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1℃
  • 구름많음강릉 10.2℃
  • 연무서울 8.2℃
  • 구름많음대전 9.1℃
  • 연무대구 8.4℃
  • 연무울산 11.2℃
  • 구름조금광주 10.6℃
  • 구름많음부산 12.3℃
  • 맑음고창 11.9℃
  • 구름많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6.6℃
  • 흐림보은 6.4℃
  • 구름많음금산 8.8℃
  • 구름많음강진군 13.9℃
  • 구름많음경주시 12.5℃
  • 구름많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산업·유통

[이슈&논란] 유전독성 THB '더 감으리 샴푸'서 또 검출…카이스트 교수 마케팅까지 얹힌 ‘K-탈모 샴푸’의 위험한 질주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더감으리 샴푸에서 식약처 사용금지 성분인 THB가 검출됐다는 사실은 밝혀졌다. 한국이 2024년 10월 1일부로 THB 함유 화장품의 유통을 전면 금지한 이후 재발한 ‘규제 역주행’ 사례라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동시에 카이스트 교수 ‘기술고문’ 홍보, 탈모 샴푸 과대광고 논란까지 겹치면서 국내 기능성 샴푸 시장 전반의 신뢰 리스크가 증폭되고 있다.

 

3일 매경헬스가 시험기관 분석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더감으리 샴푸 샘플을 90% 메탄올(MeOH) 용매로 추출·분석한 결과 THB 표준물질과 동일한 분석 패턴이 확인됐다. 시험기관은 이를 근거로 "더감으리 샴푸에서 THB 성분이 확인된다"고 판단했다.

THB, 이미 한 번 금지됐던 성분이 다시 나왔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3년 12월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을 유전독성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사용금지 화장품 원료’로 지정하고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개정에 따라 THB가 들어간 화장품은 2024년 10월 1일까지 이미 제조된 재고만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그 이후에는 국내 유통이 전면 금지되는 구조였다. 유럽연합 소비자안전성과학위원회(SCCS) 역시 THB에 대해 “유전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취지의 의견을 제시하며 화장품 사용에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바 있다.

 

그럼에도 시험기관 분석에서 더감으리 샴푸 시료를 90% 메탄올로 추출해 분석한 결과, THB 표준물질(0.5ppm)과 동일한 머무름 시간(약 1.5~1.75분)과 동일 분자량 전이(125.0→79.1 m/z)를 보이며 동일 패턴이 확인됐다는 점은, 단순 오염이나 분석 오류로 치부하기 어려운 정황이다. 식약처가 “사용량·사용환경과 무관하게 화장품 원료로 부적절하다”고 못 박은 물질이, 반복 사용되는 샴푸에서 다시 검출됐다는 사실만으로도 관리체계의 허점을 드러낸다.

카이스트 교수 ‘기술고문’ 홍보와 책임 공방


논란의 확대를 불러온 대목은 제품 유통사 씨앤뷰가 자사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카이스트 이해신 교수를 ‘기술고문’으로 소개해 왔다는 점이다. 이해신 교수 측은 “더감으리 샴푸와는 기술자문 계약을 맺은 적이 없고, 관여한 제품은 ‘벨라르네 워터 트리트먼트’ 단일 제품”이라고 선을 그었다. 또 “처음부터 홍보에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으나 개선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법리적으로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소비자에게 기술자문·품질보증 관계가 있는 것처럼 오인시키는 표시·광고 책임은 씨앤뷰 측에 집중될 수 있다. 화장품법은 제조 또는 판매가 금지된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에 대해 제조·판매업무정지, 제품 회수, 행정처분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표시광고법 역시 사실과 다른 전문성·권위자 활용 광고를 금지한다.

 

과거 의약품으로 오인될 소지가 있는 광고로 MFDS 제재를 받은 사례들에서, ‘○○대 교수’, ‘병원장 추천’ 등의 문구가 판단 기준이 됐던 점을 감안하면, 카이스트 교수 명의 활용은 규제 당국 심사에서 핵심 쟁점이 될 개연성이 크다.

 

그래비티 샴푸, 폭발적 판매와 함께 과대광고 논란 동시 진입

 

이해신 교수가 대표로 있는 폴리페놀팩토리의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는 2024년 출시 이후 국내 기능성 샴푸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장 속도를 보였다. 카이스트 석좌교수 출신 창업자, ‘카이스트 특허 기술’이라는 광고 문구, ‘LiftMax 308’ 등 특허 성분 스토리텔링이 결합되면서 CES 전시, 홈쇼핑 완판, 올리브영·쇼핑몰 상위권 진입을 동시에 달성했다.

 

국내외 공개 보도에 따르면 폴리페놀팩토리의 그래비티 샴푸는 2024년 4월 출시 이후 2025년 말까지 누적 165만병 판매, 매출 300억원 수준을 기록했으며, 2024년 9월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30분 만에 10억원어치를 판매한 사례도 소개됐다. CES 출품 이후 북미·유럽 시장 진출, 아마존 론칭 계획 등이 알려지면서 ‘K-탈모 샴푸’ 대표 브랜드로 부상했다.

