 카드 네트워크, 디지털 지갑, AI 에이전트 플랫폼,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서로 다른 결제 생태계에서도 신뢰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식별·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Know-Your-Agent(KYA)’ 상호운용 프레임워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AI가 소비자의 질문에 상품을 추천하는 보조 도구를 넘어, 이용자 대신 상품을 탐색하고 장바구니를 구성하며 주문·결제까지 실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 단계로 진입하는 데 맞춘 조치다. 세 회사는 공통 원칙을 만

"누적 수주 46개 단지, 14.3조 업계 1위"…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 절대강자 입지 굳힌다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압도적인 수주 실적과 시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리모델링 정비사업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4년 시장 진출 이래 누적 46개 단지, 약 14조 3,000억원을 수주하며 리모델링 업계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근 3년간 수주액만 5조 4,000억원에 달한다. 최근 1기 신도시 등 고용적률 노후 단지들 사이에서 리모델링은 재건축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재건축은 규제가 까다롭고 사업 기간이 긴 반면, 리모델링은 인허가 절차가 비교적 간소해 사업 속도가 훨씬 빠르다. 또한, 기존 건물의 뼈대를 살리기 때문에 건설 폐기물과 탄소 배출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리모델링 사업 핵심 경쟁력은 풍부한 시공 경험과 독보적 기술력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개포 더샵 트리에', 국내 최초 500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 '더샵 둔촌포레', 최초 3개 층 수직증축 단지 '잠실 더샵 루벤' 등을 이미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현재 철거 및 공사가 진행 중인 곳만 분당 무지개마을 4단지, 느티마을 3·4단지 등 7개 단지에 달한다. 2014년부터 선제적으로 전담 조직을 꾸린 포스코이앤씨는 12건의 특허를 바탕으

[The Numbers] 룸살롱 3026억·골프장 1조9726억…법인카드가 비춘 ‘접대의 경제학’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2025년 국내 기업들이 법인카드로 유흥업소에서 결제한 금액은 5516억원, 골프장에서 사용한 금액은 1조9726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흥업소 결제는 2년 연속 감소했지만, 골프장 지출까지 합치면 2조5242억원에 달한다. 기업의 비용통제와 준법경영 강화 기조 속에서도 전통적 접대 관행과 연계될 수 있는 법인카드 지출이 여전히 상당한 규모라는 점에서, 단순 총액보다 지출의 업무 관련성·사후 통제 수준을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룸살롱에만 3026억원 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과 여신금융협회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유흥업소 법인카드 결제액은 5516억원이었다. 이는 같은 해 전체 법인카드 사용액 204조6606억원의 약 0.3%다. 비중으로는 작지만, 단일 업종군에서 연간 5000억원을 웃도는 법인 지출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기업의 접대비 관리와 내부통제 문제를 다시 부각시킨다. 유흥업소 유형별로는 룸살롱 결제액이 3026억원으로 가장 컸다. 전체 유흥업소 법인카드 결제액의 54.9%를 차지한 수준이다. 이어 단란주점 1173억원, 기타 유흥주점 682억원, 극장식 식

[The Numbers] 대기업 오너일가 주식가치, 공정자산의 10.2% 수준…삼성 14%, 롯데는 0.8% 그쳐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총수가 있는 대기업집단 89곳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2곳의 오너일가 보유 주식가치가 공정자산의 10%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 그룹 중 롯데그룹 오너일가의 주식가치 비중은 0.8%로 가장 낮았고, 반대로 삼성은 14.6%로 두 자릿수를 넘겼다. 전체 공정자산 대비 주식가치 비중이 50%를 넘는 곳은 3곳이었다. 특히 ‘반도체 슈퍼사이클’ 특수에 힘입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오너일가의 주식가치가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겼고, 현대자동차, SK그룹 오너일가의 주식가치도 10조원을 상회했다. 9월 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조원만)가 2026년 지정 총수가 있는 공시대상 기업집단 89곳을 대상으로 공정자산과 오너일가가 보유한 주식가치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집단의 공정자산 총 규모는 3239조7388억원, 오너일가가 보유한 계열사 주식가치는 331조564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체 공정자산 대비 오너일가 주식가치는 10.2%로 나타났다. 다만 개별 기업집단별로 공정자산과 오너일가가 보유한 주식가치 간 격차는 컸다. 그룹의 공정자산 규모가 크다고 해서 오너일가가 직접 보유한

[The Numbers] "삼전닉스 재고 10일치, 메모리 고갈 가능성"…AI 메모리 블랙홀 현실화?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SSD까지 동시에 빨아들이면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병목이 ‘HBM 부족’에서 ‘전 품목 공급 제약’으로 번지고 있다. KB증권이 7일 “최근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대형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내년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60% 급증한 1조3000억 달러로 급격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며 “AI 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전례 없는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현재 3분기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재고는 10일 미만까지 떨어진 상태”라며 “단순한 수요 회복을 넘어 판매 가능한 물량 자체가 고갈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시장에서 재고가 짧다는 것은 가격 협상력이 공급자 쪽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데이터센터 고객은 PC·스마트폰 제조사보다 제품 인증, 서버 설계, 장기 조달계약의 제약이 큰 만큼, 필요한 사양의 메모리를 제때 확보하지 못할 경우 단기적으로 대체 공급처를 찾기 어렵다. 공급 부족이 현실화할수록 단순

포스코이앤씨, ‘더샵 에너지 절약 챌린지’로 4개월간 8500kWh 전력 절감…"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뉴스스페이스=이현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전력거래소,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함께 진행한 ‘더샵 에너지 절약 챌린지’를 통해 4개월간 8,5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강남구 더샵갤러리에서 우수 참여 세대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근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과 폭염 등으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는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의 ‘Auto DR(자동 수요반응)’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Auto DR은 전력 수요가 급증할 때 스마트홈 시스템이 가전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기술이다. 입주민은 별도의 조작 없이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에너지 쉼표’ 제도에 참여해 전기를 절약하고 이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에너지 쉼표’는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국민 수요반응(DR) 제도로, 전력 수급 상황에 따라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절감 실적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2024년 7월 전력거래소, 포스코DX, 파란에너지와 ‘공동주택 10만 세대 Auto DR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