 

그러나 국내 임상·마케팅 자료에서 제시된 ‘한 번 사용 후 모발 두께 19.22% 증가, 헤어 볼륨 87.27% 개선, 2주 사용 후 탈모 감소율 73.23%’ 등 공격적인 수치는, 일반 소비자가 의약품과 기능성 화장품을 혼동할 수 있을 정도의 강한 표현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로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 관련 광고 문구 가운데 ‘# OOOO’ 해시태그 표현이 문제가 돼 ‘의약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허위·과대 광고’ 사안으로 식약처 행정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및 취소소송이 진행 중이며, 1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얇고 힘 없는 머리카락, 카이스트 기술로 가능합니다”라고 시작해 탈모가 진행된 모발 상태를 보여준 뒤, 사용 직후 ‘잔머리까지 굵어 보이게’ 변화한 것처럼 묘사하는 영상까지 등장하면서, 규제 당국은 표시광고법·화장품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식약처는 관련 영상에 대해 “표시광고 위반으로 충분히 보인다”며 관할 지방청에서 순차적으로 조사·처분이 진행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국제 규제·시장 수치로 본 ‘K-샴푸’ 리스크

 

THB 논란은 국내에만 국한된 이슈가 아니다. 유럽연합은 SCCS 의견을 반영해 유도체의 분해 과정에서 하이드로퀴논 등 안전성 우려 물질이 생성될 수 있다는 이유로, 관련 미백·기능성 성분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 왔다. 한국은 2023년 THB를 사용금지 원료로 지정하면서, 2024년 10월 1일 이후 생산품은 THB를 단 1ppm 수준이라도 함유할 수 없도록 규제 수준을 끌어올렸다.

 

그럼에도 갈변샴푸 사태(2020년) 이후 4년 만에 유사 콘셉트의 샴푸에서 다시 THB가 검출됐다는 점은, 기업들의 원료·공정 관리 시스템과 내부 컴플라이언스 체계에 구조적 결함이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시장 측면에서 보면, 탈모·두피 케어 시장은 규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 글로벌 컨설팅사와 국내 화장품·의약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탈모 치료제·케어 제품 시장은 연평균 8~10%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0년 수백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 역시 기능성 샴푸, 탈모 완화 샴푸, 헤어토닉 등을 포함한 두피·탈모 케어 시장이 연 10% 안팎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대 중반 1조 원대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사안은 바로 이 ‘고성장 시장’에서 규제와 마케팅, 과학과 상업성이 얼마나 불안하게 맞물려 있는지를 드러낸 사건이다.

남은 쟁점과 향후 시나리오


현재 쟁점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식약처 공식 재분석에서 더감으리 샴푸의 THB 검출 여부와 함량, 원료 경로가 어떻게 규명되느냐에 따라 제품 회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강도와 형사책임 여부가 갈릴 수 있다.

 

둘째, 씨앤뷰의 카이스트 교수 ‘기술고문’ 홍보가 광고·표시법상 소비자 기만에 해당하는지, 이해신 교수 측이 주장하는 ‘무단 사용’이 어느 정도까지 입증되는지가 향후 민·형사 책임 분쟁의 관건이다.

 

셋째, 폴리페놀팩토리의 그래비티 샴푸 관련 소송과 과대광고 조사 결과에 따라, 국내 기능성 샴푸 업계 전반의 광고 관행과 임상 데이터 공표 방식에 대한 규제 가이드라인이 한 단계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 전문가는 "유전독성 논란이 이미 한 차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성분이 다시 등장했고, 과학자의 이름과 대학 브랜드가 ‘기술 보증 수표’처럼 소비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별 제품 이슈를 넘어 한국 뷰티·바이오 산업의 거버넌스를 되돌아보게 한다"고 지적했다.

 

식약처의 최종 판단과 기업들의 책임 있는 해명, 그리고 대학·연구자들의 이름이 상업 광고에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동시에 요구되는 대목이다.

배너
배너
배너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딸기뷔페 가성비 甲, 딸기만 300톤"…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1년 만에 돌아온 '딸기 축제'에 오픈 런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이랜드이츠의 월드 고메 뷔페 애슐리퀸즈가 오는 2월 5일부터 1년 만에 '딸기 축제'를 연다. '2026 생과일 릴레이'의 두 번째 시즌인 'BERRY on top'으로, 전국 110여 개 매장에서 딸기 디저트 12종을 선보인다. 애슐리퀸즈의 딸기 축제는 매년 2월 초 열리는 대표 시즌이다. 국내 산지 직송 생딸기를 사용해 신선함을 자랑하며, 생딸기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로 고객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약 260톤의 딸기를 사용했으며, 올해는 300톤 이상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물량으로, 딸기 축제에 대한 고객 수요가 그만큼 폭발적임을 보여준다. 올해는 "딸기가 가장 빛나는 순간"을 테마로 무제한 생딸기를 포함한 디저트 12종을 선보인다. 신메뉴는 ▲생딸기 바스켓 ▲스트로베리 밀푀유 ▲스트로베리 요거트 롤(디너·주말·공휴일) ▲스트로베리 초코 링 케이크(디너·주말·공휴일) ▲스트로베리 모찌(평일 런치) ▲홈메이드 스트로베리 래밍턴 ▲스트로베리 젤리 ▲베리 애프리콧 타르트(평일 런치) ▲쿠키 앤 스트로베리 케이크 ▲딸기 연유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 얼그레이 밀크티 ▲아사

대상, 동성케미컬과 옥수수 전분 활용한 ‘친환경 생분해 포장재’ 개발 착수…"ESG 경영 선도"

[뉴스스페이스=김희선 기자] 대상이 소재과학솔루션 기업 동성케미컬과 ‘전분계 컴포스터블 소재 및 제품’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옥수수 전분 기반의 열가소성 전분을 활용한 친환경 생분해 포장재 개발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전분계 컴포스터블(compostable) 소재란 전분을 특수 가공해 만든 열가소성 전분(Thermoplastic Starch, 이하 TPS)을 주원료로, 매립 시 미생물에 의해 100% 자연분해되어 퇴비로 돌아가는 친환경 소재를 말한다. TPS는 일반 전분과 달리 고온에서 타지 않고 플라스틱처럼 녹여 자유롭게 형태를 바꿀 수 있어 비닐이나 포장재로 가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은 동성케미컬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2027년까지 자체 생산한 TPS를 활용한 물류용 에어캡과 식품 포장용 필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은 친환경 생분해 포장재 생산에 필요한 가공성과 물성을 충족하는 TPS 소재를 개발·생산해 동성케미컬에 제공한다. 대상은 지난 1999년 국내 업계 최초로 TPS를 개발해 다수의 관련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간 축적된 소재 기술력 및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의 고품질, 고강도화 연구에

[The Numbers] 셀트리온, 최초로 연 매출 4조원·영업이익 1조원 시대 "역대 최대"…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로 올해도 고성장 예고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셀트리온은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37.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사상 최초로 연 매출 4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동시에 열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14.3%p 증가한 28.1%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1조3,302억원, 영업이익은 142% 증가한 4,75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앞서 발표한 전망 실적(매출 1조2,839억원, 영업이익 4,722억원)을 모두 웃도는 수치로, 앞서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보수적인 관점으로 전망한 실적 보다 높은 최종 실적을 실현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확정했다. 고수익 신규제품 시장 안착… 신규제품 매출 비중 절반 넘어 이번 호실적은 기존제품에 이어 새롭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고수익 신규제품의 가파른 성장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기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짐펜트라, 스테키마, 옴리클로, 스토보클로·

[The Numbers]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마린솔루션, 지난해 영업이익 3501억원· 29% 증가…디지털솔루션 지속에 연매출 2.3조원 목표

[뉴스스페이스=이은주 기자]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이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4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 1조9,827억원, 영업이익 3,5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28.9% 증가한 수치다. 주력 사업인 선박 부품 및 서비스 관련 AM(After Market) 사업의 매출이 2024년 대비 16%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친환경 이중연료 엔진 탑재 선박 비중이 확대되면서 부품 단가가 상승하고, 유지·보수 서비스 수요가 증가한 것이 수익성 제고에 기여했다. 디지털솔루션 사업의 견조한 성장 흐름도 지속됐다. 신조 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전력제어 기술을 활용한 ‘축 발전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디지털솔루션 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특히 4분기 매출만 전년 동기 대비 60.5% 증가하며 네 분기 연속으로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친환경 개조 사업의 매출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올해 매출 목표를 2조3,349억원으로 설정,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연간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삼성바이오, CEPI와 백신 생산 파트너십 체결…"한국 백신 우선공급권 확보 및 아태지역 백신 생산허브로 도약"

[뉴스스페이스=김혜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와 감염병혁신연합(CEPI, 대표이사 리처드 해쳇)이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VMFN)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월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리처드 해쳇(Richard Hatchett) CEPI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에 합류함으로써 향후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유행) 발병 시 CEPI와 협력해 전 세계에 신속하게 백신을 공급하고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팬데믹 발병 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백신은 CEPI의 요청에 따라 한국에 우선적으로 공급된다. CEPI는 공공, 민간, 자선 및 시민 단체 간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연합체) 으로 노르웨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래 신종 전염병의 창궐을 차단하기 위한 백신 개발을 위해 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했다. 한국을 포함한 30개국 이상의 정부기관과 다수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CEPI는 기존 전염병은 물론 또 다른 팬데믹을 일으킬 수 있는 우려가 있는 '질병(Disease) X'와 같은 신

폴스타코리아, 배우 김우빈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퍼포먼스, 지속가능성 철학에 공감"

[뉴스스페이스=조일섭 기자]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배우 김우빈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폴스타코리아는 김우빈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폴스타코리아는 배우 김우빈이 쌓아온 세련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폴스타의 핵심 가치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퍼포먼스, 지속가능성과 높은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절제된 미학과 진정성을 중시하는 그의 태도가 폴스타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최적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김우빈은 폴스타의 제품과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며, 브랜드 행사 참여, 디지털 콘텐츠,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배우 김우빈은 자신만의 분명한 색깔과 신뢰를 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배우”라며 “폴스타가 추구하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고객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브랜드 앰배서더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